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병문학] 요즘 해병문학 특징

[고우투DMC]

황근출의 최약체화

예전에 실제 해병대의 상상을 초월한 가혹행위들로 인한 해병비문학이 유행했을때 황근출 정도면 선녀가 아니냐는 감상이 나왔었는데 

개막장 그자체인 해병 유니버스에서 황근출의 상대적으로 덜 막장스러워보이는 가혹행위 때문에 "사실은 제대로 하는거 없이 꼬장만 부리고 최고선임으로서 해야 될 일을 후임 등에게 떠넘기는 허세쟁이"라는 재해석이 나오고

그 후로 처음 해병문학이 탄생했을때만 해도 신에 가까운 위치였던 황근출은 2022년 9월 현재는 후임들에게 심심하면 갈굼당하는 동네북에 툭하면 해병수육이 되어버리는 최약체가 되어버림 

반대로 기열찐빠 그 자체였던 황룡이 되려 오도해병으로 각성하는 전개도 자주 나온다고 함

한줄요약:

야인시대 합성물의 김두한과 같은 꼴이 됨

출처 : https://m.dcinside.com/board/marinecorps/270630

[지나가는잉여]

해병비문학+루스끼비문학이 더 하드코어한지라.

[평범한 닭]

해병문학이 풍자의 목적도 있지만 기본은 웃기는 거니까

이리저리 재해석되는게 참피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