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발라 중 하나였던 아울레는 자신도 요정과 비슷하지만 좀 더 고집 쎄고 강인한 종족인 난쟁이를 몰래 만들고 있었다.
그러다가 일루바타르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일루바타르는 아울레를 질책하고 아울레는 자신의 불타오르는 창작욕구를 억제할수가 없다고 했다.
결국 일루바타르는 가운데땅에 요정 말고는 존재해서는 안됐기에 난쟁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유일신의 명령이었기에 어쩔수없이 난쟁이들을 없애려는 순간.
일루바타르는 아울레를 불쌍히 여겨 아울레에게 난쟁이들을 살려줄건데 요정들이 땅에서 득세하기 전까지는 땅속에서 잠들어있어야 된다고 언급하고 난쟁이들은 요정들이 활동하기 시작한 후에야 등장한다.
그 때 일루바타르는 예언 비슷한 말을 하게 되는데
요정과 난쟁이는 죽을때까지 서로 싸우는 사이가 될거라고 말했다.
결국 그 예언은 실현되어 난쟁이들이 요정왕을 살해하고 실마릴을 가져가면서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하지만 그 예언은 요정 레골라스와 난쟁이 김리의 절대 깨지지 않는 우정으로 끝나게 된다.
서로 싸우는 사이가 츤츤이 됐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