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도 동대문구에 없다. 원래는 동대문구와 종로구에 걸쳐 있었는데, 1975년 서울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숭인동과 창신동이 종로구에 편입되면서 "동대문 없는 동대문구"가 탄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