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는데, 고물가 때문에 발생하였음.
바로 아르헨티나의 트럼프, 밀레이가 실행한 정책 떄문임.
밀레이는 후보시절 고물가를 해결하기 위해 극단적인 공약들을 내세웠었고
이번에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그 정책을 실행했는데
바로 아르헨티나의 페소화를 절반으로 낮추는것.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만성적자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였음.
하지만 하루 아침에 페소화가치가 떨어지자 물가는 폭등하였음.
그 결과 23년 물가가 이전에 비해 무려 25배나 상승한 상태임.
'ㅅ')....
북유게에서도 저기도 너무 극단적인넘이 뽑히는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케 잘 되려나 모르겠네....
ㅇㅇ...그저 희망을 가지고 존버하시는거 같음...
아르헨티나 어쩌냐...
얘들이 경제 ㅈ망해도 굶지는 않는다는 나라 아니었나 이젠 그 장점마저도 사라지는건가
그냥 메시가 대통령 하면 안되나? 선거유세 막 일장연설 필요없이 축구공으로 개인기만 해도 지지율 30% 찍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