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기영화)한국 영화가 망하는 지름길

[나무야미아내]

극장 영화에 투자가 없어진다

->OTT만 영화에 투자를 한다

->하지만 OTT 입장에선 영화보단 드라마가 구독자를 잡아두기에 유리하다

->퍼버벙

출처 : https://page.kakao.com/content/53397318/viewer/61721044

[호망이]

솔까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가 대박쳤지ㅋㅋㅋㅋㅋㅋㅋㅋ

[호망이]

이 부분 나름 충격적이더라. 게다가 솔까 티켓값말고도 물가가 다 올랐다고 하니깐 레알 할말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작두]

난 딱히 충격적이진 않은게, 다른거 가격 올라서 어떻게든 소비를 줄이듯이 그냥 영화도 같아진게 현 상황이니까.

[최애는 아이]

ㄹㅇ 나도 모르게 설득 되더라 그래도 표값 겁나 올린 건 용서할 수 없지만

[아토란타]

"티켓값을 내리면 사람들이 다시 영화관엘 가서 영화관의 수익이 난다"는 망상을 순진하게 떠벌리는 사람이 많을 거라곤 예상 못했는데 꽤 되더라고

[붉은비]

그런거난 복잡한 계산과 실재로 해봐야 알기때문에 망상이라고하는거는 폭언입니다

[유기농슈크림]

그럼 망하셔야지 뭐 이래도 안된다 저래도 안된다

어쩌라고

[blackkai]

그렇지 의식주가 필수 소비처고 나머지는 고물가 저임금 시대에 줄여도 상관 없다 싶은것부터 줄이기 마련인데 영화라는건 결국 필수 소비처에서 상당히 먼 소비처이니 뭐... 소비자 입장에서도 가성비가 더 좋고 오래 즐길 수 있는 쪽에 돈을 쓰게 되는거지

[유기농슈크림]

이거 마저도 그냥 궤변이지 만원이하는 그냥 뇌비운거고 그냥 인상만 안했으면 그런대로 갈만은 했음

알아서 올리고 알아서 죽은거임 서비스가 줄면 알아서 가격 동결하던지 했어야지

[Iceborne]

티켓값 올렸으면 직원수라도 다시 채우던가 코로나때 자른 직원 재고용도 안해서 극장 제대로 가동안되는데가 수두룩임. 폐허가는 느낌나고 돈벌려는 수작같아서 괘씸해서 극장가기가 꺼려짐.

[유기농슈크림]

극장 퀄리티 2년내내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가격은 올렸는데 이제는 핑계거리도 없는데 가격만 올린다고? 왜감?

[근근웹-15889288]

정확히 말해야지. 무조건 '티켓값 내리면 다시 영화관 가서 수익난다' 가 아니라

1. 최근처럼 그냥 그런 영화 내놓을 거면 티켓 값이라도 싸야 별 생각 없이 가서 킬링타임용으로라도 봐준다
2. 그게 무리라면, 비싸진 티켓값에 상응하는, 대박영화를 내놔라.

결국 영화도 장사니까 박리다매 VS 고급화전략 둘 중 하나로 압축되는데, 저 1, 2가 둘 다 싫으면 뭐 관객들이 금모으기 하듯이 재미도 없는 영화라도 와서 돈내고 시간죽이고 가달라거나, 지원금 달라는 말 밖에 없지

[분식왕김라면]

'영화값을 내리면 수익이 난다' 라기 보다

지금처럼 표값 올린것보다는 손해가 적다겠지.

'물가상승으로 어쩔수 없었다' 이 말은 곧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겠다는 건데

선택권이 있는 경우에 소비자가 왜 판매자의 변명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건데

지금 비단 영화쪽만 죽쑤고 있는게 아님. 다른 베글보니까 요식업인 치킨도 가격 올렸다가

매출이 줄었다고 있는거 보면 다른 방향의 방법을 모색했어야지 라고 생각해

그걸 내가 대신 생각해줄 이유도 없고 뭐 알아서들 잘 해야지...

