[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레냐옹입니다
이번에도 정크 박스 부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제2탄은 HGUC 짐 카이 입니다.
이 녀석 또한 약 11년 전에 구입해서 험한 니퍼질로 만드었던 것으로 다행히 대부분의 파츠가 살아 있어서 크게 트러블 없이 도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1.jpg](https://i1.ruliweb.com/img/23/10/16/18b36745135130b18.jpg)
시작은 정면샷부터!
각도기 센세 디자인이라 그런지 어깨걸이(?)부터 해서 뭔가 퍼건 버카의 향기가 납니다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2.jpg](https://i2.ruliweb.com/img/23/10/16/18b36745311130b18.jpg)
우측면 샷
그러고 보니 이 키트 정확히는 트링톤 기지(건담 0083에 나온)배치 사양이죠. 기본형은 흰•빨의 배색입니다.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3.jpg](https://i2.ruliweb.com/img/23/10/16/18b367454d5130b18.jpg)
후측면으로도 한 컷!
참고로 데칼은 자투리를 조합했습니다.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6.jpg](https://i1.ruliweb.com/img/23/10/16/18b36749ede130b18.jpg)
이번에도 해봅니다 짐 강화 계획 발동!!
음. 여윽시 무기빨이 엄청나네요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9.jpg](https://i3.ruliweb.com/img/23/10/16/18b3674a4da130b18.jpg)
숄더 캐논 장착!
진실은 양면테이프로 살짝 거치ㅎㅎ;;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12.jpg](https://i3.ruliweb.com/img/23/10/16/18b3674ab25130b18.jpg)
버니어 등의 빨간색 포인트는 에나멜을 이쑤시개로 도색했습니다. 여기저기 삑사리가..;;
마지막으로 턴테이블로 한 바퀴 돌려봤습니다.
후기
당초 계획은 이 녀석을 사용해 HG 퍼스트 버카를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만, 제 본업(?)인 프라탑 뿌시기에 큰 지장이 있을 거 같아 도색 완성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하지만 완성하고 보니 꽤 마음에 드는군요 ㅎㅎ 여윽시 카토키 디자인!
그럼 또 뭔가 완성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4.jpg](https://i3.ruliweb.com/img/23/10/16/18b36749b95130b18.jpg)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5.jpg](https://i2.ruliweb.com/img/23/10/16/18b36749cef130b18.jpg)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7.jpg](https://i3.ruliweb.com/img/23/10/16/18b3674a0e3130b18.jpg)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8.jpg](https://i3.ruliweb.com/img/23/10/16/18b3674a2c8130b18.jpg)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10.jpg](https://i3.ruliweb.com/img/23/10/16/18b3674a6ef130b18.jpg)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11.jpg](https://i3.ruliweb.com/img/23/10/16/18b3674a8c4130b18.jpg)
![[HGUC] 짐 카이 도색 완성했습니다_13.jpg](https://i1.ruliweb.com/img/23/10/16/18b3674acd1130b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