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베라 가격 올랐네요. (하프 31,500원)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빵집은 동네 빵집들이 가격이 조금 비싼 대신 맛이 훨씬 좋기에 애용하는데...

베라는 딱히 대체할 만한 곳이 없네요.

게다가 동네에 없어서 조금 멀리서 구매해 왔습니다.

덕분에 살짝 녹았네요. ㅜ.ㅜ

전에 하프갤런이 29,000원이었던 듯한데...

이젠 하프갤런이 31,500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반 종이백으로 가져올 수 밖에 없는지라(미리 가져올 봉투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총 금액은 31,700원이네요.

그나마 요근래 기프트콘 행사를 자주해서 먹을만 했지 그냥 생돈 주긴 좀 아까울 듯합니다.

[바람의 소마]

이제 못먹음ㅋ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요근래 기프트콘으로 20% 가격 간간히 올라왔기에 이용했었는데
원래 가격 지불하긴 좀 아깝네요.

[바람의 소마]

아니 올해초에 15000원 좀 넘던 쿼터가 지금 18500원이에요 도랏

[淸狼]

너무비싸다 ㅠㅜ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모든 제품들의 가격이 훅훅 오르는 기분입니다.

[호호호]

요기요나 배민에서 할인할 때만 먹어야 할 듯ㅜ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그나마 기프트콘 행사 있었기에 그것 이용했었는데...
진짜 행사 없으면 너무한 듯하네요.

[커피색스타킹하이힐]

SPC가 SPC함...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진짜 이젠 아이스크림도 대체제 찾아서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하겐다즈 밖에 없는 듯한데...-.,-;;

[로얄가드]

안막음 되지 뭘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이젠 간간히도 아니라 완전 안 먹게 될 듯하네요.

[유겡]

사먹는건 자유지만 지금같은 시기에 굳이..

[아냐포저]

무슨시긴데요?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원래 매일 마셨기에 남*은 처다도 안보고 본문에 적었듯이 빵은 구매 안하고 있습니다.
스벅을 선호하는지라 파스는 한 번도 가보지도 않았구요.
다만 아이스크림의 경우 대체제가 없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완벽하게 해야만 지금 시기인가요?!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여기도 그 계열사거든요

[아냐포저]

아 ㅋㅋㅋㅋ

불매하든말든 자유지

왜저러는지

[유겡]

사먹든가 말든가 하는건 자유지만, 지금같은 시기에 굳이 사먹었다고 알릴 필요가 있을까요?
계속된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직원분들 생각해서 자중하자는 의미입니다.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유게의 경우 사진 없이 베라 가격 존나 올림...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겠지만...
음겔의 경우 음식사진이 필수로 요구되는지라 올리게 됐습니다.
가격 올렸다는 것에 초점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목적으로 글을 쓴 것이구요.
아이스크림 구매를 알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제가 현생에 바빠서 몰랐는지,
베라를 간간히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 올린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본 듯 했었거든요.

[루리웹-1971604839]

콜드스톤이 다시 들왔으면합니다

[akchaos90]

오지랍 쩌네 ㅋㅋ 이러는 그쪽이 더 이상해 보여요 그냥 가던길 가세요 이분이 욕설난무 하는 글 쓴것도 아니고

[akchaos90]

님이 불매를 하고싶으면 님이 하시면 되는 것 처럼 이분이 사먹고 사진올리는것도 이분 마음대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돈가스성애자]

음갤은 뭔 고나리 시부모들이 많은지

참 볼때마다 답답하네

[닭은위대하다]

사먹든가 말든가 하는건 자유지만, <<< 이라는걸 아는 분이 올리든가 말든가 하는건 자유가 아닌가요?
이분이 베라 먹으라고 선동글 올린 것도 아니고, 홍보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음식 사진을 올리는 갤러리에 본인이 먹은 음식 사진 올리는것도 문제인지...세상 불편해서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예를 들어 10개를 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
9개를 하되 1개는 어쩔 수 없이 빈도수 줄여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도 그렇게 매도하는 분위기면 좀 그렇더라구요.
완벽한 사람 없겠지만 그래도 남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면서 참견하는 것은 저도 좀~^^

[아야어옇]

가격 인상 한다더니 꽤 많이 올랐네요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저만 몰랐었던건가요?! ㅜ.ㅜ
가격 오른 줄 몰랐다가 이거 좀 너무 많이 오른거 아닌가 싶어서 글을 썼던 건데 말이죠.

[죄수번호가닉네임]

이제 영원히 안녕~~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마트에서 하겐다즈 행사할 때 쟁여놔야 하는 수 밖에 없는 듯하네요.
왜 아이스크림은 대체 브랜드가 없는 것인지...ㅜ.ㅜ
도넛, 커피, 빵 모두 다른 더 좋은 것들이 많아서 쳐다도 안 봤었는데 말이죠.

