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에서 센세를 얼마나 성인으로 표현했는데 이런 느낌으로 학생을 괴롭히는걸 보면 너무 캐붕이라 "이건 우리가 아는 선생이 아니야!" 하고 넘어갈 정도지만
이렇게 센세를 학대하면 너도나도 할거없이 학생들 모두가 고통받지 않고 피폐해진다고.
개인적으로 스토리 결말은 페르소나 3마냥 이랬으면 좋겠어,
어떤 힘으로도 이길 수 없는 상대를 싯딤의 상자와 어른의 카드의 모든 힘을 사용해서 자기 자신과 봉인하는거지.
그럼 그 봉인을 풀지 학생들이 또 피폐해질거 아니야, 안그래도 모티브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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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 평행세계에서 이미 함
공식: 너네가 날 이길 수 있겠어?www
학생과 학원의 청춘 이야기를 보고싶은데 왜 피폐한 이야기까지 봐야하는거야...
크 선생을 괴롭히면 키보토스 전체가 유열과 피폐에 휩싸인다니. 이 얼마나 가성비 좋은 소재인가
내 몸에 박힌 수십발의 총탄보다 사랑하는 이에게 박힌 1발이 더 가슴 아프니깐....
공식 : 엥 아닌데용. 학생도 존나 괴롭힐 건데용
으아악 아니야 나의 학생들의 청춘의 마지막을 빨간 맛으로 장식할 순 없어
크 선생을 괴롭히면 키보토스 전체가 유열과 피폐에 휩싸인다니. 이 얼마나 가성비 좋은 소재인가
NTR의 악마
내 몸에 박힌 수십발의 총탄보다 사랑하는 이에게 박힌 1발이 더 가슴 아프니깐....
애초에 총알 박히지도 않는 애들이니...
공식이 평행세계에서 이미 함
으아악 아니야 나의 학생들의 청춘의 마지막을 빨간 맛으로 장식할 순 없어
네 안의 피폐를 받아들여라, 선생이 희생해도 그 아이들은 찬란한 미래를 그릴 것이야, 물론 선생은 잊혀지지 않고 손에 닿지 않겠지만
이미 공식이 보여줬다구. 선생의 희생은 오히려 더 큰 불행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아직 밀밭을 뛰어놀 아이들에겐 어른이 필요해
공식: 너네가 날 이길 수 있겠어?www
학생과 학원의 청춘 이야기를 보고싶은데 왜 피폐한 이야기까지 봐야하는거야...
참고로 중간에 선생이 저렇게 된거는 에덴 조약 테러가 본편 보다 더 대규모로 일어났고, 사오리가 도넛만들때 연발로갈겨서....
근데 사오리때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아로나가 다 튕겨낸다지 않음?
공식 : 엥 아닌데용. 학생도 존나 괴롭힐 건데용
이건 어디서 나옴? 게임내에선 못본거 같은데
애니 오프닝
하지만 저렇게 희생한 센세를 학생들이 구해내는 것도 또 재밌는 전개가 될 거거든요
1.온몸에 상처와 신체결손이 있는가 2.마음에 어둠을 품고 있는가 3.그럼에도 자신의 사람들(학생들)이 이용되지 않는 이상을 위해 몸바쳐 싸우는가 베놈 스네이크 센세야 말로 피폐 최적화다
선생의모티브는 예수니까 그래도 마지막엔 부활해서 와! 해피엔딩
온갖 피폐와 고통이란 고통은 다 겪고 망가지기 직전까지 몰리지만 최후의 최후엔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좋지
음 우마이~
"이제 아셨나요? 선생을 죽여야만 하는 이유를"
피폐가 가끔 먹으면 맛있는데 자주 많이 먹으면 진짜 속이 안좋아지는 느낌이야...
그런 피폐세계에서 사십쇼 전 학생들이랑 사이좋게 놀겠읍니다...
지금
이런 장면이 더 맛있다는 거임?
블끼야아아아악 //ㅇㅅㅇ )-///
학생이 학대당하면 기분만 나쁘지만 선생이 학대당하면 맛있음
센세들 : 어째서 기적이라는걸 우리에게 보여준거지? 대체 왜? 너라면 얼마든지 우리들을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 수 있을 터 피카츄 : 이봐, 날 그렇게 가벼운 남자로 ㅂㅈ 말라고. 물론 너희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는건 몇문장이면 충분하지 하지만 너희는 지금을 잊지 못할거야 고통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결말을 끝낀지 놓지 못하겠지 그래 너희와 나의 이 달리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피폐는 평행세계에서 보여주고 본편은 해피엔드. 이미 공식이 보여준 품격있는 서사 아닌가
개인적으로 피폐물은 억지 부리면서 만들면 안됀다 생각함 이때 이 장면 if 느낌으러 만들어야지
블끼야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