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령한 스네일쉘 샌드하우스 시쿠라 사오리 입니다.
이름이 전엔 달랐던거 같지만 일단 판매처에 기재된 명칭을 사용 하겠습니다.
어제 밤에 열어보고 만져보느라 간단하게 찍어봤습니다.
가슴 연질 파츠가 진짜 생각 이상으로 부드럽네요.
오 변태된 기분.. 여태 나온 스네일쉘 피규어들이랑은 궤를 달리 하네요.
탈착이..!!!
탈착 관련 사진은 성인 갤러리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어제밤에 급하게 찍느라 화질이 별로입니다.
단점이 좀 많습니다. 특히 시쿠라에 문제가 좀 많은데,
스커트가 좀 내구성이 약해서 자칫하면 뜯어 질거 같아요.
이미 일부분은 포즈 잡다가 살짝 뜯어졌습니다.
특히 건틀렛이 좀 관절도 애매하고 주먹이 엄청 잘 빠져요.
전지 가동 손 자체는 튼튼한 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시쿠라 허리 볼 관절이 너무 빡빡 하다는 것.
그래서 전 조심조심 분리 성공해서 실리콘 구리스를 살짝 발라줬습니다.
훨씬 부드러워 졌어요.
사오리는 어느정도 괜찮은데 지팡이를 고정해서 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사실상 고정이 제대로 안됩니다. 화염이펙트 극혐...!
단점이 이리 많은데도.. 걍 보고 있자니 이뻐서 단점을 다 잡아 먹어 버리네요.
어제 급하게 찍느라 화질이 별로입니다.
후에 깔끔하게 찍어 볼게요.
저도 이쁜거 원툴로 구한거지만 대만족중입니다 말씀하신데로나 고관절 겁나 특이하고 발목가동 아쉽고 지팡이 못드는듯 단점 투성이인데 일단 이쁘고 이팩트랑 구성품 빵빵해서 싹씹어먹는 느낌이네요
저도 이쁜거 원툴로 구한거지만 대만족중입니다 말씀하신데로나 고관절 겁나 특이하고 발목가동 아쉽고 지팡이 못드는듯 단점 투성이인데 일단 이쁘고 이팩트랑 구성품 빵빵해서 싹씹어먹는 느낌이네요
구조적으로 스네일쉘 제품이 좀 먼가 이상합니다. 그런데 이뻐서 다 용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