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짱, 카짱 = 아빠, 엄마
오토상, 오카상 = 아버지, 어머니
오토사마, 오카사마 = 아버님, 어머님
오야지, 오후쿠로 = 아들들이 주로 쓰는 말
파파, 마마 = 딸들이 주로 쓰는 말 (애교 섞인 뉘앙스라 아들들은 부끄러워서 잘 안씀)
치치, 하하, 료신 = 부친, 모친, 양친 (남에게 자기 부모를 말할 때)
치치우에, 하하우에 = 아바마마, 어마마마 (옛스러운 표현)
오통, 오캉 = 아부지, 어무이 (사투리)
근친 야동 보다가 정리해봤습니다.
막줄
잘배웠넹
막줄
잘배웠넹
오후쿠로..봉지 아니야..?
가마쿠라 시대 때 무가의 주부는 재산(돈주머니)을 관리했어서 ‘오후쿠로사마’라고 부른 게 그 기원이래
아하 야동서 나왔다길래 몹쓸생각 할뻔
오는 존경이나 높임 표현이라서 통상적으로 오후쿠로면 사람을 일컫는 경우가 보통이긴 한데 남이 들고 있는 경우나 봉지를 전달할 때 상대방에게 말하는 경우라면 붙일 수도 없지는 않음
네...?
아니 막줄 뭔뎈ㅋㅋㅋㅋㅋ
카카사마
유용하네 하고 읽다가 막줄..??
아냐가 치치 그러던데? 와쿠와쿠!
이런걸로 타국 언어 배우니까 여고생 말투가 되지ㅋㅋㅋㅋㅋㅋ
레걸마인드
춘부장, 자당은 남의 부모를 부를때니까 치치 하하는 가친, 자친이 더 가까울듯. 근데 우리도 잘 안쓰는 말이라
오토상 오카상 오루치마루
하하기미 이런건 없나? 들어본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보통 어느 언어든 부친엔 P쪽 발음, 모친엔 M쪽 발음이 들어간다지. 아"빠" / 엄"마". 예전에 미국서 영어 교실 나갈 때 아빠 엄마를 뭐라고 하냐고 각 국가 출신 별한테 물으니 정말 그래서 다들 놀라워하는데 일본애만 오토오상 오카아상이라 빵터졌었지 ㅎㅎㅎ 파파 마마는 근대 표현이라 기본은 오토오상 오카아상인 듯.
일본은 보통이 아니구나
??? : 우루세! 쿠소 오야지!
우리말에서 아버지/어머니 와 아버님/어머님 은 용법이 다름. 일본어처럼 더 높이는 표현이 아님.
오야지..... 브로리...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