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반바지)특수용의자 몽중(夢中) 취조 촬영술.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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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든말은되긴하지
취조가 난항일땐, 세뇌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봅시다
애초에 이런 방식의 취조로 얻어낸 정보를 법정 증거로 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긴 함...
외형만 복붙했어야 하는데 기억을 통째로 긁어서 디지털 어머니를 만들어버렸구나
대충 용사를 따라 만든 악의 기체지만 정의로운 마음이 악당의 명령을 이겨버린 짤
딸: 엄마라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어느쪽이든말은되긴하지
취조가 난항일땐, 세뇌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봅시다
딸: 엄마라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애초에 이런 방식의 취조로 얻어낸 정보를 법정 증거로 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긴 함...
기술 발전 정도와 정확성 사례가 쌓이면 또 모를지도
그러나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세계관 대부분은 그런 권리를 지닌 사람 자체가 무척 적답니다! 그게 바로 SF디스토피아니까요!
수사 방향을 잡을수는 있져
외형만 복붙했어야 하는데 기억을 통째로 긁어서 디지털 어머니를 만들어버렸구나
대충 용사를 따라 만든 악의 기체지만 정의로운 마음이 악당의 명령을 이겨버린 짤
특허 허가하는 도쿄도 특허 허가국...
반대 아니냐ㅋㅋㅋ 저 여자애 지금 용의자로 잡혀온 상태잖아ㅋㅋㅋ
뒤에서 그네 밀어주는게 어머니의 인격을 복사한 복제품이라 그럼 꿈에 가둬놓고 어머니의 인격체를 이용해 정보 뽑아내려고 했는데 어머니의 복제품이 넌지시 그 사실을 알려주고 그걸 거부한거지
그건 아는데 따지고보면 경찰에 붙잡힌 범죄자 엄마가 범죄자 딸 감싸주고 있는 상황이잖아ㅋㅋㅋ
딸이 뭔 짓을 한지는 모르지만 일단 믿고 보호해주는게 부모니까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용사를 따라 만듬 : 범죄자의 기억을 토대로 만듬 악의 기체 : 공권력이 만들어낸 취조 수단 악당의 명령 : 정당한 공권력의 취조 행위 이래서 따지고보면 예시 짤과는 정반대 상황이라는 소리인데
엄마는 머릿속 디지털 엄마가 있어요
그럼 저 디지털 엄마를 고문하자
인셉션?
— 자 보자… 밖에서 우리 딸을 힘들게 하는 놈들 그래 거기 야마구치는 소아성애 자에 나까무라는 살인범이네?그것도 가족을? 그리고 거기 대빵 아저씨는… //그만 그만 야 빨리 안 깨우고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