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 첫번째: 6개의 팔 보유
두번째: 때에 따라선 6개의 팔이 각각 다르게 생긴 악마초인들의 팔로 변함
세번째: 6개의 팔로 복합적으로 다리와 팔을 고정하고 머리를 잡아 고정하고 한 팔은 꼬아서 다리를 붙잡으면서 흉부를 압박한 새로운 필살기를 그려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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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도 벽화같이 다른 그림같은데서 그려지는 4팔 6팔 캐릭터는 겨드랑이 아래쪽에 바로 근접해서 팔이 솟아나오는 식으로 해서 다수의 팔이라도 시작되는 위치는 비슷한게 보통임.
근디 아수라맨은 특이하게 일단 상반신이니 아무튼 됐다는 식으로 광배근이라던지 옆구리라던지에서 팔이 나와서 팔들이 나오는 위치가 죄다 따로 노는 상당히 특이한 방식이고.
아마 실존하지 않는 6팔이라는걸 단순 벽화 한개로 퉁치는거도 아니고 역동적인 레슬링만화로 그리기는 너무나 어렵다보니 그런듯
그런식으로 팔이 시작되는 지점을 상반신 전체로 흩어놓고 각각 아예 다르게 설정하면 적어도 관절부위가 겹치지 않아 각각 독립된 위치에서 관절의 움직임이 시작되니까 연출이 그나마 편해질테니...
하지만 인기캐라 컷하기도 힘듬
처음 나왔을땐 자기 동료나 마찬가지인 7인의 악마초인들을 모두 참수하고 그 머리를 근육맨한테 던져서 보여주는 등 정말로 피도 눈물도 없었지
애니팀도 싫어해서 분량 짤랐단 소문이 있지.
원래 단역으로 사용할 악역이였는데 인기 너무 많아서 마계의 프린스라는 설정으로 재등장했지
하지만 인기캐라 컷하기도 힘듬
원래 단역으로 사용할 악역이였는데 인기 너무 많아서 마계의 프린스라는 설정으로 재등장했지
처음 나왔을땐 자기 동료나 마찬가지인 7인의 악마초인들을 모두 참수하고 그 머리를 근육맨한테 던져서 보여주는 등 정말로 피도 눈물도 없었지
애니팀도 싫어해서 분량 짤랐단 소문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