[GN-0000+GNR-010]

영화가 망하더라도 드라마는 살긴 사네 그럼

[Ludger]

결국 극장은 망한다는거지.

[대정예덕장효위목신성대왕]

드라마는 살아남을 거임. 결국 영상물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사라지진 않으니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다른 영상매체가 발달한 것도 아니니
극장이 망하는 거지

[vt]

근본적인 원인이 청년층이 줄어든다랑, 경제사정이 안좋아 문화소비가 줄어든다인데..
드라마는 중장년층이 주 시청층이고, 다른 문화상품에 비해 시청층에게 과금을 요구하는게 적으니.. 오히려 더 커질듯

[February02]

영화가 할 수 있는거랑
드라마가 할 수 있는 것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르기 때문에
드라마가 산다고 영화 생태계가 죽어버리는게 괜찮은 얘긴 아니긴 함

그렇다고 뭐 뾰족한 수가 있거나 한 것도 아니지만

[루리웹-3096984951]

글쎄

[루리웹-3096984951]

전자책 나오면 종이책은 없어진다 라는 옛날 말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INARI ONE]

동시 양립이 가능한데 OTT랑 극장은 좀 따로 놀긴해서 차이가 있는듯

[루리웹-5434390418]

편의성의 문제 대 투자의 문제라 내용은 완전 다름

[루리웹-7391627054]

그게 느껴지는 분야가 다른거니깐

[루리웹-0868336903]

종이책은 투자금이 많이 필요하진않지만 극장에 걸리는 영화는 엄청난 비용이 필요하니깐 투자를 못받으면 진짜 말그대로 저예산 예술영화밖에 안남으니 극장도 폐업임

[루리웹-3096984951]

아니 한국 영화만 극장에 걸리는것도 아니구만 한국 영화가 망한다고 왜 극장도 같이 망하냐

[뫼可ram]

종이책이 사양길은 확실하지않나

[붉은비]

님 종이책도 적지 않읍니다 그리고 한번에 나오는 책의양은 영화보다 훨씬많죠 왜 요즘 대형 출판사가 문닫은대 뭘모르면 말하지를마세요

[대정예덕장효위목신성대왕]

없어지진 않겠지만 줄어드는 것도 사실인디
당장 서점부터 사라지고 있는 게 현실임. 심지어 대형 서점들조차도
영화로 치면 극장들이 문을 닫고 있는 거지

[루리웹-3096984951]

도서정가제 타격이 큰거지 전자책으로 인한 타격은 별로 없었을껄
전자책이 그렇게 잘팔렸으면 이미 대형 서적들은 다 전자책으로 바꿨을거고

[루리웹-0868336903]

한국영화가 망해서 극장이 망하는게아니라 전체적인 영화인구의 감소로 인해 극장의 숫자자체가 줄어들거임

당장 해외영화중에 최근에 대박친거 탑건2말고 또 있음??

스즈메나 슬램덩크는 잘만든것도 있지만 팬심에의해 찍은게 더 크다고생각하고

다른 해외영화도 지금 죽쑤고있는데 너가 배급사 사장이라면 수익이 얼마나 날지 모르는데 해외에서 비싼돈주고 판권사올꺼야??

[루리웹-3096984951]

아바타도 있고 존윅도 있고 올해 4월밖에 안됐어

[루리웹-560759]

현재 한국 영화 자본은 제작사,유통사까지 다 쥐고 있어서 영화라는 컨텐츠로 돈을 벌려면 시나리오 수출,2차 매체 같은거 CJ나 롯데시네마 같은 데서 결심만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음.

근데 이 양반들이 그걸 나눠주기 싫어서 모든 수익을 극장에 몰빵하려고 지금의 구조를 만든거임. 아예 종이책 스캔조차 못하게 법으로 막아놓은 거라 이말임.

