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기자회견으로 여론이 움직였다하지만 내 생각엔 다름
그간 조용하던 하이브 까들이 목소리 내는 것 뿐임
그간 왜 조용했냐고?
피프티꼴 아닐까 했겠지
여기서 하이브 까가 누구냐 할 수 있을 거임
누군가의 댓글부대보다 하이브 소속 아이돌 팬들이라 생각함
흔히 아이돌판 보고 사이비종교에 비유하지만 속을 보면 다름
아이돌은 다마고치에 가까움
데뷔 때부터 내가 앨범 사고 스밍 돌려서 왕자에 앉혔을 때 성취감과 쾌감이 장난 아님
이거 빠지면 못 나옴
때문에 팬들은 소속사에 불만이 많음
잘된 건 우리 아가들 덕분, 무대 이슈는 관리나 컨디션 조율 못한 소속사 잘못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음
여동생이 하이브를 향해 욕 안한 적을 못봄
(공식 굿즈 꼬라지 보고 나도 옆에서 욕함)
또 언제나 아쉬움
활동이 많으면 애들 혹사 시킨다
활동이 적으면 애들 방치하고 다른 애 밀어준다
식으로 항상 욕먹는게 소속사임
피프티 사건 자체가 난 기적이라 생각함
회사는 여론으로 이기기가 힘든 구조임
애들이 팬덤만 조금 더 쌓였다면 눈물만으로 의견 반반 갈렸음
아직이 팬덤이 쌓이지 못한 그룹이라 확실하게 회사가 이겼다 생각함
처음부터 그분이 감정 추스리고 부당대우, 갑질에 포커싱 맞췄다면 여론도 우세했을 거라 생각함
팬들 입장에서 자기 아기들 생각해주는 쪽에 쏠리거든
거기다 그런 사람이 부당 대우에 정치질로 쫓겨난다? 그런 상황에서도 애들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였다면 역전의 용사였음
식견이 있네 근데 부당대우/갑질을 포커싱하기엔 뉴진스 데뷔ep 뮤비 6개 제작, 자체 메신저 개발, 도쿄돔 팬미팅 등 부당대우 했다고 하기엔 하이브로부터 받은게 너무 많음 그래서 아일릿 머리채 잡았다가 역풍불고 신나서 하이브가 더 언플한거고 ㅎㅎ
그럼 결국 민희진이라는 사람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일부 사람들의 옹호를 받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 치들은 원래부터 하이브 안티였을 확률이 높다는 뜻이네... 물론 진짜 감화된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대다수는 분탕 아니면 안티들이니 ㅋㅋ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공식 굿즈라면서 날강도짓한 거 때문에 나도 좋게 안봄
식견이 있네 근데 부당대우/갑질을 포커싱하기엔 뉴진스 데뷔ep 뮤비 6개 제작, 자체 메신저 개발, 도쿄돔 팬미팅 등 부당대우 했다고 하기엔 하이브로부터 받은게 너무 많음 그래서 아일릿 머리채 잡았다가 역풍불고 신나서 하이브가 더 언플한거고 ㅎㅎ
하이브는 빠르게 조져야 피해가 적다 판단했을거임 그게 발화 포인트였지만
빠르게 조지는 수 밖에 없었음 하이브는 선빵 맞으면 답이 없어서. 그뒤로 감사를 하거나 하면 민희진은 억울하게 핍박당하는 순교자 포지션이 되았을테니
ㅇㅇ늦었으면 역전의 용사, 부당과 싸우는 아이돌의 어머니됐겠지
그럼 결국 민희진이라는 사람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일부 사람들의 옹호를 받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 치들은 원래부터 하이브 안티였을 확률이 높다는 뜻이네... 물론 진짜 감화된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대다수는 분탕 아니면 안티들이니 ㅋㅋ
하이브 키운건 방탄인걸로 알고있는데 정작 방탄팬들은 방시혁 엄청 욕하더라고 후속그룹 챙기느라 방탄은 개밥취급한다며
모든 팬들은 자기 그룹을 홀대한다고 한다. 심지어 그 그룹내에서 특정멤버를 홀대한다고 한다. 늘 그렇슴
한쪽은 방탄이 번돈으로 딴 애들만 밀어준다 하고 한쪽은 돈 잘번다고 방탄만 밀어준다 하는게 돌판이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