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심심해서 적는 서바이버 시리즈 2025 매치별 후기

오프닝 경기 워게임 여성부
특히 선역쪽 선수들보면 믿고보는 선수들이 이요,샬럿,리아가 있으며
샬럿의 단짝친구(???)인 알렉사도 1인분급하고
베키린치의 연기력을 돋보이게해줄 AJ리
악역쪽은 나이들어서 예전만못해도 변함없는 아스카와 일본선수중 막내이자 예전테마 되찾은 키아라
무계감이 있는 나이아와 최근 트릭 윌리엄스에게 청혼받고 결혼예정인 레쉬 레전드
그리고 AJ리와 안끝났으며 AJ리 나올때마다 명연기를 보여주는 베키 린치
[이요가 워게임 나올때마다 한번씩 나오는 스턴드]
경기내용은 무난했으며 워게임마다 보여주는 이요의 쓰레기통으로 내던지는 스턴트
AJ리만 나오면 명연기를 보여주는 베키린치의 캐리력에 오프닝을 잘달궈줌

PLE 한정 마지막 경기 존시나 와 PLE 한정 마지막 상대 돔황
인터타이틀전
이번 서시에서 반드시 봐야할 최고의 매치이자
저지먼트데이들하고 존시나가 각자에게 어덯게 마지막으로 예우하는지 보여주는 매치

시작은 라켈과 록센에게 피니쉬를 받아주시는 대선배님의 품격과
그런 대선배님을 예우하며 자신의 피니쉬를 시전하는것로 시작
라켈과 록센이 쫒겨나고 돔황이 619와 프로그 스플레쉬 맞고도 일어남
그이후 존시나도 공식패턴성공하고 그이후 STF까지도 무난히 시전함
그리고 존시나 공격에 심판이 쓰러지고 나서 벨러와 맥도나 나와줬지만..
역으로 시나에게 반격당하며 대선배님의 위엄을 보여줌
심판이 잠든사이에 계속 경기가 이어지고 시나가 새심판 나오자며 요청했지만
나온건 부상에서 회복하고 나온 리브모건
나오자마자 돔황을 공격하고 이쁜미소로 시나에게 포옹하는데....
(그와중 존시나는 카메라에 안잡혔지만 관중이 찍은걸로는 매우 좋았나봄)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텐데.... 무려 올해 존시나가 턴힐하던 장면을
그대로 오마주하면서 고대로 시나에게 시전하면서 돔황의 승리에 결정적기여를한 리브모건
이경기에서 긍정적인영향은
돔황과 인터타이틀의 위상과 가치는 크게 올랐으며..
(그리고 썸네일보면 리브모건이 아주 착달라붙는게 존내 부럽다.)
존시나는 무려 저지먼트데이들이 나와서 상대한덕에 위상 손상이없고
대선배로서의 마지막 PLE에서 후배들에게 골고루 위상올려줌으로서 PLE마지막을 마무리했다.
솔직히 내가 길게쓰긴했지만 안봤으면 이경기만큼만은 꼭 보는걸 권장한다.

도대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스테파니 바케르와 벨트의 위상과 가치만 똥통으로 만들어버린 벨레기년
(오죽하면 WWE 공식 유튭에서도 딸랑 하나 나온걸로 끝일정도로 외면받더라)

남성부 워게임
아무리 좋은선수들 데려와도 사모안 카르텔들이 끼어들면 기대가 안되는걸 또다시 입증한 매치
결과도 결과지만 특히 선역쪽의 나온순서가 그야말로 노골적이라 할정도로 사모안 카르텔들을 후반에 몰빵했다.
그리고 제이우소는 또 스스로 체력를 낭비한건 기본이고
도대체 왜 로만레인즈따위를 아직도 브록과 엮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브록을 그리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브록의 이미지와 위상만 낭비하는거같다.
그리고 WWE는 진심 저 사모안 카르텔들을 빨리 처낼생각부터해라
저 사모안놈들의 탐욕이 너무나도 노골적이라느낀다.
다음 PLE는 1월 말에 열리는 로얄럼블인데...
그사이에 존시나의 마지막경기가 세터데이 메인이벤트인데..
과연 누가 마지막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