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등급이라서 보여줄수 있는 폭력성의 극한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거기에 감독이 CG애니회사 사장 + 카메론 이 붙어서 그런가 CG로 만든 씬들이 다수.
CG로 만든씬이 다수라는건 = 실사로는 찍을수가 없는 것들을 다수 보여줄수 있다는것
그래서 정말 무자비한 폭력성 하나만큼은 밀고나가는 인상적임이 있었던 영화였음.
오함마로 사람 개패듯이 패는거나,
사슬로 감아서 터빈에다 밀어넣고 갈아버리는 등의 씬이 특히 인상적이었던것같다.
R등급이라서 보여줄수 있는 폭력성의 극한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거기에 감독이 CG애니회사 사장 + 카메론 이 붙어서 그런가 CG로 만든 씬들이 다수.
CG로 만든씬이 다수라는건 = 실사로는 찍을수가 없는 것들을 다수 보여줄수 있다는것
그래서 정말 무자비한 폭력성 하나만큼은 밀고나가는 인상적임이 있었던 영화였음.
오함마로 사람 개패듯이 패는거나,
사슬로 감아서 터빈에다 밀어넣고 갈아버리는 등의 씬이 특히 인상적이었던것같다.
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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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니시스나 이어서 만들지 뭐 하러 이딴 물건을... 찡찡이 무능한 페미니즘 리더 만들려고 존 코너 죽이고 뭔데
제니시스..... T1000 아몰랑샷이랑 T3000 무다무다펀치 빼면 남는거 하나도 없어....다크페이트가 몇배는 나음 난
그래서 난 진짜로 6탄 괜찮게 봤음 존 코너 능욕이오? 아 그거야 제니시스처럼 원상복구 희망고문 안 시키고 빨리 죽이네 하고 덤덤하게 봤지 기대치는 제니시스에서 버렸거든.
결국 이 시리즈가 카메론을 연출로 따라잡지 못하는 이상 보여줄 수 있는건 폭력성, 엑소 스켈레톤 메카닉과 비인간이 벌이는 살육전 정도인데 이건 그레이스 역 배우분하고 같이 아주 마음에 들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차기작 리부트 나오면 이 컨셉 잡아서 만들었으면.
다만 아리송한건 제임스 카메론은 "관객들과 함께한 여정의 주인공을 쉽게 내버리지 말아야 한다" 라는 지론을 일관되게 유지함. 에일리언3때 쌍욕박은거 유명하고, 커버넌트도 "아 스콧감독님 명불허전이시네요, 근데 저라면 쇼박사...." 이렇게 분명히 이야기할정도의 사람임. 그리고 아바타 시리즈 본인이 맡은 작품에서도 그걸 꼭 지킴. 근데 존코너는 대체 왜? 진짜로 시리즈를 아작내려고 "워쇼스키" 한걸까? 아니면 터미네이터의 정체성은 T800과 사라(=아놀드와 린다) 지 존코너가 아니라고 본건가?
총체적인 각본과 연출의 구림이 있다면 그건 각본가 데이빗고이어 외 몇명 + 감독 팀 밀러의 탓인데. 아무튼 존코너 5분컷 아이디어는 카메론이 지입으로 내가 한 아이디어라고 외쳤고 크레딧에 story by 정도 받은거 보면 자궁어쩌고 같은 병1신같은 대사는 안썼어도 "존코너가 죽고난 후의 미래 이야기~" 정도의 컨셉은 카메론이 기여한게 맞음. 대체 왜일까.
아마 후자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다크페이트에서 존 코너의 죽음은 오프닝에, 존 코너 시리즈와의 결별을 선언하는 수준의 급전개였으니까. '매트릭스 4' 하고 싶었다면 솔직히 평범하게 못 쓴 대사인 자궁드립 말고, 전편들을 능욕할 수 있는 대사들이 널려있었으니 말이죠. 아놀드옹을 팝스에 이젠 칼이니 카를이니 하는 억지 설정으로 데려와서 마지막에 죽인 걸 보면, 시리즈의 정체성은 아놀드, 스승-제자 포지션에서 스승으로 이어갈 캐릭은 사라 코너, 이젠 손절해야 할 전 시리즈는 존 코너와 스카이넷으로 본 듯. 전편 제니시스에서 존 코너/스카이넷으로 신나게 뇌절쳐서 그쪽으로 더 이어가는 기획이 힘들었을 거란 외부적 이유도 있을테고...
외적으로 생각하면, 이 시리즈는 4편에서 3부작 어쩌고 하다 말아먹고 리부트, 5에서 3부작 어쩌고 하다가 말아먹고 리부트 되어서 6편이 정말 최후의 목숨줄이었잖아요. 일반적인 다른 영화 시리즈라면 애초에 그 정도로 나오지도 못할 상황이었고. 2편의 직계 후속이란데서 존 코너 썰을 더 풀어봤자 4,5와 비슷한 흥행 엔딩 날거라고 예상했을수도 있죠. 뭐 결국 6도 그 절차를 밟았지만.
그러니까 이게 블랙아담의 슈퍼맨 쿠키에도 흥행 안되자 건동님이 DCEU를 썰어버린 것처럼, '존 코너? 사람들 존 코너 주인공으로 나오든 흑화시키면서 굴려보든 관심 없던데?' 라고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기획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뭐 존 코너 다시 되살리는 시간여행 플롯 어쩌고 짜도 솔직히 그게 흥행했을거란 생각은 안 들기도 하고.
그런데..... 카메론 감독이 지금 흥미를 갖고 경도되어있는 부분은 AI의 발전 그 자체에 대한것같아서.... 그런 말초적인 액션이 강조되는 소재로 만들어질까는 잘 모르겠구만요 예전에 김혜리평론가였나가 어벤져스2 볼멘소리 하던거 떠오르네. ....울트론이 근육질의 전투형 안드로이드로 변모함에 따라 토니 스타크와 울트론의 혈연 유사성이 흐릿해진 점은 주제 전달을 고려하면 못내 아쉽다. 코믹스의 원 캐릭터가 어떠했든 울트론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HAL처럼 지성적 존재이되 빅 데이터로 보강된 순수한 A.I.로 그려졌다면 한결 흥미진진했을 것이다. 아니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인2역으로 울트론을 연기하면 어땠을까? 울트론에게 액션히어로의 육체가 필요했던 이유는 자명하다.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는 마지막 30, 40분의 전면전 클라이맥스를 포함한 3, 4개의 액션 세트 피스를 포기할 수 없다. 울트론의 육체는 스크린에서 처단됨으로써 이 끝없는 연작의 이번 회차에 잠정적 카타르시스와 일시적 종결을 제공해야 한다. ...... 아니 우리가 보고싶은건 원작의 그 뱀가면 로보트랑 어벤져스랑 싸우는거지 AI 탐구 하드SF가 아니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