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하면
작가가 후배짱에 대한 애정이 큰 거고
나쁘게 말하면
작품내외로 자캐딸이 크기 때문이죠.
초반 도둑고양이 악녀 포스에서
지금의 백합수호단(?)으로 변신도
어떻게든 작가님 최애캐 욕 안먹이려고
비튼 결과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밖에 이야기가 아니라 그림 보는거라해도
후배짱 밀어준다고 이야기 질질끌고
잘 사용하면 더 좋았을 선배나 신입짱 퇴장도
한쪽은 최악의 수로 끝내서
더욱 그렇고요.
그밖에 작품외로 후배짱 푸시도 그렇고요.
그래도 요즘은 큰 이야기가 일단락되고
아무리 후배짱 난입해도 전같이
좀 그러 건 적어졌지만
아무튼 본편 연재내내 별로이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