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의 판초로 오사카 덴덴타운 한복판에 있는 파스타 전문점입니다.
아키하바라에도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나폴리탄 스파개티로 유명하죠.
최대 2kg까지 주던가 해서 첼린지가 활발하죠.
하지만 전 무엇보다 저 오무나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저게 소짜인데 소짜도 300g으로 어지간한 가게보다 많죠.
베스트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는 아키하바라의 레스토랑 소개하면서 아키하바라 지점을 소개했던 바 있습니다.
면은 푹 삶고 토마토맛 소스를 친 딱 일본식 나폴리탄으로 뭔가 딱 하고 오는 충격이나 인상은 없지만, 반대로 또 실패할 것도 없는 요리죠.
덴덴타운은 저기 말고도 카레, 라멘 등도 팔고 구로몬 시장과 도톤보리, 신세카이도 가까워 덕질과 식도락 모두 좋습니다.
닛폰바시 일대가 거의 덴덴입니다 애니메이트 닛폰바시점 포함으로요
그냥 소를 일본식 독음으로읽어 쇼 라고 합니다. 오오모리(대짜)와 대응대는 순일본어(?)는 스쿠나메 정도죠.
딱 비급구루메!! 오무나포 맛없을수없겠네유
오! 안그래도 올해 일본 갈거 같은데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딱 비급구루메!! 오무나포 맛없을수없겠네유
덴덴타운이 어디애요? 에니메이트 주변인가? 구글맵으로 댄덴타운 치니까 에니메이트에서 몇블럭 떨어진 곳을 알려주던데
gallerykim
닛폰바시 일대가 거의 덴덴입니다 애니메이트 닛폰바시점 포함으로요
덴덴타운 오타쿠웨이라는 씹덕골목 잇죠 멜론북스
정확히는 덴덴타운은 애니메이트에서 몇블럭 떨어진, 정글과 히어로완구연구소, 스루가야 등이 있는 구역이 맞습니다. 애니메이트가 있는 쪽은 일본에선 보통 덴덴타운이라고 안부르고요, 닛폰바시 오타로드라고 칭합니다
유튜브에서 봤던 집이네요 대량생산 기술 어마어마하던데
오사카에도 있나 보네요
오! 안그래도 올해 일본 갈거 같은데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와 가보고 싶네요..일본에서는 소짜를 뭐라고 발음하나요??
그냥 소를 일본식 독음으로읽어 쇼 라고 합니다. 오오모리(대짜)와 대응대는 순일본어(?)는 스쿠나메 정도죠.
그냥 스몰 사이즈라고 해도 어지간하면 알아먹습니다.
맛있겠다.
막상 먹어보면 별거아닌 맛인데 가끔 생각나는 그런맛
나폴리탄도 좋아하고 덴덴타운도 많이 가봤는데 이상하게 여긴 안가봤네요 ㅋㅋ 바로 옆에 있는 고기극장은 자주 갔는데...
오..덴뎈타운 갈예정인데 참고하겠습니당 ㅎ
나폴리탄 전문점도 좋지만 일본 주택가에 있는 개인 찻집에서 파는 나폴리탄도 맛있더군요. 요즘 개인 찻집이 많이 없어지고 있지만요.
스파게티 좋아하는데 정말 끌리네요...
맛은 싼마이한데 양하난 진짜 산처럼 퍼줘서 든든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타쿠 남자들 싼마이로 많이먹으라고 만드는 음식이라 크게 기대는 하면 안되는 맛입니다. 근데 그 특유의 케찹에 파마산 뿌려먹는 맛이 있어서 괜찮기는 합니다. 가격도 확실히 싸구요. 근데 덴덴타운쪽은 티켓이 아니라 주문방식인가보네요 ㅎㅎ
아,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치고는 꽤 비싸고 양산형 맛이지만 어째서인지 양은 오지게 많은
인기메뉴는... 나폴리탄... 맛있겠다...
저 캐릭터는 콜라보인가 오리지널인가... 신경쓰이네요.
정식이에요..
나폴리탄과 미트소스의 모에화 공식 캐릭인가요
이름은 각각 ナポリたん(나폴리땅), ミート総帥(미트소스이)입니다.
+100엔에 무려 600그람의 메가까지 가능한 가성비집이죠
덴덴타운 갔다가 배고파서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줄 없는 가게 들어가서 대충 먹고 나왔는데 거기가 루리웹에 은근히 자주 올라오네요. 저는 여기가 유명한 곳이라는 걸 나중에 알아버린 ㅎㅎㅎㅎ
왠지 터치에 나올거 같은 나폴리탄이네요!
덴덴타운은 고기극장만 자주갔는데 저기도 있었군요
지나가다 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갈 때는 한 번 가봐야겠네요.
작년에 오사카 가볼때 여기 가볼려다가 못가봤네요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듯!
쓰뎅에 음식담으면 금방 식던데...
동경에 여기저기 체인점이 있는데 아키바에서 먹어 봄 면이 좀 굵고 불은 상태로 나오고 계속먹으면 좀 질림, 전문점보단 일본의 급식맛에 가까움. 근데 싸고, 양은 눈물나게 많음.. 개인적으론 탄산없으면 다 먹기 힘든 양과 맛이었음.. 그럼에도 가격과 제공되는 양을 생각하면 뭐라하긴 좀 그럼.. 싼마이가 나름 가게 컨셉이니... 일본까지 가서 맛집들 두고 굳이 귀한 여정의 한끼를 때울 집은 아닌데 경비가 모자라 요시노야 마쯔야 후지소바 사이제리아같은 싼체인만 돌고 그저 싸고 배부르게 먹는게 목적이라면 편의점보다 비슷하지만 근소하게 낫고 배부르게 한끼를 때우기엔 괜찮은 가게..
https://www.youtube.com/watch?v=Zvh-B4HSWm0 첫사진 묘하게 익숙하다 싶더라니 유튜브에서 본곳이었군요.
저도 가게 정면 보자마자 유튭에 본 저 가게라서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
저도 왜 익숙하지 싶었는데 이 영상을 봤었네요
판쵸라고하면 역시 카운터에 놓여있는 대형 타바스코와 파마산 치즈가루 통이죠. 한 번 미친척하고 파마산이 면을 코팅할 정도로 가루를 퍼다넣고 그 위에 치즈가루가 붉게 물들도록 타바스코롤 뿌려서 먹어보세요. ㅋㅋ
저기랑 카레집 가봤는데 스파게티는 정말 괜찮더라구요! 생각보다 양도 많은데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카레는 맵찔이라 그런가, 잘 못먹겠더라구요.
맛나보이네여
훠스훠스훠스훠스
활 동 내 역
훠스훠스훠스훠스
외국 사람들도 한국와서 경험해본다고 분식점, 김밥천국 이런 곳들 가는데 그런 사람들 전부 여행 헛다니는거?
양많고 나쁘진않아요. 메뉴도 많고 우리나라로 치면 중국집가서 짜장하나시켜 한끼 때우는 그런느낌? 여행에 맛집이 중요하신분은 비추천드립니다.
식도락 여행 말고 관광이 목적이면 들릴 만한거같습니다 ㅎㅎ
메모메모
여행가서 냠냠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