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짤만 돌아다녀서 게게 드디어 미쳤냐면서 욕먹는데 내가 원래 스캔본은 안보지만
전후상황 너무 궁금해서 다 보니깐 캐붕 보단 진짜 이새끼 어떻게 처리하지 생각밖에 안들던데.
오히려 스쿠나는 어떻게든 이타도리가 파워업을 하든 범부가 부활해서 힘을 주든 이겨볼수 있겠지만
보통 개그맨 주술처럼 고죠도 한방 먹일수 있는 능력은 최강자나 보스들도 쩔쩔매거나 파워차이가 현격하게 난다는 이유 하나로
씹어버리는게 클리셰인데
켄자쿠는 이걸 룰에 맞게, 정공법으로 맞서서 카운터 쳐버리니깐 ㅁㅊㄴ 소리밖에 안나옴.
컷 하나가 압도적이라 그렇지 핍진성과 설정상 전혀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전개.
하지만 작품외적으로는 올해안에 끝낸다고 공언한 작가가 이렇게 한편을 날렸다는것
캐붕은 아니지만 ㅈ같다고...
캐붕은 아니지만 ㅈ같다고...
하지만 작품외적으로는 올해안에 끝낸다고 공언한 작가가 이렇게 한편을 날렸다는것
표정 진짜 웃기긴 하네
참참참! 전체적으로 보면 자연스러운 한편이였음
타이밍이 애매해서 더 욕 먹는 것도 잇는 듯함 이타도리랑 변호사 빌드업해놓고 갑자기 개그맨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