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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전화니까 목소리 떨리지 ㅋㅋㅋㅋ
촉 좋다는 사람 특) 일단 의심하고봄 의심해서 맞으면 촉이고 틀리면 아니네 ㅋ 하고 잊어버림 결국 맞았던거만 기억해서 자기는 촉좋다고함
남친은 등산보내고~ 난 어디서 뭐하고 놀까나~
이미 신뢰가 박살난 커플은 얼마 못가더라
어차피 부장이어도 자기가 가는 거 아니니깐 알바 아님 ㅋㅋㅋ
부장님..호텔은 어디로..
??? : 그러니까 남친이 지금 부장한테 남산으로 끌려갓다고?
남친은 등산보내고~ 난 어디서 뭐하고 놀까나~
머 하면서?
여친은 해병대캠프~
남친 운동시키기
부장님 전화니까 목소리 떨리지 ㅋㅋㅋㅋ
어차피 부장이어도 자기가 가는 거 아니니깐 알바 아님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가입할때여기서제일오래걸림
??? : 그러니까 남친이 지금 부장한테 남산으로 끌려갓다고?
남산의 부장님?
이미 신뢰가 박살난 커플은 얼마 못가더라
신뢰란 증명하려는 순간 신뢰가 깨지는 건데 몇 몆 커플은 자꾸 서로의 신뢰를 시험하려 들더라... 그럼 오래 못 가지ㅋㅋ
근데 일단 저기선 증명됐고 여자는 어떡해 미안해 남자는 하....
최악의 가정까지 상정하자면, "내가 왜 미안해? 의심스럽게 행동한 오빠 잘못 아냐?!" 엔딩일 수도 있다는 거죠ㅋㅋ
내가 너무 순진했습니다.
전화오기만 해도 숨막혀서 목소리 떨리는건 당연한것
부장님..호텔은 어디로..
부장님 (여 40대)
휴일중에까지 부장님 전화가 오면 떨리지.....
??? 나는 홍대로
촉 좋다는 사람 특) 일단 의심하고봄 의심해서 맞으면 촉이고 틀리면 아니네 ㅋ 하고 잊어버림 결국 맞았던거만 기억해서 자기는 촉좋다고함
당연히 주말에 상사한테 전화오면 분노로 목소리가 떨리지 ㅋㅋ
신뢰가 없네 이미 끝났지 뭐
여친데리고 같이가야지 저걸 또 혼자가냐 ㅉㅉ
회사 안갔나봐
여자 부장이면 ㅋㅋㅋㅋㅋㅋ
뭔 가부키 화장처럼 허옇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