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초대 주인공이고
시리즈 연대기상과
캐릭터의 스토리적
상징성으로 볼 때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진 주인공이라고 평가 할수있는
캐릭임
3편부터 생물학적 아버지인
빅 보스(네이키드 스네이크)의 서사가
풀리기 시작한 뒤부터는
무뚝뚝한 솔리드와 달리
유쾌하고 인간적이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비극적인 스토리와
차세대 게임 버프로 빅 보스의 인기가
아들인 솔리드를 추월해버리면서
출연작품수도 비슷해지는 지경에 이르러버림.
이젠 스네이크하면 솔리드보다
빅 보스를 먼저 생각하는 수준임.
스타워즈로 따지면
시리즈 진 주인공은 루크지만
인기랑 출연작품은 아버지인 다스 베이더가
더 많은거랑 비슷함
여러모로 안습한 상황임.
역시 클론은 오리지널을
이길 수 없는건가!
이건 솔리드 쪽이 너무 완벽한 병사라 그래 불완전한 빅보스랑 라이덴이 더 재밌는 이유야...
아무래도 최근에 나온 빅보스 사가에 비하면 딸릴수밖에 없기는 하지.
그야.... 첫 출연부터가 스토리라고 할 만한 게 없던 거다보니.....
그리고 그 솔리드의 과거를 조명하고 솔리더스와 비교할 예정이던 팬텀페인 후반부 스토리가 다 엎어져서 솔리더스 얼굴만 비추는 부분 cg만 남아서 그만
솔리드가 빅보스보다 캐릭터 서사가 딸리는 게 문제가 아닐까함
4엔딩에서 갑자기 등장해서 스네이크에게 살아갈것을 당부하는 멋있는 부분을 차지해버리고
근데 애초에 클론은 과거가 없으니 서사가 없을수밖에...
솔리드가 빅보스보다 캐릭터 서사가 딸리는 게 문제가 아닐까함
麴窮盡膵 死而後已
아무래도 최근에 나온 빅보스 사가에 비하면 딸릴수밖에 없기는 하지.
사실 솔리드도 서사만 따지면 비극적으로 잘만든 캐릭인데 그 서사를 보여주는게 구세대 msx2로 나온 메탈기어라...
麴窮盡膵 死而後已
그야.... 첫 출연부터가 스토리라고 할 만한 게 없던 거다보니.....
사실 솔리드 서사도 좋은 편이기는 한데 빅보스가 넘사벽이야
3편에 나오는 소련 여군으로 나오는 미국 스파이랑 빅보스 시험관으로 만든게 솔리드 스네이크 맞지?
ㅇㅇ맞음
메기솔3 메탈기어5펜텀 페미콤 메탈기어 메기솔 1 메기솔 2 라이덴 메기솔4 그 상의원 나오는 라이덴 이렇게 순서 던가
정확히는 생물학적 아버지는 빅보스 생물학적 어머니는 패러메딕의 조수였던 일본인 여성(작중 등장없음) 그리고 그 수정란을 스파이 여캐(EVA)가 대리모가 되어서 낳은거
MGS3->포터블옵스->피스워커->그라운드제로->팬텀페인->MG1->MG2->MGS1->MGS2->MGS4->MGRR
이야 많다 ㄷㄷ
이젠 네이키드 보면 의식의 사람만 생각나...
4엔딩에서 갑자기 등장해서 스네이크에게 살아갈것을 당부하는 멋있는 부분을 차지해버리고
단골 클리셰 치트키인 악당인줄 알았던 아버지의 등장
4편 앤딩 보고 울었다
이건 솔리드 쪽이 너무 완벽한 병사라 그래 불완전한 빅보스랑 라이덴이 더 재밌는 이유야...
이세계 세가사원
그리고 그 솔리드의 과거를 조명하고 솔리더스와 비교할 예정이던 팬텀페인 후반부 스토리가 다 엎어져서 솔리더스 얼굴만 비추는 부분 cg만 남아서 그만
그마저도 리퀴드(+사이코맨티스)의 과거사가 너무 매운맛인 바람에 묻혀버린 감이 없잖아 있음
팬텀페인 제대로 만들어졌다면 스토리 시작과 완결이 같이 이어질 수 있을거라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그건 셊곕쵮곲읪횞삾콦낪밊가 아니지
바다별*
무서운 아이 언급이라던가 보면 리퀴드 -솔리더스-솔리드 순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거 같고 아프간 군벌에서 fox/xof 충돌과정에서 솔리더스 무조건 나올 거라고 봤는데 게임이 엎어지고 나오다말아서...
후반부에 그런 스토리 들어갈거였단 얘기는 어디에도 없음
전체 분량 1/3 정도만 제대로 만들어졌다 무서운 아이들, 전체 시리즈를 조명하고 마무리짓겠다 등등 떡밥 뿌려놓은거 충분히 많았음 실제 일라이(리퀴드) 등장도 그랬고
당장 5편에 못 나왔어도 이후 스토리나 그런 걸로 풀 수도 있던 내용임.
파리의 왕국이랑 아트웍스에 실린거 빼곤 다 루머임. 제대로 마무리짓질 않다보니 온갖 루머가 난무하는데 솔리더스 얘기 꺼내는건 처음보네. 신박함 점수 드림
근데 애초에 클론은 과거가 없으니 서사가 없을수밖에...
