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막아였나, 회귀압도인가 한국은 스스로 파생투자상품도 못만드는 나라라고 무시하는 장면이 있는 재벌물이 있는데
그거랑 이거 두개가 떠올라서 적어봄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들 하는 실수는 바로
현대의 금융은 고대의 금융보다 훨씬 발전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평화로운 중동나라의 에아 나시르의 고객센터 메일 아카이브 시스템을 알게 된다면
고대로부터 상인은 법제화나 명문화 되지 않았을 뿐 그들 나름의 경제 체재를 구축하였음을 알 수 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362669
또 다른 고정관념으로는 서양의 금융체계가 동양의 금융체계보다 우월하다 인데
일례로 상인으로 유명한 유대인들은 죄라는 빚의 상속에 대해서, 그러하면
이 빚를 모두 자식없는 밉상인 한 사람에게 몰아버린 다음
죽여버리면 그 죄가 소멸하지 않을까? 라는 희랍의 종교와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를 모아 만든
새로운 파생상품 CDO를 만들어 내며 온 인류를 이에 강제로 동참시킨 바를 일례로
서양이 동양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말하며 자신들의 정복을 합리화 시켰다.
-사토시-라고 자처하는 동양인 혹은 쌈지도깨비 애호가로 추측되는 미상의 인물이 만든 비트 코인이라는 물건은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구근의 지겨운 변주일 뿐이다.
하지만 동방에서 탄생한 이 코인의 놀라움은 실재와 비실재의 사이에 존재하는 양자론적인
오묘함의 미학을 재창조 한 동방의 전통적인 존재에 대한 탐구를 현대에 재정립한 독특한 미학이 존재하며
20세기 기적의 수학자의 후예인 우표상인 찰스 폰지의 창조아래 태어난 폰지사기를 차용하여 이에 더해
시세관리(시세조작), 피라미드, 허수발행(발행사기), 제작자에 대한 자율적 인센티브제 도입(운영자 횡령) 등
다양하게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일종의 현대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알려진 금태환 중지와 같은 변동환율제 또한
중세 상인들의 지적 능력과 수학실력을 급증시키기 위한 베네치아의 두카도 화폐 같이 변동 시세(은 함유량 조작)를 재발굴 하여 탄생하였으며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십자군만 생각해도 옛날 교회에 얼마나 부와 권력과 명예가 있었는지 다 나와있던데 근데 저게 왜 유머임? 말도 안되는 소리라 유먼가
십자군만 생각해도 옛날 교회에 얼마나 부와 권력과 명예가 있었는지 다 나와있던데 근데 저게 왜 유머임? 말도 안되는 소리라 유먼가
블랙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