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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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영화 맹룡과강 오프닝 곡
아까 죠은 유게이께서 추천해주심.
이소룡 오빠야는 늘 좋죠 ㅎㅎ
이소룡 영화는 뭐 맨날 쿵푸로 사람 때려눕히는 장면만 유명해서
늘 눈에 독기품고 기합 아비요~~ 하는 것만 자주 나오니까
소룡아조씨가 늘 그런 매서운 눈빛이나, 아예 그게 밈이 돼서 용쟁호투서 아뷔요 하는 표정만 딱 캐치해서 웃기게 만든게 유명하지만
사실 맹룡과강 첫 장면에서
짙은 남색의 중국 펑민 복장(영상 썸네일의 바지와 중국식 저고리)을 하고 로마 공항에 내린 소룡아재의 이미지는
아주 얌전하고 다소 마른듯한 평범한 동양인 청년임.
그리고
웃으면 이렇게나 인상이 편안한 양반이기도 했음. ㅎㅎ
잘생겼죠?ㅋㅋ
멋진 아조씨.... 넘모 일찍 죽어버려 신화가 되었는지도요.....
이 노래 좋지요
정말 죠와요. ㅎㅎ 기합소리 끈내줘요
그리고 과천, 신사동에 절권도 도장이 있다는 사실도 아는 연분홍
역시 대마왕님 믿고있었읍니다 ㅋㅋ
그리고 영화 맹룡과강 내용 중에 식닥 종업원 아저씨가 당룡(이소룡)한테 "자신은 중국 쿵후 아니면 무술 안 배운다."라고 말하니까 당룡(이소룡)이 "중국 쿵후가 아니여도 어떤 무술이든지 배워서 자신의 몸을 배우면 되요."라고 말하죠 여기서 이소룡의 실용적인 무술 철학을 알 수 있죠
자신의 몸을 지키면인데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