[가평 두꺼비]

요즘 안오르는게 없이 모두 오르는 시대라. ㅎㄷㄷ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월급도 그렇게 올랐으면....ㅜ.ㅜ

[메론군]

전 집근처에 베라가 없기도 하고... 밴앤제리스인가 그게 생겨서 이용하고 있죠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밴앤제리스 거의 지점 없던데... 부럽습니다.

[환경보호의중요성]

근데 진짜 아이스크림분야는 배라가 완전독점이라

가격을 떠나서 선택지가 x나게 없어요 짜증남..

예전에 콜드스톤 나뚜루가 좀 비비려하다 걍 다 나자빠지고

어딜가든 뭐 브랜드 아이스크림사려면 개인의지 취향상관없이 배라밖에못감.

짜증납니다..ㅠㅠ

블루씰이라도 누가 안들여오려나...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솔직히 안 따지고 막 구매했다면 상관 없겠지만...
포켓몬 빵 조차 구매해본 적이 없는데 이 시기.. 나오면 좀 억울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가격 엄청 올라서 그것 공유할 생각으로 올렸는데 말이죠.
경쟁이 있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데... 아이스크림은 그게 안되는 듯 합니다.
ㅜ.ㅜ

[환경보호의중요성]

근데 아무래도 최근에 또 노동자사고가있으니 분노하는사람도 이해해주시는게 서로서로...
뭐 가격공유하려는분이나 지금 사건으로 불매주장하는분이나 둘다 이해갑니다 ㅠㅠ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왠지.. 자식은 90점 맞았다고 자랑스럽게 부모에게 말하니 부모는 왜 100점 못 맞았냐고 하는 느낌?!
(1문제에 10점이라는 가정하에...)
자식은 자신의 노력 인정받고 싶어하고, 부모는 조금 더 노력을 했으면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니 말이죠.
이것들 정신 줄 놓고 가격 올렸어요.. 하면서 같이 궁시렁거리고 싶었는데..
사건 전에는 한 주에 1~2번 먹던거 이젠 한 달에 1~2번 먹는 걸로 빈도 수 줄이긴 했는데..
이제 가격도 이렇게 됐으니 더 자제해야죠.
게다가 여름도 슬슬 끝나가니 아이스크림 없이도 버틸 수 있을 듯... 설마 플레그?!

[공허의 금새록]

흐뭇 민초파가 있군요
역시 민초가 최고야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잔류사념인가요?! 예전에 언뜻 사모님과의 대화 글 올리신 것 본 듯한데...^^
몇몇 업체들이 민초 가지고 음식장난치면서 이미지가 나빠진 듯...ㅜ.ㅜ
사실 치약이 민트 따라한 건데 다들 민트맛을 치약맛이라고 하다니...
뭔가 건담x가 프리덤 표절했다는 소리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민트는 죄 없습니다. 민쵸는 사랑입니다.^^

[돈가스성애자]

비싸도 대체제가 없으니
그래서 꾸역 꾸역 가고 있네요 ㅠ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진짜 파파이스도 다시 들어왔는데 아이스크림도 다른 업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만 있다보니 가격 올려도 마땅히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말이죠. ㅜ.ㅜ

[아야어여오요]

저는 다행히 아이스크림은 빵 처럼 환장하는건 아니라 큰 타격은 없지만 그래도 간간히 사먹는데 짜증나더군요 베라는 진짜 대체제가 딱히 없어서...
그나저나 음갤 시어머니짓은 여전하네요. 불매를 하건 말건 자기 맘이지만 남이사 사먹건 먹고 글을 올리건 지들이랑 대체 뭔 상관이라고 남들한테 자기 사상을 강요하고 앉아있는지 진심으로 한심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이해는 하지만 서운한 맘이 있어 조금 욱하게 됩니다.
던* => 크리스피, 노티드, 그 외 시장 도넛 등
파바,파크 => 동네 빵집들이 조금 비싼데 더 괜찮은데 많음, 심지어 프랑스산 버터 쓰는 인증점도 있습니다.
파스 => 밖에서 친구들이 콩 아니면 별 선호하는지라 맞추다보니 가본 적 없습니다.
샤* => 포켓몬 빵조차 구매해본 적 없고 이런 빵보다는 빵집빵 선호합니다.
그런지라... 안 지키는 것도 아닌데 그런 소리 들으니 좀 그렇더라구요.
예전에 일본쪽 관련해서 다른 건 불매해도 닌텐도(혹은 플스) 기기 하나 정도 여유있게 봐주셨으면서
(룰웹이 게임 관련 글이 많다보니)
가격 올렸다고 궁시렁하는 글에 이런 반응이면 뭐.. 선비웹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듯 하네요.

[보송송전룡]

대체제라면 최근에 밴엔제리스가 들어오고있긴합니다! (근데 대부분 배달 전문인데다가 아직 매장수가 턱없이 부족한게 함정)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그런점에서 대체제라고 표현하긴 어려울 듯합니다.
나뚜루도 아직 지점들 있고 하겐다즈도 지점이 있긴 한데 그걸 대체제라고 표현 안 하시니 말이죠.
대체제 판단시 접근성이 중요한 요소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