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편은 전체적인 스토리 디자인이 영 그렇지?
또 우려먹는 가족찾기
어처구니 없는 추적과정
악당이 왜 이런 나쁜짓을 하는가에 대한 개연성 부족
별로 당기지 않는 매력없는 팩션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디스토피아 SF 설정 넣기
여기에 파하버로 어느정도 약간은 체면치레 하는가 싶더니
누카월드 같은걸 던져줘서...
내가 베데스다가 뉴베만 싫어한다는 이야기에 납득이 안가는게
얘네는 애초에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만드는 폴아웃 서사도 개똥판으로 만들어
그냥 서사자체가 부실해서 뉴베도 동등하게 대우하니까 어 시발, 뉴베 무시하나? 생각이 드는 것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