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5] 감독 "토이스토리 시리즈 계속 만드는 이유..."
[니모를 찾아서]와 [월-E]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그는 인터뷰에서 프랜차이즈를 오리지널 3부작과 그 이후 작품들(2019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 4'와 곧 공개될 5편)로 구분했다.
어린이와 장난감의 관계가 세대를 거듭하며 계속 진화하는 점을 고려할 때, 스탠튼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 제작에 한계가 없다고 말했다.
“3편은 앤디 시대의 끝이었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3부작을 빼앗긴 게 아닙니다.
원한다면 그걸 가지고 다른 건 절대 보지 않아도 되죠.
하지만 저는 이 세계가 시간과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을 항상 사랑해왔습니다.
영원히 그대로 머물 거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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