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이상한 여자 만나 결혼하는걸 두고
“퐁퐁남”이라고 하는데
퐁퐁남은 그 결혼한 남자를 비하하는 것임
즉 이것은 한편으로 보면
파트너가 없는 자신의 문제를 남에게 돌리는 것임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여자는 문제가 있고
그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 역시 멍청하다
이런 말 쓰는 애들에게
대개 멍청함 역시 모욕이므로
결혼 자체를 사실상 모욕하여
결혼 안하는 자신을 이상화하는 행위지
그렇게 되면
연애할 능력 ↗도 없어도
마치 이성적으로 연애를 거부한다!
이렇게 자기를 이상화 할 수 있음
결국 이 논리를 적극적으로 쓰는 애들은
그냥 이성에게 어필할 거리가
스스로는 1도 없다고 생각하는것이 타당하다 ㅇㅇ
이성에 어필할 가능성이 있는데
왜 퐁퐁남 운운을 하겠냐 그거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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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 흉자 운운하는 거랑 똑같음
번식탈락했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젛아하는 단어임
사실 흉자보다 더 븅1신같음ㅋㅋㅋ 흉자는 흉내 자지 그러니까 여자면서 남자 편을 드는 배신자 or 포교해야 할 대상이라고 한다면 퐁퐁남은 여자들이 남자 몰래 즐길거 다 즐기고 나서 과거 다 세탁하려고 멀쩡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려고 할 때 그 불쌍한 멀쩡한 남자를 퐁퐁남이라고 부르는거라 ㅋㅋㅋ 둘 다 죤나 디스거스팅한 말임에는 분명하지만 심지어 퐁퐁남은 자기들이 선택받지 못한 것을 전제하고 하는 말이라서 ㅋㅋㅋㅋ 밑에 댓글처럼 신포도라는 말이 딱어울리지
요즘 나오는 말중에 제일 한심한게 퐁퐁남임 ㅋㅋㅋㅋㅋㅋ
걸레 빠는 남자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걸레는 여성 비하 표현 그거 맞고
그리고 그 담론이 능력주의를 선호한다고 주장하는 집단에서 돈다는 게 코미디를 완성시킴
이 퐁인줄
처음 듣는 단어군요 퐁퐁남이라니..
번식탈락했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젛아하는 단어임
부뚜막은만인의것♥
걸레 빠는 남자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걸레는 여성 비하 표현 그거 맞고
ㅇㅇ 딱 그런 느낌
정확히는 알파메일이 젊었을때(특히 처녀성을 강조) 먹고 남은거 설겆이(결혼) 한다는 의미
ㅇㅇ감사합니다
요즘 나오는 말중에 제일 한심한게 퐁퐁남임 ㅋㅋㅋㅋㅋㅋ
그냥 나 스스로 나 ↗ㅂㅅ이라 생각함 이거랑 다를게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
이 퐁인줄
열등감의 발호 아닐지...
불안은 열등감이고 열등감은 우월감이지 ㅎㅎ 사실 다 같은애들임 ㅋㅋㅋㅋㅋㅋ
메갈이 흉자 운운하는 거랑 똑같음
빌런bc
사실 흉자보다 더 븅1신같음ㅋㅋㅋ 흉자는 흉내 자지 그러니까 여자면서 남자 편을 드는 배신자 or 포교해야 할 대상이라고 한다면 퐁퐁남은 여자들이 남자 몰래 즐길거 다 즐기고 나서 과거 다 세탁하려고 멀쩡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려고 할 때 그 불쌍한 멀쩡한 남자를 퐁퐁남이라고 부르는거라 ㅋㅋㅋ 둘 다 죤나 디스거스팅한 말임에는 분명하지만 심지어 퐁퐁남은 자기들이 선택받지 못한 것을 전제하고 하는 말이라서 ㅋㅋㅋㅋ 밑에 댓글처럼 신포도라는 말이 딱어울리지
걍 신포도인거임.
저 포도는 무조건 시다곳!! 안먹는 내가 쿨인싸!! 하는 심리지.. ㅎ
퐁퐁남도 그렇게 말하는 애들이 여자가 정말 순결하고 허영심 없는 여자를 만났을때 그런 말을 하면 인정함. 근데 현실은 X도 아니면서 결혼한 사람들한테 질알임..
그리고 그 담론이 능력주의를 선호한다고 주장하는 집단에서 돈다는 게 코미디를 완성시킴
설거지 할때쓰는 퐁퐁. 그래서 퐁퐁남 아냐??
ㅇㅇ 맞는데 설거지가 뭘 닦는건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유니콘 사상의 현실적 확장이 퐁퐁남 아님?
혼자 살아도 설거지 잘 하는 사람은 결혼해서도 설거지 잘 함
100%동의. 근데 근데 결혼도 하고 돈도 잘버는 놈들도 저런 말을 씀...그때는 대략 정신이 망해집니다
소위 말하는 꽃뱀하고 만났을때면 통용되는 단어인데 문제는 위에 말마따나 뭣도 아니면서 멀쩡히 결혼생활 이어가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언어로 변질되었다는게 참...
여자의 모욕이 아니라 결혼 자체에 대한 모욕이란 것이 대단할 따름임 ㅋㅋ
적절한 예시라면 이은해 ㅋㅋㅋㅋ
모욕이 없으면 자신들의 주장도 꺼내지 못함
근본적으로는 사회의 붕괴를 통해 다같이 망하자는 마인드의 발로임.
왜 다 같이 망해야할까? 올라가고싶은데 방법이 없으면 다들 망하는 것 뿐이겠지 ㅎㅎ
여성을 상대로는 '신포도의 논리'를 사용하는 거고, 자신보다 우월한 것이 확실해서 자신의 자존감에 위협이 되는 대상(남성)을 상대로는 '심리적 균형의 원리'를 사용하는 거지 균형을 추구하는 방법은 2가지인바, 1번은 내가 노력해서 나를 높이는 것. 2번은 남을 끌어내려서 평균을 하향평준화 하는 것. 일1베1벌1레들의 방법은 2번이라서 문제가 되는거지
망상의처증 그자체 저런애들은 퐁퐁당할 주제도 안되는게 유머 🤭
퐁퐁남 언급하는 놈들 특 퐁퐁남 조차 못 됨...
내무부장관이니 의무방어전이니 하면서 비틱질 하던 남자들한테 역풍 부는거지 뭐
전업주부 비하용어임
퐁퐁에 대한 의미가 처음에는 원글처럼 시작됐지만 현재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육아휴직 하는 와이프가 있으면 전부 퐁퐁남이 됨. 설거지(처녀성을 상실한 여성인것도 모르고 거둬간다)한다라는 조금더 좁은 범위의 모욕적인 의미에서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으면 모두 호구잡힌 남성 취급하는 식이 되었음.
퐁퐁남이든 뭐든 일단 인연을 만난다는건 매우 중요한 일이야.누군 인연 없어서 퐁퐁남도 못되는거지.나처럼.요즘은 사람들이 남여의 인연을 너무 가벼이 여기는거 같아.
하지만 여자가 어린나이에 결혼한다고 하면 가진거 없이 취집한다고 욕함ㅋㅋ
결혼못하는 자신을 합리화하는 방식임. 무너진 자존감을 남을 비하하면서 회복하려는 심리라서 주워담을 필요도 없음
그 표현 쓰는 사람들 보면 자존감이 도지코인처럼 지하에 박았네 싶읔
그치 이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