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ㅡㅡㅡㅡㅡㅡ
넥스트 92년 곡
아까 어느 유게이 신청곡이라 셔틀해 왔읍니다 ㅎ
아부지라 하면
참 할말이 많지만 그 많은 말은 접어두고
아마 이 곡을 만들당시 마왕은 너무 어리고 그의 아버지도 젊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부인도 아들도 딸도 못알아보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이 곡은 참 예전에 아버지와 함께 들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좋은 곡이죠 츄라이들 하세오 ㅇ.,ㅇ
이곡은 들을때 마다 그리움이 밀여오는 ㅠㅠ
ㅜㅡㅜ
ㄴㅔ, ㅁㅏ ㅁ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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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였던것)
그렇읍니다 ㅎㅎ
어느순간 이 노래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나. 슬풉니다.
아버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이 곡도 같이 들으시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