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캐릭디자인때문에 도적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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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체 솔플+맵청소+천천히+어중간렙캐릭다작...을 좋아하는지라...
디아2에서도 90~93렙 캐릭은 몇 개 있지만, 99렙 캐릭은 하나도 없었고.
그 와중에 계정 2개가 전부 창고캐가 아니라 전직업 '플레잉'캐릭으로...
16개의 플레잉 캐릭을 난립시키고 있었슴.
디아3에서도 대균열 100단과 전설보석100등급을 이번 마지막 시즌에서야 온갖 버프를 다 받고서야 돌파했고.
역시나 클래스별로 3~4개씩 캐릭을 만들어 캐릭 생성 한계를 가득채웠슴.
그리고 이번 디아4에서도 그 집중력 부족은 여실히...
그나마 강령술사가 간신히 스토리 엔딩을 봄.
전에도 글 썼지만 희한하게 메인스토리만 따라가고, 일부러 5%경치물약도 안먹는데 51렙에 엔딩 봄.
첫캐인 33렙 원소술사는 스토리 2막 진행중 포기.
두번째 캐릭인 51렙 도적은... 42렙때 스토리 3막 막 시작해서 아직 마굿간에 퍼질러진 로라스 방치해두고 맵밝히기와 서브퀘 플레이중.
나머지 두 캐릭은 걍...
여튼...
원래는 그냥 강령으로 계속하려했슴. 어차피 엔딩도 그걸로 봤고.
이제 나머지 서브퀘들을 채워나가려했지.
근데... 도적의... 디자인이...
바이저 쓰고 있는것 같은 저 디자인이...
바이저 아래로 보이는 섹쉬한 입술이...
듬직한 등짝과 잔근육이 ㅠ,.ㅠ
넘 멋져...
원래 활캐인데 활은 일부러 내려놓고 스샷 찍음.
저 바이저모양 헬멧 외형은 도적만 되는거 같더라...
그래서 다시 도적으로 서브퀘들 진행중.
유일한 불만은 뭔가 약간 거북목같은 자세가...
등-목 라인을 좀 더 꼿꼿하게 세우고 있으면 더 좋을텐데...
약간 꾸부정한게 유일한 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