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코멘트도 달았는데...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47244_24634.html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215601
이우연 ...
정말 씨바 이 부분은 할말 없는 거에요.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 대식가 맞아요.
http://www.seehint.com/word.asp?no=13628
https://namu.wiki/w/%ED%95%9C%EB%AF%BC%EC%A1%B1%EC%9D%98%20%EC%8B%9D%EC%82%AC%EB%9F%89
서울대에 있는 논문 링크 하나
여기에 따르면
1873년 징병제가 실시되면서 메이지 정부는 부국강병책의 일환으로 병사들에게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였다. 병사들에게는 1일 쌀 6홉(840그램)을 공급하였다. 당시 일반인의 쌀 소비가 3.9홉에서 4.4홉 정도였으니, 병사들은 쌀밥을 실컷 먹을 수 있었다. 일본의 가난한 농촌에서는 밥을 충분히 먹을 수 없었고, 그48아시아리뷰 제5권 제1호(통권 9호), 2015것도 잡곡, 보리 등을 섞어서 먹었기 때문에, 흰 쌀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것 자체가 큰 혜택이었다
일본 병사가 배급이 하루에 쌀 6홉이라는 것인데, 당시 일본에선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혜택으로 보는 것이라고 했다네요.
최낙언 자료 보관소에 따르면 http://www.seehint.com/word.asp?no=13628
밥심으로 산다'고 말하는 민족답게 우리 조상은 밥을 많이 먹었다. 조선후기 기록을 보면 당시 한 끼 식사로 성인 남자 7홉, 여자 5홉, 아동 3홉, 어린아이 2홉을 먹었다. 1홉이 약 180mL니까 남자 어른의 한 끼 밥양이 무려 1260mL, 즉 1.2L나 된다. 콜라나 사이다 따위 탄산음료를 담는 대형 페트병을 가득 채울 만큼 어마어마한 양이다.
성인들은 평균 혼자서 일본 군인이 하루에 먹는 양을 한끼로 먹었다라는 것이죠. 물론 홉이라는 단위가 좀 오락가락 하는 면이 있을 것이고, 저 홉이 백미 홉이 아닐 수도 있지만 분량으로 봐도 잘 먹었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무 위키에 있는 내용도 https://namu.wiki/w/%ED%95%9C%EB%AF%BC%EC%A1%B1%EC%9D%98%20%EC%8B%9D%EC%82%AC%EB%9F%89
임진왜란 당시에도 이것과 관련한 비화가 있었는데, 한양을 점령한 고니시 유키나가의 군량을 조선군의 식사량으로 계산하니 1달치 정도였다. 당연히 조정에서는 1달만 버티면 왜군들이 물러가리라 생각했는데 고니시 부대의 식사량을 본 밀정이 왜군들의 식사량이 조선군의 1/3정도임을 보고하자, 조정에서는 왜군들이 승리를 위해 일부러 식사량을 줄인다고 생각했다고.
노동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식사량은 1리터의 쌀밥으로 이는 아주 큰 사발을 꽉 채운다.
각자가 한 사발씩을 다 먹어치워도 충분하지 않으며 계속 먹을 준비가 되어있다.
심지어 극심한 식량난으로 수군 자체가 와해 직전에 있던
1594년에도 이순신은 "하루 쌀 5홉 이하로 먹이고 있는데도 모자라니
이대로 가면 몇월달 이후로는 식량보급 불가"라고 보고하고 있죠.
네...
원래 우리나라는 대식가 맞아요.
이거 부정해봐야 웃기는 겁니다.
잘먹는 사람들에게 당시 일본애들 처럼 주는 것 자체가 고문이에요.
평소에 1리터식 먹던 사람에게 하루 쌀 800 그램 정도는 .... 새모이 수준인거죠.
씨바...
일본에 갔더니 일은 씨바 엄청 시키고, 밥은 새모이 만큼 주고...
고문이지... 이게 고문이 아니면 뭐가 고문입니까?
이건 뭐... 뉴스에서 엉뚱한 것 잡아온겁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처럼 대식이냐 소식이냐 프레임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게 재들 목적일듯요. 걍 우리는 저 책의 본의만 진득하게 까도 될 듯. 대식이든 소식이든, 강제지용하에 일하는디 뭐든 만족하겠나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