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권왕전생의 주인공 레펜하르트
세계관 최강의 대마법사이다.
이 소설의 세계관은 인류를 제외한 모든 이종족들은
공식적으로 모두 인류를 위해 봉사해야 하는
노예종족으로 분류되며 따라서 모든
이종족들은 대부분의 문화와 종교 고유기술들을
대부분 잃어버리고 인류의 노예로 팔리고 있음
이 때 유일하게 그것에 반대하던 사람이 있으니
그게 대마법사 레펜하르트임
처음에는 이종족 전부를 구원한다는
거창한 목표는 없었고 노예로 써먹지도
못할 정도로 약해져서 버려진 이종족들을
모아서 작은 거주지를 만들었지만...
이게 점점 커지면커 상당한 인원의
이종족들이 모이게 되었음
그것을 눈여겨 보던 이웃 영지의 귀족이
이종족들을 넘기라고 했고
결국 분노한 레펜하르트에게 그 귀족 가문은
멸망하고 아무런 외교도 없이 레펜하르트는
그 귀족의 영토를 먹어서 이종족 거주지로 만듬
이게 계속되니 국가도 우습게 ㅂㅈ 못할
크기가 되었고 국가의 군대와도 싸우게 되었지만
레펜하르트의 절대적인 마법은
한 국가의 대규모 군대들도 우습게 박살을 냄
그리고 다른 국가들도 노예종족이 대마법사에게
붙어서 미친 짓을 한다며 이종족들을
지금보다 더 강하게 감시하고 더 착취하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되었음...
그 와중에 레펜하르트는 이종족들이
왕으로 모시며 결국 이종족들을 위해서
국가를 건립하게 되었고
더 많은 이종족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해당 시대에 가장 이종족 노예가 많이 모인
국가의 수도에 있는 거대한 노예시장을
습격하게 되었음
본인은 인간을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미리 투입한 이종족 게릴라들을 이용해
노예들을 빼돌리고는
그대로 수도의 왕궁을 향해서
메테오를 날려버림...
그대로 왕궁과 주변 시가지는
완벽하게 소멸되었고
그리고 1만 마리의 악마를 소환해서
왕국의 군대와 싸우게 만들었음
그리고 수도의 이목을 따돌리기 위해서
수도 전체에 언데드가 창궐하는
환상마법을 걸어버렸고...
말 그대로 인구 20만이 넘던
거대한 도시는 인구 1만도 남지 못하고
사라졌음...
후반부는 좀 그랬는데 전반적으로 재미있었음.
인간을 죽이는 것이 진정한 친환경이다를 실천하고 있네;;;;
좀 늦었지만 200만 대군이 쳐들어오니 혼자서 상대해서 70만의 사상자에 20만이 사망자. 그 후에 70만 조져서 지친 틈에 (주인공 제외) 대륙 최강자 다섯이 다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