[루리웹-3096984951]

한국영화가 유독 죽쑨거지 외산영화는 엇비슷할껄

[루리웹-3096984951]

그럼 외산영화 흥행으로는 극장으로 이득보기 힘들다라는 뜻인가?

[루리웹-0868336903]

종이책은 진짜 막말로 작가 한명의 인건비밖에 안들고 그 작가가 직접 출판을함??

대부분 출판사에 판권을 팔고 그 출판사가 출판을하면서 거기서 나온 인세를 작가한테 지급하는게 끝인데

최근에 해외판권에 대박쳤다고 하는 이영도 소설이 판권 수백억 받음??

지금 최고가 경신했다고 하는데 3억임

700만 넘게찍고 성공확실하다고해서 투자받은 한산이 제작비가 300억이 넘어감

어느 출판물이 100억대 제작비를받고 출판을함???

서적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영화랑은 시장의 파이자체가 비교를 할수가없음

[루리웹-0868336903]

아 아바타는 깜빡했음

근데 아바타도 아바타1의 명성에 힘입어서 들어간거고 존윅도 똑같지

지금 해외영화도 말나오는게 대박친게 전부 후속작개념으로만 성공을하고있으니 이것도 문제라고 어디서 그러는거같던데

[루리웹-3096984951]

전자책이 나온다고 종이책이 몰락하지 않은갓처럼 ott때문에 극장이 몰락하지는 않을거다 라고 이야기하는건데 뭔가 설명이 산으로 간다 너

[루리웹-0868336903]

외산영화로도 극장수익이 유지는 가능할거임

90년대 한국영화 부흥기가 오기전이 대부분 그런식이었으니

근데 문제는 그때당시에는 멀티플렉스라고하는 cgv같은게 없었고 전부 소규모 극장뿐이었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제일 큰축에 속했던 종로에있는 서울극장이 영화상영관이 10개가 채 안됐으니

어쨋든 영화관 유지자체는 가능할껀데 영화관람 인구수 자체가 줄어들고있는 상황에서 해외판권을 큰돈주고 사와서 얼마나 수익을 낼수있을까 판단하기 힘들어질거임

[까치발]

'제대로 된' 전자책이 나오면 종이책은 없어짐.
제대로 된 상품가치를 지닌 mp3가 디지털로 유통되기 사작하면서 기존 미디어가 작살난 것처럼.
지금의 전자책은 아무리 너그럽게 봐줘도 매니악한 책벌레들이나 참고 볼 수준의 물건임.

[코스모스창고]

종이책 준거 생각하면 걱정이 될걸...

아직까지 책을 선호하는 세대가 많이 남아 있어서 아직은 그 선호도 충족을 위해서 종이책을 찍는거지,
결국은 사양길일 수 밖에 없음..

괜히 종이책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루리웹-3096984951]

극장이 ott로 대체될수 있을까?

[루리웹-2010334225]

유일한방법 ott투자를받은 한국영화가 오겜급 히트를 쳐서 넷플릭스가 고민하게만들기

[algorithm.h]

망하면 망할때가 되서 없어지는거지 뭐

[황건적22]

근데 당장 바람이 이렇게 부는데 노를 반대로 젓는것도 쉬운선택이아니잔.

[야자와 니코니코]

넷플 경쟁자도 어려운게 결국 디플이나 웨이브 티빙인데 디플은 국내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 보이고 있고 웨이브나 티빙은 넷플처럼 전세계적 파급력 줄 수 있는 플랫폼이 아니라는 한계도 있지

[크리쳐맨]

솔루션: 소비자의 물가 체감 저항이 적도록 경제가 살아나면 된다

[루리웹-5184931137]

영화를 ↗같이 만들었으니 망하지

[나무야미아내]

[나무야미아내]

[Emrakul]

