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자면.. 얘도 좀 문제가 많네요.
써보자면.
장점
1. 강렬한 빨간색 칼라링과, 많은 량의 무기. 가지고 놀기 좋은 구성읻면서 결코 관절의 구조적 문제에 시달리지 않음.
2.흰색버전보다 더 '다케다 신겐'본연의 이미지에 가까운 느낌.
3. 모쇼다운 가동률, 합금량, 기타 모쇼스러움.
단점
1. 모쇼 전체 작품중 최고로 낙지. 특히 어깨 장갑과 허리 가동부는 좀 심각한게 느껴지는 정도.
2. 사실 이건 다테 마사무네가 개성이 없는거겠지만, 거의 똑같은 무장 구조.
3. 초기 킷 다운 자잘한 문제점들. 그리고 재판을 안해서 올라버린 4기체중 가장 높은 가격..
이래저래, 강렬함은 오리지널이.
가지고놀거나 개선된 기믹은 펀딩판이 좋단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쨌든 이걸로 모쇼 프로제니터 이펙트 애들은 다모았네요
뭐 애초에 싼맛에 사는 제품이니까요 마감도 좋고
싸지 않아요 ㅜㅜ 다케다 신겐 빨간건 프리미엄이 붙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