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ㄹㅇ 로 궁금해서 그럼
거짓말, 그래 사람은 누구나 작은 거짓말들을 하고 살지
뭐, 기가 죽기 싫어서라거나
좀 자신을 높이 치켜세우고싶어서라거나
아니면 그냥 상대방 놀리려고 등등
이정도는 모든 사람들이 하는 흔한 거짓말 정도라고
물론 이것도 많이 하면 병원 가야하지만
거짓말도 적정 선을 지키면 그냥 애교수준이거든
근데 다른 사람 사진을 도용해서 본인 삶인것마냥
하는건 이유가 뭘까
들킬줄 몰랐다는것도 웃기지만
진짜 몰랐다고 한들 왜...?
아니 그러니까 작은 거짓말은 그냥 말로만 하는거고
솔까말 증명하기도 힘든거니까, 본인이 입단속만 잘하면 되는데
이런...정성이 들어가는 디테일한 거짓말을 굳이 왜 할까
관심
남의 삶을 베껴다 사는거만치 편하게 스토리텔링 할 게 어딨어
자기가 동경하던 삶이 그런 거였단 소리지 아니면 단순 관심이 고팠는데 마침 입맛에 맞던게 그쪽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