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6 얘기 왜 올라왓나햇는데
아까 요시다 파판팬들에게 까이는 뉴스가 올라와서 그런거군
나같은경우 파판3부터 햇는 아재인데
이번16탄.. 냉정하게 평가해보면
나는 재밋게햇는데, 옛날 파판1부터의 추억건드리는 요소들에다
연출력 기가막히고
근데 단점을 뽑자면
이게 과연 RPG엿던 파판이 맞는걸까 싶을정도로
너무 직선적인, 액션RPG 조차아닌듯한 거의 아이템 쓸수잇는 레벨업하는 액션겜
된것은 맞음
그래픽대비, 최적화 너무 안좋은것도 문제점이기도하고
파판16탄을 할려면..
뭐 드퀘나 페르소나처럼.. 야금야금 여기저기 탐험하고 아이템 뒤지고
캐릭터들 키우고 이런 재미 생각하면 안되고
빠른진행에, 추억의 파판요소들을 모아놓은 스피디한
한편의 영화같은 액션RPG라 생각해야함
ㅇㅇ 스타일이 많이 변해서 옛날 파판 좋아하던 사람들은 좀 그렇긴 할듯 솔찍히 7리메이크도 그 점에서 보면 애매했음
올드팬을 위한 오마주 요소가 진짜 구석구석에 나와서 즐겁던데..
이번 파판16은 과거작 타이틀을 알고 있을 시엔 깨알재미가 더 많아지지만 과거작 타이틀을 알기 때문에 안타까움도 많이 남게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