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은 무심하게도, 50년 만에 힘멜한테 찾아옴.
그리고 최근에 ...
타임리프를 해서 과거로 돌아감.
즉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단 이야기고, 이 50년의 공백기로 프리렌이 돌아간다면 적어도 쌍둥이 패러독스는 해결이 됨.
다만, 단행본에서 타임 리프는 예전 몸에 기억만 넘어간 타임리프라서 좀 다를 수 있지만..
마법을 좋아하던 프리렌이, 시간 마법을 개발해 과거의 힘멜을 찾아가거나
사후세계에서 여신에게 프리렌이 수고했다며 과거 힘멜을 만나게 해주거나 하는 엔딩이 아닐까 생각이 듬
정말 이게 현실이 되는 결말이 되면 좋겠으...
진짜 저 결혼식장면은 너무나도 아름다우면서 너무나도 슬픈장면. 힘멜이 원하는 것과 프리렌이 원하는것 (결혼)이 겹치는 장면이지만 힘멜은 그상황에서도 본인의 행복이 아니라 답을 찾고있음. 프리렌은 아마 저시점에서 키스까지는 그래도해도 되지않을까라는게 큰생각이었을텐데.
프리렌 만나자마자 키스하려는 거 보면 재회의 순간에 행동은 확실할듯
진짜 저 결혼식장면은 너무나도 아름다우면서 너무나도 슬픈장면. 힘멜이 원하는 것과 프리렌이 원하는것 (결혼)이 겹치는 장면이지만 힘멜은 그상황에서도 본인의 행복이 아니라 답을 찾고있음. 프리렌은 아마 저시점에서 키스까지는 그래도해도 되지않을까라는게 큰생각이었을텐데.
아 또 힘멜이야. 나는 그를 찬양할 수 밖에 없어
이 때 알아차린 프리렌 마음을 50년동안이나 기다린 순정 용사. ㅠ
1000년뒤 성검 뽑는 용사가 힘멜이랑 닮은 애이고 걔랑 잘되지 않을가 생각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