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ㅅㅂ 니가 뭔데 우리 인디형 활약 지분 다 뺏어가냐 소리밖에 안 나왔음
영화 중간에서 활약하는 거야 그렇다 쳐도
마지막에 인디형은 붙잡힌 히로인이 되고
그걸 얘가 구하러 갔음
비내리는 활주로를 오토바이로 달려 이륙하려는 비행기 따라잡고 침투하는 개간지신을
지금껏 시리즈 내내 인디형이 해왔던 하이라이트 액션을 얘가 장식했다고
그 어떤 영화라 하더라도 액션을 바탕에 깔고 있다면 그 하이라이트는 주인공이 담당했는데
이 ㅅㅂ 얘가 도대체 뭔 정당성이 있어서 그 지분을 다 가져가지??
얘가 인디형 구출할 때까지 인디형은 악당들 틈에서 탈출 시도도 못하고 얌전히 설명과 해설 역할을 도맡았음
대체 누가 주인공이고, 누가 조력자냐?
영화에서 얘가 깝칠 때마다 진짜 꼴보기 싫었음
진짜 니까짓 게 뭔데 주인공인 인디형을 몰아내고 들러리로 만들었냐???
요즘 헐리웃 영화를 보면 어떻게 주인공 교체를 해야 후임이 기존 팬들에게 마음을 얻게 되는지 전혀 모르는것 같음 전 주인공을 깔아뭉개고 신 주인공이 멋지게 나온다고 해서 그걸 관객들이 반기는게 아닌데
차라리 인디아나 존스 VS 라라 크로프트 였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갑툭튀인데 주인공이 해야할 지분까지 뺏어가면 누구나 싫어하지
1. 무언가 문제가 있는 나약-미약-한 새로운 주인공 후임 2. 그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선임 주인공 3. 모험도중에 선임에게 이것저것을 배우고 4. 선임과 함께 난관을 타개함 5. 선임왈 - 야 나 못해먹겠다, 피곤타 니가 해봐라 6. 선임의 가르침에 힘입어 두눈 질끈 감고 결의의 찬 얼굴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후임 7. 엔딩크레딧 캬 씨-발 이래야지
요즘 헐리웃 영화를 보면 어떻게 주인공 교체를 해야 후임이 기존 팬들에게 마음을 얻게 되는지 전혀 모르는것 같음 전 주인공을 깔아뭉개고 신 주인공이 멋지게 나온다고 해서 그걸 관객들이 반기는게 아닌데
역사의 죄인
1. 무언가 문제가 있는 나약-미약-한 새로운 주인공 후임 2. 그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선임 주인공 3. 모험도중에 선임에게 이것저것을 배우고 4. 선임과 함께 난관을 타개함 5. 선임왈 - 야 나 못해먹겠다, 피곤타 니가 해봐라 6. 선임의 가르침에 힘입어 두눈 질끈 감고 결의의 찬 얼굴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후임 7. 엔딩크레딧 캬 씨-발 이래야지
차라리 인디아나 존스 VS 라라 크로프트 였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시리즈의 인기에 편승하려면 최소한 시리즈 주인공에 대한 존중정도는 보여라 ㅈ같은 pc주의 쉑들아
초반 디에이징 처리가 된 해리슨 포드 기차 탈출극이 제일 잼있었음..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까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헬레나는 비판하던데.
아니 제목이 인디아나 존스인데 주인공을 계승한다는게
갑툭튀인데 주인공이 해야할 지분까지 뺏어가면 누구나 싫어하지
그것도 제목이 인디아나 존스인데다가 수십년된 주인공인 캐릭터인데 그 따위로 대한다고?
그래서 이것도 걸즈캔두애니띵 PC충용 딸딸이 영화라는거임? ㅈ같네 진짜. PC충들은 진짜 보이는대로 대가리 깨줘야함. 빨리 트럼프 재선되서 대안우파 세상이나 됬으면 좋겠다.
시리즈 이어나갈거면 주인공교체하는건 동의하는데 세대교체를 이렇게밖에 못하나 싶네
로건에서 그렇게 예우를 하셨던 분이 이걸 망칠 수 있나? 보고 와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