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늑대와 향신료) 등장인물들 중에 로렌스와 호로 여행기를 제일 좋아 했을 캐릭터

[토네르]

황철석 에피소드에 등장했었던 짹짹이 누님 

호로가 늑대의 화신이라면 

얘는 새의 화신(학인가 두루미였나)임 

예전엔 호로 처럼 인간 남성을 좋아해서 같이 살다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늙지 않자 남자에게 정체가 들통나서 

버려졌던 아픈 추억이 있는 캐릭터라 

은둔 생활 하며 자신과 비슷한 존재들이 

사람이랑 어울렸다는 이야기를 수집하고있음 

호로랑 로렌스의 결혼식에 초대 받고 그 둘의 여행기를 들었다면 

그 이야기를 책으로 쓰면서 딸딸이 쳤을지도 모름 ㄷㄷ

[새우군_]

후3타나리였어?

[펨토]

남자만 딸치는거 아닙니다.
남자는 위아래로 흔드는거랑
여자는 위아래로 들어갔다 나갔다고 있지요.

[토네르]

여자도 딸딸이 치잖아

[펨토]

근데 잘생각해보니 후타면
위아래로 흔드는거랑
위아래로 들어갔다 나갔다가 쌉가능한
듀얼코어 쾌락이 가능할테니 여기선 선생님이 맞는걸로 가져

[거북행자]

거 좋은 얘기하다가 막줄에서 망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