아빠가 더 마음에 들긴함
메기솔 1부터 리메이크 해주는거 보고 싶은데 콦낪밊라서 불가능하겠지?
예전 3편처럼 빠칭코로나 나올까 싶은데
3편 리메이크가 잘 나와서 판매량이 좋길 빌 수 밖에
코지마 없이 메탈기어? 고개를 돌려 서바이브를 봐라
메기솔은 그냥 빅보스랑 오셀롯사가임ㅋㅋ
루리웹-1185558554
ps2판인 2편은?
라이덴이 주인공이라고 치는건가...?
루리웹-1185558554
어릴때 영어판으로 스토리 1도 모르고 클리어하곤 했지
공식한글은 3편확팩합본에서부터일껄
루리웹-1185558554
3 서브 시스턴스에 메탈기어1,2 한국어판 들어있는데요
루리웹-1185558554
메탈기어 1,2는 메기솔3 부록에서 한글화 되어있었는데??
영어더빙은 인정하기 싫은가보지
솔리드, 리퀴드 형제의 빌드업을 5편 후반부부터 이어나갈 수도 있었겠지만..
신작에 얼굴 비출 일이 없으니가 서럽기는함
솔리드는 계속 밑에서 똥치우는 역할이고 빅보스는 자기 세력불리는 과정이 전개되는거라 서사가 빅보스쪽이 더 풍부한 느낌이긴했지
뭔가 항상 들러리 느낌임
4에서도 솔리드 너무 안쓰럽다가 아니 거기서 오셀롯이!
좋은 센스다!
메탈기어1,2는 너무 기술력이 딸렸고 메기솔1 때 솔리드 등장시켰지만 아직 코지마가 덜 무르익었음. 메기솔2 때 솔리드 서사를 풀어야하는데 갑자기 라이덴 튀어나왔고. 그 쌓인 노하우로 메기솔3라는 우주명작 만들어서 빅보스를 전설로 만들어버림 ㅋㅋ 메기솔4에서도 솔리드보다는 마지막 빅보스가 존나 멋있어서..
솔리드 스네이크는 무뚝뚝하고 빅보스는 유쾌한 성격 근데 어딘가 나사빠진 부분이 있는건 둘다 똑같지 작전중에 그라비아 사진같은거 보면서 흥분한다던가ㅋㅋㅋ
애초에 서사가 빅보스 시절에 빌드업 다 된 걸 솔리드 스네이크가 마무리 짓는 느낌 아니었나 아직 공간 많은 빅보스에 비해서 서사가 완벽히 끝난 캐릭터라 어쩔 수 없는 듯
난 다르게봄 결국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임 영화나 게임에선 충분히 이둘을 동일시하는게 가능함 아버지의 유지를 받아 아들이 이어나가는거 비록 아들이야기가 적더라도 결국엔 같은 주인공이라고봄 그래서 빅보스이야기가 더 나오더라도 아들인 솔리드를 더 돋보기에하는 요소라고생각함.
하지만 네이키드가 더 웃기고 멋진걸
페미콤 버전인가 하는 메탈기어 부터 다해야 스토리를 다안다고 했던가
msx판 메탈기어 스토리가 의외로 제일 중요한 시리즈라 그럼 근데 뭐 그건 4,5편 보기 전에는 사실 몰라도 되고 4,5편을 120%로 즐길 떄 필요한 거
패미컴버전은 똥이고 MSX2판이 오리지널 근데 둘다 원판은 MGS시리즈랑 설정이 안맞는게 많아서 대충 페이트제로와 페스나의 관계처럼 생각하는게 좋음
유튭보니 잔지바랜드인가로 처들어가는거 부터 나오드라고
헐 다른인물인것도 첨알았다. 스포당했어!(여지껏 메기솔1, PSP판만 해봄)
아니 딱히 스포도 아니지 3는 시작부터 이미 훨씬 과거 시점이고 다른 인물이 주인공이라고 깔고 들어가니까
시험관인데 똑같은게 또 나옴
걍 드립이었음;; 여지껏 안해봤으면 앞으로도 해볼 가능성은 낮으니까...
무전기로 만담 하던게 재미있던데 그게 빅보스쪽인가?
ㅇㅇ 미친듯이 개드립하고 맨날 짐승 캡쳐하고 맛있냐? 물어보고
난 베놈 스네이크가 더 멋있었다 띠발…
솔직히 간지는 베놈이 제일 남.
1-2 정말 재밌게했고 3는 인생겜중 하나인데 4,5를 못해봤네. 짐해도 할만한가요? 요즘은 나이드니 복잡하고 어려우면 싫던데
근데 이 둘은 정말 외모마저 비슷한 캐릭터지만 연기톤부터 많이 다르게 잘 표현함 아들 솔리드는 인생사부터 무뚝뚝해질 환경에서 자라왔다는걸 보여줬고 아버지 네이키드는 나중엔 좀 불우하지만 많은 동료들과 함께 해왔기에 인간미가 넘쳤지
그치만 솔리드는 태생부터 죽음까지 이용만 당할 운명에서 선함을 잃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