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서 다 봄.(약스포)
지금까지 꼭서 중간중간 짤만 보고
여지껏 한 번도 제대로 본 적 없었는데
리디 마크다운으로 완전판 구매하고 정주행 달림
뭐 호야작가 필력 어디 안감+다들 얘기하는 만큼 재밌었음
초반 장벽 그러던데 뭐 빠짐없이 다 재밌게 봄
좀 루즈하다 싶었던 건 마사루가 중간에 마을 생활 할 즈음정도?
거기야 뭐 작가 특성상 뒤에 처절한 전개 전에 좀 행복파트 주나보다ㅡ하면서 보긴 했는데ㅎㅎ
아니나다를까ㅋㅋ
보다보니까 유게에서 본 불타라 펜 짤들 원본 찾을 때 웃으면서 봄ㅋㅋㅋ
아니 씹 이런 명장면을 그런 개그씬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오염돼서 사실 작중 임팩트있는 씬인데 망함ㅋㅋㅋㅋㅋㅋ
최종보스가 마사루 비웃는 거도 마지막 보자기 짤에 나오는 그 장면이었고
쇼지가 감동적으로 '여자를 사랑할 수 있겠네'해서 반하게 만드는 장면은
팬사인회에서 '못하겠으면 하지마라'였고ㅋㅋㅋㅋ아니, 뭉클한 장면인데 시발ㅋㅋㅋㅋ
약간 찐빠가 있긴 했지만 뭐 재밌게 봤다ㅇㅇ
조나하병은 좀 편의적인 절망장치 아닌가 싶긴 했지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