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솔직히 그리 악인인지 모르겠는 인물

볼트33의 오버시어 행크
드라마 주인공의 아버지인대

사실 그 정체는 핵전쟁 이전 볼트텍 임원의 보좌관이었고
냉동수면 되었다 수십년전 깨어난 사람이었어요
볼트33은 애초에 볼트텍 간부들과 그 보좌관들의 생존용 셸터였죠
주기적으로 임원과 보좌관을 냉동캡슐에서 꺼내
옆볼트에서 넘어온 이주자라 신분세탁시켜 동화시키던 곳이었고
오버시어도 대대로 이런 사람들이 하는 곳이었어요
주인공을 위해 희생도 하고 딸과 아들을 아끼는 자상한 아버지인
행크가 NCR 수도를 핵폭발시킨 범인이란 반전이 있는대
근데 마누라가 바깥에 NCR이 문명 재건했다 소문듣자마자
딸을 대리고 가출해서 레즈비언과 비비는 사이가 되었다?
집에 돌아오라 설득해도 씹고 레즈비언과 비빈다?
솔직히 핵폭탄 터뜨릴만 하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