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무지막지 먹었던..
그리고 커서도 무지막지 먹었던
플러퍼너터라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냥...추억에 젖어서...
이건 뉴잉글랜드지방에서도
특히 메사추세츠주 지역의 애들이 간식으로 많이 먹는 거구요
미국 다른 지역에서는 플러프대신에 잼이나 젤리를 발라 먹죠.
집에 빵이 없으므로..
사러 가긴 귀찮
빵이 만들어졌다..
맨 꼬다리는 heel이라고 하는데 거긴 버터를 바를 예정...
저 버터볼 (butter ball)은 이렇게 생겨서
버터를 상온보관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물은 2-3일마다 갈아주면 되구요
물이 버터와 공간없이 seal해줘서 상하지 않아요.
대신 상온보관 하면 딱딱하지 않아서 바르기 쉽죠.
이게 플러프 (fluff) 이구요..
마쉬멜로 녹인거에요 그냥
이렇게 피넛버터와 함께 양면에 발라준 담에
먹으면 되죠.
전 우유랑 먹었습니다. 골다공증 걱정해야죠. ㅋㅋㅋㅋ
물론 full fat milk랍니다.
이건 오늘 아마존에서 진라면 순한맛과 배달온 음식들...
그냥 기뻐서 올려봐요. 흐흐흐...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사람들이 마트에 많겠죠?
그럼 일요일날 밤에 마트에 가서 불고기 양념이랑 양파랑 소고기랑 사가지고 와서
잡채 넣고 불고기를 만들어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글고 남은 잡채는 김말이를 해볼까 생각중.
작년에 산 에프는 10번도 안쓰고 옆집 줬지만
딮 프라이어는 잘 쓰고 있거든요..
역시 튀김에 진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선선하네요. 70도 (섭씨 21도)입니다.
모 이번주 내내 26도를 넘지 않았지만요.
다음주도 이렇대요. 다행이에요.
다들 더위 조심합시다!!
아 네....독일에서 입맛 베려와서요 ㅋㅋ 밀가루랑 이스트, 소금, 설탕만 있음 만드는데 일반 빵에는 방부제 이런거 많이 들어가자나요. 믹서 이런거도 필요 없구요. 반죽 치댈것도 없구요 진짜 포크로 휘휘 하면 되요. ㅋㅋㅋ 바게트, 치아바타 이런거 정말 쉬워요.
와 빵도 만드시는군요. 여기는 빵가격이 사악해서 안먹은지 좀 되었는데 부럽습니다 ㅎㅎㅎ😀
아 네....독일에서 입맛 베려와서요 ㅋㅋ 밀가루랑 이스트, 소금, 설탕만 있음 만드는데 일반 빵에는 방부제 이런거 많이 들어가자나요. 믹서 이런거도 필요 없구요. 반죽 치댈것도 없구요 진짜 포크로 휘휘 하면 되요. ㅋㅋㅋ 바게트, 치아바타 이런거 정말 쉬워요.
어찌보면 영국이상으로 무미건조한 음식의나라가 독일ㅋㅋㅋㅋ
제가 치아바타 시도하고 실패했을때, 반죽이 휘휘 하는 점성이 아니였는데 그래서 망했나 보네요... 치아바타 보다는 딱 미국식 델리에서 사용되는 샌드위치 빵(이탈리안 샌드위치 같은거에 사용되는 빵종류요)이 나왔거든요. ㅋㅋㅋ
앗! 전 독일음식 조아하는데여…독일빵땜에 미국에서 빵을 못먹겠어서 제가 배웠어요 ㅋㅋㅋ 독일음식은 고기랑 감자..라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종류가 별로 없긴 하네여 ㅋㅋㅋㅋ
치아바타는 공기방울이 많죠. 많이 치대셨나봐요. 가만 놔둬야 하는데..좀 dense하게 델리식 빵으로 나온거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두번 송송뚤린 치아바타가 아니라? 모양 잡을때만 건들거든요. 공기구멍때문에. 그래도 바로 나온빵은 다 맛있죠 :)
빠다볼에 저런 기능?이 있었군요ㅎ 하나 사봐야겠네요ㅎㅎ;
저런거 thrift store가면 할머니들이 내다놓은거 있을꺼에요. 저거 물 가는거 귀찮다고 파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ㅎ
오우 살찌는게 살짝 걱정되지만 맛있어보이네요 한국에도 마시멜로잼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걸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적당히 먹으면 살 안찌겠죠? ㅋㅋ
으아니 빵 만드는거부터 시작되는 게시물이라닛!
빵이 없어서리....
누텔라랑 바르면 스모어 뚝딱이겟군여
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