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날 2021년 2월에 출시.
"서비스 종료 2022년 1월 31일"
이게임은 왜 망했는지는 해본사람만이 잘 알지만... 이상하게 시대가 뒤떨어진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 시스템 및 마케팅을 채용.
그나마 페이트 작품은 미디어 IP 시장이 활발하고 콘티리트 층이 단단하지만...
이작품은 격투게임 작품에... 외전에~ 외전에~ 외전격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정작 블레이블루만 즐긴 팬들은 모르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정감도 안간다고."
특히 대차게 말아먹은 "엑스 블레이즈" 캐릭터들도 나오는데... 어느 블레이블루만 즐긴 팬왈.
"그래서 저녀석이 누구인데???" 라는 의문만 들었다고.
더군다나 시대에 안맞는 게임 퀼티티도 보여줬기에 망할만한 작품으로....
당시 2021년 당시에 이게 나올만한 모바일 게임인지 의심이 드는 연출력을 선보이기 까지 했는데.
자세한건 움짤을 보시길..
보면 아시겠지만... 그나마 괜찮은걸 올린 장면들은.
격투게임 블레이블루에 이미 있던 연출을 재활용 했기에 괜찮아 보이는 것으로.
블레이블루에 등장도 하지 못했던 캐릭터는 최악의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블레이블루 최대 떡밥인.... 붉은색의 스사노오.
즉 츠바키의 스사노오 연출을 보면 한숨만 나올뿐...
망할만 해서 망한 것이다.
같은 모바일 게임의 하쿠멘의 "악멸"일 경우에는 꽤나 괜찮은편이긴 한데.
이건 애초에 격투게임에 이미 있던 모션을 컷신만 넣은 형태이기 때문에 비교하긴 좀 그런편.
사실상 이게임 실패가 블레이블루 IP 최대 흑역사 및 타격이 상당하여.
이작품 실패로 게임 디렉터 모리P가 퇴사하여 게임의 후속작은 이제 볼수 없을지도 모를정도.
페그오가 살아남은건 게임성 때문이 아니거늘...
페그오가 살아남은건 게임성 때문이 아니거늘...
페그오가 게임성때문에 흥한줄알았는지... 참... 가슴이 아프더라
지들이 겜 잘만든줄 알고 사쿠라 모바일판 말아먹었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