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라노벨들
다시 보고 싶어도
완결 낸 작가가 소수여서
(내가 산 것만 그런건가?)
정주행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음.
마리미떼 35,36,37
프리미엄 붙었다던데
어쨌든 이북결제하면
정주행 조건이 나쁜 축은 아닌 듯.
열혈물 특유의 흡입력과 초인정신으로
단기간에 미친 듯
독자를 달리게 만들고
읽다 탈진하면 리스크를 깨닫고
왠지 손이 안 가게 되는 분량의 유리가면은
다시 10년 뒤 모든 내용을 잊을 때 쯤
미친 듯 달리고
탈진하면
그럼에도 완결이 아직 나지 않았다는 걸 깨닫는(먼산)
심지어 애장판 절판...
이건 결말이 나야 동기부여가 다시 생길 것 같다.
e북 나오기전엔 진짜 33~35 권은 나오면 부르는게 값이었는데 그때 구한다고 진짜 ㅋㅋㅋㅋㅋ
그 때 얼마였음? ㄷㄷ
그때 맥시멈으로 본게 33 단권에 40만이었던가 내가 살때 20만에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