당시 배급사인 cj측에선 300만은 볼거라 생각했음
정작 그때는 특별관 포함 표값 올린후 외계인 조진 직후라 양심이 있냐는 반응밖에 없긴 했지만

[루리웹-4873008362]

명작도 명작 나름인게 이제 사람들은 현실을 그리는거에 지루함을 느끼는것 같음. 현실을 그려도 기생충처럼 소름돋는 무언가가 있거나 존윅처럼 현실에 있지만 현실의 틀을 깨거나 해야 겨우 보고
최소 블록버스터나 애니처럼(슬램이나 문단속은 특수
케이스라 보지만) 환상을 보여주는걸 바라는 듯

[아디아]

'내 영화 그렇게 어려운 영화 아니다' 하면서 인터뷰 하던거 기억나긴 함

[루리웹-3096984951]

걍 영화물 좀 먹었다는 사람만 좋아하고 관객들은 별로 재미없어한거 아닐까?

[ksykmh]

그럼 역주행도 안했지

[루리웹-3096984951]

그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이미 틀린거 같은데 ㅋㅋㅋ

[Ludger]

그래서 뒤에 나오더라.
가격도 올라서 심리적 기회비용도 커졌는데 극장에서 볼거면 좀더 극장에서 볼거릴 찾게 된다고.

[대정예덕장효위목신성대왕]

근데 헤어질 결심은, 본 사람들 대다수가 이런 반응이었음
'나는 재밌는데 다른 사람들은 재밌어 할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그게 정확하게 들어맞았음. 결국 좋아할 사람만 좋아할 영화라는 거임.
영화의 완성도가 흥행과 직결되는 게 아니라는 건 사례가 너무 많지 않나.

[February02]

가진 돈엔 한계가 있고
그걸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취사선택해야하는데

암만 가치가ㅜ있다고 해도 선택 우선순위에서 제외되면 결국 작품이 가치는 별 의미가 없는거지

개인이 영화만 보고 사는게 아니니

[Ludger]

나도 심리적 기회비용 저말에서 진짜 공감하게됨.
예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무조건 영화 한두편정도는 봤는데 이젠 친구들도 나도
영화보는거보단 좀더 싸게 놀방법 찾고있더라.

[February02]

나도 버는 돈이 줄어들면서 결국 하던 취미를 우선순위를 매겨서 하나씩 줄여나갔었던거 생각하면 이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이지

옛날엔 영화보고 밥먹고 그냥 가볍게 그러자고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그랬다간 밥값 포함해도 약 3만원 장도 잡아야하다보니
가볍게 정할 수 있는게 아니지

[수집가Lv99]

이거 와닿는다 어차피 영화관에서 볼 거
음향이란 효과가 펑펑 터지고
영화관에서 보는 맛이 나는 영화를 ㅂㅈ
로맨스나 잔잔한 영화는 걍 집에서
봐도 극장에서 보는 거랑
별 차이를 못느끼니까 굳이 이런 영화에
돈을 쓸 이유를 못 찾을 거 같음

[Emrakul]

창고영화가 90편 이상 쌓였는데도 ott에 쉽사리 안파는 이유도 저거 때문인거 무시못함

[Emrakul]

멀티플렉스가 ㅈ같아도 일단 극장에 걸어놔야 배급-투자 사이클이 돌아갈수 있음

[새우카나페]

한국영화는 가족관객 잡는 신파 영화나 국뽕마케팅 영화나 연인들 잡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가 언제나 주류였지 작품성 있고 상 받는 영화는 주류가 아니었어

[□□■□□□■]

경제 곡선상 영화값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긴 힘들테니
영화관이 유지되려면 결국엔 질 좋은 영화가 꾸준히 나와서
관객들이 찾아 오는 수 밖에 없는데

현실은 그게 쉽지 않지 ㅋㅋㅋ

[RaJanG]

극장 망하면 안돼...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고 쾌감이 있는데...

