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장문 : 더빙 소신발언.
나는 블아 뿐만아니라
림버스 , 소전2 , 원신 , 트릭컬 등등 하고 있음
안물안궁,뭔상관? 하겠지만
굳이 다른 게임 언급 해서라도 하고싶은 말이 있음
블아 하면서 불만인점 딱 한가지 있다면
왜 메인스토리 진행하는데 안더빙임?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도 메인스토리 만큼은 더빙 해야되는거 아님? 라고 생각한 이유가.
이제는 나이 먹어서 텍스트 읽는것도 힘들고
텍스트 만으로 스토리 몰입도의 수준은
소설책 읽는거 좋아하는 사람의 수준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적고.
결과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요소임.
이는 블아 뿐만 아니라 명방 또한 공유하는 단점요소이고.
요즘 게임들은 더빙하고 나오는건 디폴트인데
출시된지 3~4년 됬다지만 지금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소식조차 없어서 기분이 안좋았음.
김용하가 예전부터 서브컬쳐 , 오타쿠 인식 변화 등 활동 하고 다니며
블루아카 만들고 운영하는 썰은 정말 많이 듣기도 , 보기도 했음.
그 노력만큼 스토리 더빙에도 투자 해줬으면 하는데
대기업 + 인지도 높음 + BM이 매운만큼 매출도 높음
그런데 더빙 투자를 안함.
이런 것 들 생각하다 보니 너무 괘씸하게 느껴졌음
림버스 , 트릭컬 같은 하꼬 회사도 메인스토리 만큼은 더빙 하고
<요즘은 둘 다 서브 스토리도 더빙 시작>
대규모 개발비가 들어간 게임들인
원신 , 명조 등등 도 더빙하며
최근 출시하는 게임들은 더빙을 디폴트로 넣는데
진짜로 스토리에 자신 있고
서브컬쳐 , 오타쿠도 고객(소비자)다 라고
초심부터 말한 슬로건을 이행해줬으면 좋겠음
더빙의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