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추가될 dlc 유료기체로 나온것은 바로 b-99 아포칼립스.
이름부터 무시무시하게 종말이라고 붙은 이 기체를 구성을 이루고 있는 파츠들이 매우 큰 문제다.
바로 라스트댄서, 커튼콜, 그랜드피날래의 파츠를 융합 침식해서 만든 기체라는 것.
이중에서 양산형으로 만든 라스트댄서는 넘어가자.
다만 커튼콜은 기술실증기라서 양산안했고 그랜드피날레는 설계목적부터 불명이었다 즉 원오프기체 확률이 높다.
즉 둘다 최저 한대만 만들거나 댓수가 10대가 넘어갈까 말까하는 극소수만 양산된 기체라는 것.
그런데 그게 저 바이도 기체를 이루는데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매우 큰것을 의미한다.
가설1. 인류의 최고지성과 이성으로 만든 기체들이 통째로 바이도에게 꿀꺽 됐다.
망했다. 바이도는 절멸되지 않았고 최종프로젝트로 만든 기체들도 꿀꺽당했다.
말그대로 아포칼립스같은 상황이다.
가설2. 바이도 다음으로 온적이 이딴 미친 기체를 만들게 할정도다.
망했다. 다음 적이 바이도를 다시 가져와서 원오프기체 강화하는데 써야할 정도로 사기적인 놈들이다.
말그대로 아포칼립스같은 상황이다.
그렇다. 인류는 망했습니다.
근데 택틱스2인가 이번 파이널 dlc에서인가 바이도 이기고 있지 않았나?
이번에 나올 주적이 지금까지 맥거핀이었던 '태양의 사자'라고 불리우는 녀석들이라 그거 관련해서 설정 정립하는 중인듯.
오 기대되네, 시발 하고 싶다 이번 블프때 파이널2 세일하면 dlc까지 싹다 사려고 했는데 ㅠㅠㅠ
뭘해도 망한다 ㅠㅠ
그렇습니다! 망했습니다!
그렌드 피날레에서 끝난거 아니었음?
이번에 그랜드 피날레 설정에서 '이 기체를 끝으로 해산했다.' 에서 '이 기체를 끝으로 해산했다. '그랬을 터였다...' 로 추가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