[ksykmh]

이젠 모르겠음 방법도
잘찍는다고 흥행하는것도 아니고
뻔한영화는 뻔한대로 안되고
볼거리많은건 돈이 많이들고

표값 낮춘다가 만능인가하면 그것도 아닌거같고이젠

[루리웹-8095934848]

극장도 극소수의 최고급 시설, 용산의 아이파크나 특색있는 곳 말고는 대부분 망할듯.

인건비랑 서비스 어떻게든 무인으로 돌리고, 쥐어짜면서 티켓 값 올리며 버티는데 언제까지 가능하겠냐고

[하아아앙♡]

그냥 외출하면 들어가는 문화생활 경비자체가 올라간 상황이라, 분야 하나하나에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
못만든 한국영화가 한두해인가? 스크린독점 천만 비즈니스는 해운대를 기점으로 본격화되었다고 보지만, 그 전에도 쟁쟁한 졸작은 쏟아질 정도로 많이 나왔음 ㅎㅎ

[요리해드릴께요]

결론은 이거임. 영화계가 죽상이긴 해도 어떻게든 살아날 방도까지 없어진건 아니다라는거
단지 극장 중심 생태계에 거스르기 힘든 변화의 파도가 차오르니 고통받는거지

[침만삼켜도사레😐💦]

안타깝지만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가는듯...

[헤이즐넛]

나중에는 OTT가 미디어 컨텐츠를 소비하는 메인 플랫폼이 되고, 극장은 특별한 경험을 하는 곳이 될 수 있을거라 봄. 근데 그러려면 극장이 한 번 죽고, 영화관을 모르는 세대가 등장해야 함ㅋㅋㅋㅋ

[뭐 임마?]

요즘은 만화카페나 멀티방 같은데서 딍구는 커플들도 늘었더랔ㅋㅋㅋㅋ

예전엔 주말마다 극장가서 영화보면 커플 수십명씩은 봤는데

요즘 우리동네 극장가에선 커플보기 힘들고 혼자나 애들 데리고

온 사람들 밖에 안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02]

사실 현재로선 뾰족한 수가 없긴 함.
경제가 어려워지는.와중에 영화를 극장가에서 다양하게 즐기기엔 가격이 싼건 아니니까

[뫼可ram]

한가지 확실한건 세계적으로 트랜드는 더 라이트 해진다란거임 이건 게임 애니 소설 영상까지 어디든 다 통용되는거임
극장이란게 ott가 없을때야 무거운걸 못느끼지만 ott가 존재하는 지금은 무거운게 티가나지
그나마 기존에는 데이트 코스로서 원래 무거운거인 데이트 안에서 가벼운코스로 호평받았지만 출산율 더근본적으로 연애비율도 줄어들고있고
그래도 가던버릇이 있던걸 코로나하고 가격상승에의한 창렬로 인해서 더 문이닫히는 거니까
위에 예를든 헤어질 결심은 잘만들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요새 트랜드하고 맞긴하나 의문이긴함
게임을 보더라도 모바일겜이 흥하고있고 (기존 게임대비 가벼움) 영상을 보더라도 틱톡이 흥했고 (유튭대비 가벼움)
소설을 보더라도 고구마전개 싫어 사이다패스 만만세 웹소가 흥하고 (무협장르가 이래서 거진괴멸할뻔함)
만화를 보더라도 시원시원한 전개던지 초반 임팩트로 승부보는(체인소,최애의아이등) 시대이니

[조커F]

예전 같았으면 헤어질결심 같은것도 봤겠지만 지금 티켓값에선 별로 메리트는 안 느껴짐

[루리웹-1443880843]

결국 OTT의 등장이 극장에 마지막 일격을 날린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그 존재때문에 가격 낮춘다고 올까라는거에 확신이 있을수가 없는거지 뭐

[힝힝 주무기는UMP]

솔직히 1만 4찬원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심리적으로 비싸다는 인식이 박혀 버린게 문제지

[가나다랑어]

그냥 못만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