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가 자기 배를 인두로 지질 때 보면
결국 왕과 고큐요는 진시가 왕의 동생이 아니라 아둬비와의 아들이란걸 알고있는거 같은데
그럼 헷갈리는게
진시는 자신이 왕의 동생이라서 동궁에 방해가 될수있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짓을 한걸까요?
아니면 자신이 아둬비의 아들이라서 그런행동을 한걸까요? 그리고 아둬비와 진시는 서로 모자 관계인걸 모르는거 같기도 하고 아는거 같기도하고
아리송하네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 현 왕의 동생이 죽었다고 아들을 바꿔치기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 이유는 따로 못읽은거같기도 하구요
일단 진시가 왕의 아들이라 승계를 제대로 따지면 동궁의 방해가 되고 진시는 왕이 아닌 나중에 궁을 떠나마오마오와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어해서 몸에 낙인을 찍은거죠
그럼 진시는 자기가 아들인 것과 아둬비가 어머니인걸 알고 있겠네요 그런데 왜 동생과 아들을 바꿔치기했는지는 나온적없죠?
아둬비가 진시를 낳을떄 선제의 아내인 황태후도 아이를 낳았는데 당연히 대부분 지원이 항태후에게 가서 힘들게 아이를 낳았고 그 결과 자궁을 잃게 되었죠 그래서 차라리 황제의 자손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서 아이를 바꿔치기를 했고 황태후는 애초에 황제의 대한 애정이 없었서 그걸 묵인했죠
네 아둬비와 황제 진시 황태후 스이렌등 몇몇 인물만 알고 있죠
아하 그럼 핵심인물들은 죄다 알고있는 상태인거네요 소설 시점에선 마오마오도 알고있고
넵 마오마오도 모르고 있다가 알게 됬죠
황제 - 알고있음 황태후, 아둬 - 당사자들이니 알고있음 마오마오 - 추측만 하고 발설 하지 않았으나 진시가 피학변태 선언 하고 허탈한 황제 표정 보고 확정시 함 진시 - 본인이 황제 동생인줄 암
헐... 그럼 본인만 모르는 상태예요?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아둬비랑 분위기 묘하더니..모르고있다니
아 묘한 분위기란게 모자간에 애뜻함을 말한겈 예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