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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만원을 빌린 것은 당장 돈이 없는데 돈을 써야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잃어버린 경우 10 만원을 더 갚아야하며, 써야하는 일에도 사용하지 못했으니 손해는 배가 된다. 다만, 여기에서 돈을 써야하는 일이 별 것 아니고 곧장 포기할 수 있는 문제일수록 돈만 갚아도되니 10 만원만 손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안갚는다고? 병? 형신이야?
그 돈을 잃어버려서 손해가 맞기는 한데
이거 20만원이라는 이유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물건을 사는 10만원을 손해라고 받아들여서 그럼. 10만원 짜리 물건을 사는게 물건과 돈을 교환한거라고 생각 안하는거. 그리고 다들 이걸 서로 이해못해서 싸우더라 왜 손해로 잡음 vs 물건 사는데 돈 썻으니 손해지 이렇게 나누어서. 물론 원칙적으로 돈과 물건을 교환한 셈이니 손해로 잡으면 안되고 10만원 손해가 맞음. 다만 사람의 감정상 물건을 산 돈을 손해받다로 느낄 수도 있고.
10만원 손해 이게 문제를 볼 때 얼마나 상상이 가미되는지 보는 모양이네ㅋㅋ
실제로는 10만원 손해지만 심적으로는 20만원 손해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써야할 곳에 잘 썼다면 그것은 손해가 아닙니다.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10 만원을 빌린 것은 당장 돈이 없는데 돈을 써야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잃어버린 경우 10 만원을 더 갚아야하며, 써야하는 일에도 사용하지 못했으니 손해는 배가 된다. 다만, 여기에서 돈을 써야하는 일이 별 것 아니고 곧장 포기할 수 있는 문제일수록 돈만 갚아도되니 10 만원만 손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안갚는다고? 병? 형신이야?
20?
써야할 곳에 잘 썼다면 그것은 손해가 아닙니다.
🃏
그 돈을 잃어버려서 손해가 맞기는 한데
기존 10만원은 부채고, 부채는 자산의 일종이니까 결국 진짜 손해는 잃어버린 10만원이다. 라고 생각해
10만원을 잃어버렸으니 10만원이 손해지 아님말구
친구한테 돈을 빌렸는데 그걸 잃어버린게 왜 플러스가 될까 걍 돈벌어가 10만원 주면되지
10만원 손해 이게 문제를 볼 때 얼마나 상상이 가미되는지 보는 모양이네ㅋㅋ
이거 20만원이라는 이유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물건을 사는 10만원을 손해라고 받아들여서 그럼. 10만원 짜리 물건을 사는게 물건과 돈을 교환한거라고 생각 안하는거. 그리고 다들 이걸 서로 이해못해서 싸우더라 왜 손해로 잡음 vs 물건 사는데 돈 썻으니 손해지 이렇게 나누어서. 물론 원칙적으로 돈과 물건을 교환한 셈이니 손해로 잡으면 안되고 10만원 손해가 맞음. 다만 사람의 감정상 물건을 산 돈을 손해받다로 느낄 수도 있고.
실제로는 10만원 손해지만 심적으로는 20만원 손해
손해랑 지출이랑 혼용해서 그럼
일단 내 돈으로 10만원 갚아주면 원점이 된다는 걸 알아야된다 이걸 좀 더 복잡하게 꼬면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문제가 되는거지
지출이 20만원이고 손해는 10만원
자기가 잃어버린게 10만원이니까 10만원 손해지. 뭔 기존에 쓸 계획이었던 10만원까지 포함하니 뭐니 문제에서 얘기하지도 않은 걸 상상해서 덧붙이고있어
20만이라고 하면 아 상심이 크시구만ㅋㅋㅋ 하면 될 걸 저놈보소 돈떼먹을 생각이요 하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