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즈
막장 세계관과 설정으로 DC코믹스에서 퇴출된 작품.
ㅁㅁ에 ㅁㅊㄴ에 의한 정신병자에 의한 작품
작중 제정신박힌 인물이 단 한명도 없는 작품.
그야말로 광기의 향연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드라마
얼마전에 베스트에 올라간 배트맨 오마쥬 캐릭이 운석이랑 잭스한 그 작품 맞음.
그래도 나는 이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별거없음
가식이 없음
진짜 날것 그대로 인간의 심층심리에 존재하는 욕구 그 자체를 어김없이 보여줌
젊은 신입 히어로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하는 현직 7맴버(어벤져스나 저스티스 리그급 세계관 최고 권의 히어로집단)라던지
그리고 서로 뭐 ㅈ같가나 캥기는거 있으면 노빠꾸로 말함
현직 남친이 현여친 전남친에게 질투할때
"그래 시발 지금은 나랑 사귀지만 처녀는 그새끼한테 줬지"
같은 진짜 레귤러 주역캐지만 개찌질하게 시청자도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는 이슈를 그냥 대놓고 말함
그리고 현남친은 일반인, 전남친은 슈퍼히어로 라는 현남친 입장에서 충분히 나올수있는 열등감도 참지 않고 그대로 표출함.
심지여 여기서 현남친의 열폭중 하나가
'지금 내여친의 10대시절과 ㅅㅅ한 남자'
라는 열등감도 강하게 표출됨.
다른 미디어나 사회에서 굉장히 민감할수 있는 요소지만 이 작품에서 현 남친은 물론 자기가 첫남자가 아니라는 점도있지만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지금 내 여친의 10대시절을 경험해본 전남친에게 강한 열등감을 표출함
그리고 더 보이즈의 기본 골자는
슈퍼히로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 집단이라는거임
리더인 부치만해도 이미 결혼했지만 슈퍼히어로에게 마누라가 ㅁㅁ당해서 강제 임신당했고
또 맴버중 한명은 슈퍼히어로가 마1약 빨고 폭주하다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를 과실치사로 죽여버림
이렇게 슈퍼히어로의 어두운면을 절나라하게 현실적으로 가감없이 보여주는게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봄.
물론 가끔(자주) 시청율을 고려한 작위적인 고어연출이 있긴한데
EX)앤트맨처럼 작아지는 능력을 가진 초인이 자신의 남자 애인 요도로 들어가서 요도플레이 하다가 능력풀려서 그대로 거대화해 자지부터 터져죽음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개인적으로는
가식없이 지금 다들 생각하본 그런,
진짜로 슈퍼파워, 초인사회가 온다면 발생할수 있는 일들을 네추럴학게 갓끈풀고 노빠꾸로 위선없이 표현하는게 좋았음.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