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롤리
로어노크섬은 영국탐험가 월터 롤리가 발견했다.
이 사람은 신대륙 식민지 개척에 큰공을 세운사람으로써 미국 버지니아주를 최초로 발견했고 식민지개척을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로어노크 섬을 발견 이곳에 식민지를 건설한다.
하지만 이 섬은 매우 척박해서 작물재배도 어려웠고
설상가상 인디언 공격도 빈번했다.
이런 상황에서 롤리의 동료인 존 화이트가 롤리를 돕겠다고 나섰고, 그는 척박한땅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인디언들을 회유하려고했으나 잘 안되자 영국에 지원요청을 하러 떠났다.
그런데 당시 영국은 스페인과 전쟁중이어서
존 화이트가 지원을 받아 다시 돌아가는 시간이 지체되고있었다. 결국 3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지원을 받고 다시 로어노크섬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가 돌아왔을때 믿기어려운일이 있었는대
분명히 식민개척을 해서 마을이 있었는대 마을과 주민들은 온대간대 없었고 잡초만무성하게 자라있어서
마치 식민개척하기 전상황처럼 보였다, 게다가 주민들이 쓰던 물건들이 어질러져있지 않았고 그대로 놓여있었으며, 마을 나무에는 '크로아톤'이라는 단어만 여러개가 적혀있었다고 한다.
이에대한 가설
1. 크로아톤으로 이주
크로아톤은 로어노크섬 남쪽에 위치한 작은섬의
이름이었다고하며 현재는 Hatteras섬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당시 로어노크 주민들이 화이트를 기다리다 지쳐
크로아톤으로 이주했다는 가설이 있다
크로아톤섬에 거주하는 원주민중 영어와 비슷한 언어를 쓰는 부족이 있었는대 그 부족들 상당수가 조상이 백인이었다고 주장했다 화이트가 이를 근거로
직접 수색을 했으나 가족을 찾을수 없었다고 한다.
2. 인디언의 공격
당시 인디언의 공격이 잦았던 로어노크섬이어서
이러한 가설역시 존재했다, 하지만 침공을 당했을경우 그것을 알리기 위한 도구였던 몰타십자가가 그대로 있었으며 마을에는 공격을 당했다는 어떠한 흔적도 없었다.
이외에도 수많은 가설이 있지만 '크로아톤' 이라는 말에 대한 명확한 해석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베니싱현상'(사람이나 물건이 갑자기 증발하는 현상) 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가설도 수많은 논쟁만 있고 명확하지 않아
현재까지도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도대체 로어노크섬 주민들에게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겜 접음 ㅅㄱ
그런데히틀러가!
겜 접음 ㅅㄱ
크로아톤으로 가다가 다 죽은거 아닐까
가다가 죽었으면 유류품이 떠내려오지 않았을까?
3년 후라고 했으니까 이미 저멀리 갔거나 가라앉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