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당시 진영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해낸 묘사들.
애절하고도 감동적인 스토리
제 4의 벽을 뚫고 '나'를 똑바로 바라보며 전하는 결의.
말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if
마주에 대한 헌사까지.
이 모든 게 합쳐 세이운 스카이를 (니시야마 시게유 본인이 이제와서? 라고 평할만큼) 죽은 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에게 기억되게 만듬.
자신의 아버지와 아버지가 사랑했던 말이 영원불멸한 이야기로 남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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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키 셔틀도 만족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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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1도 없는 명마가 인기폭발했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