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심리) "요즘은 '자존감'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추천 1
조회 27
날짜 06:51
|
smile
추천 0
조회 23
날짜 06:51
|
보추의칼날
추천 0
조회 63
날짜 06:51
|
Ygolonac
추천 0
조회 22
날짜 06:51
|
AKS11723
추천 0
조회 14
날짜 06:51
|
Nuka-World
추천 0
조회 33
날짜 06:49
|
smile
추천 1
조회 100
날짜 06:49
|
구강성교수 간장면-kc인증받음
추천 0
조회 23
날짜 06:49
|
칼댕댕이
추천 2
조회 60
날짜 06:48
|
츠루마키 코코로
추천 2
조회 110
날짜 06:48
|
죽기좋은날
추천 2
조회 71
날짜 06:48
|
야부키 카나ㅤ
추천 3
조회 146
날짜 06:47
|
BeWith
추천 0
조회 63
날짜 06:47
|
smile
추천 3
조회 81
날짜 06:47
|
M@ster!
추천 4
조회 80
날짜 06:46
|
Ygolonac
추천 0
조회 92
날짜 06:46
|
치르47
추천 9
조회 530
날짜 06:46
|
LoliVer
추천 1
조회 115
날짜 06:45
|
루리웹-2809288201
추천 4
조회 121
날짜 06:43
|
야근왕하드워킹
추천 3
조회 222
날짜 06:43
|
카페인이짱이야
추천 2
조회 117
날짜 06:42
|
대마왕 고루시쨩
추천 5
조회 155
날짜 06:42
|
나는게임을못한다
추천 1
조회 93
날짜 06:42
|
스프로울
추천 0
조회 105
날짜 06:42
|
웃긴것만 올림
추천 3
조회 210
날짜 06:42
|
편의점의 젊은주인
추천 2
조회 82
날짜 06:41
|
알중알쓰
추천 0
조회 31
날짜 06:41
|
이나맞음
추천 5
조회 281
날짜 06:39
|
벗어
난젊어 멋있어 섹시해 안아줘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게 좋음 다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되 짤같이 정산줄 놔버리는 건 당연히 아니고 단점도 수용하고 가급적이면 고치려고 시도나 노력은 해보지만 그렇다고 또 매달리지는 않고 원래 저런 조언들이 행동으로 옮기면 어려운 게 참 많어
난 고쳐야될게 너무많아...
칸예류 인간들이 너무 많다
용기란 두려움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
예시가 나온 것 같은데...
내가 너무 귀해졌어
제목이 좀 이해가 안감 뭔가 썼다 지웠다 하면서 고치다 빼먹은 단어가 있는것 같아;;
ㅇㅇ 제목 이상함
헉 제목 오타 수정함..
오, 수정 감사...!!
착상...! 임신...!!
칸예류 인간들이 너무 많다
난젊어 멋있어 섹시해 안아줘
성유게는봐야지
벗어
성유게는봐야지
예시가 나온 것 같은데...
난 고쳐야될게 너무많아...
그럼 너는 안 고쳐도 될 부분부터 찾아서 인정하면 되겠네
나도 고쳐야 하는 건 인정해 하지만 힘이 안나서 문제지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게 좋음 다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되 짤같이 정산줄 놔버리는 건 당연히 아니고 단점도 수용하고 가급적이면 고치려고 시도나 노력은 해보지만 그렇다고 또 매달리지는 않고 원래 저런 조언들이 행동으로 옮기면 어려운 게 참 많어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게 좋다'는 명제 자체가 잘못임. 이걸 긍정하면 결국 '있는 그대로를 유지해야 한다' 는 강박관념에 빠지게 되니, 되려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거를 본문에서 지적하는거지.
자존감은 완벽한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님 완벽한 인간 따윈 없기 때문 ‘거의 완벽한‘ 인간이 만약 있다면 본인의 완벽함을 혐오할 수도 있는 게 인간이란 생물임 자존감은 자신에게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도 나란 걸 수용하는 것임
뭐 이어야 한다 아니어야 한다를 논하기 전에 그냥 내가 어떤 상태여야 편안해지는지를 아는게 더 중요함. 편안하고 기분이 좋은데 뭐 골치아픈걸 생각할 이유가 없음.
용기란 두려움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
ㄹㅇㅋㅋ 건방진 인간들
그냥 리셋하고싶다.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겟다고 남의 자존감은 깔아뭉게고싶어하는 놈들이 너무 많음
자존감이란건 내가 좀 못생겨도 그러려니 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지 남한테 갑질할때 쓰는 그런게 아닙니다
자존감이라는게 결국 큰 틀에서 보면 이성과 합리를 바탕으로 하는 자기평가를 하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음.
"자존감"은 그 자체로 단단한거고, 부족한 자존감을 갑옷처럼 가리는게 "자존심"이지 자존감 높다면서, 사실은 자존심을 내세우는 사람이 많음
내면의 자신을 받아들여야
사실 인간은 그게 제일 중요함 현실이 시궁창임을 받아들이되 이상향을 포기하지 않으며, 살아생전 완전체가 되긴 힘들겠지만 끝까지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것 비록 멋지고 대단한 성공은 못한, 비천하고 비루하기까지 했더라도 숨 거두는 그 순간에 내가 감히 고개를 하늘을 향하여도 부끄러움은 없었노라 자신할 수 있는 삶
ㅇㅇ불교에서도 항상 하는 말이 인생은 고해의 바다라고 하지 살아봐야 고통이면 다 포기하고 스스로 생을 끊는 게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겠지만, 산다는 게 그런 고통에서도 의미를 찾아가는 거지 그러니 다른 말로 하면 살아 나간다 만으로도 삶은 존중할 만 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기에 모두가 존중 받아야 하는거지
끄덕
지금 자존감에 대한 세태는 미국에서 온 거 아닌가 싶음. 미국인들 특유의 지나친 자기애는 같은 서양권에서도 개역겨워하는 수준.
자존감과 자존심을 사람들이 구분 못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봄 모방과 표절의 차이를 모르고 모든 유사성이 있는 작품을 다 표절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자존감=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자신감=나를 얼마나 믿는가 자존감과 자신감:이 둘이 높다고 훌륭한 인간 되는 것 아님
그거 아니라고 위에 말하자나..
위 글은 자신을 사랑하지 말라는 게 아님 사랑할 수 없다면 좌절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하는 것도 자존감의 일부라는 거지 모자란 자신을 인정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것도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할 수 있음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강박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드는 모순을 지적하는거임
날이 더울땐 소매걷고 단추좀 풀고 해도 좋다고 하니 홀딱벗고다니는 정신나간 놈들이 나타남
심리) "요즘은 '자존감'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