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민 :
처음에 이게 9일 날 통합 발표가 나고 나서요.
▶ 신경민 :
계속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지자들을 달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내부적인 몸짓이다라고 생각 했습니다마는 목요일(15일) 날부터 이상 징후가 누구 눈에도 드러난 거죠.
금요일(16일) 날 최고위원회를 갑자기 취소 통보를 했어요.
그러면서 또 토요일(17일) 10시에 국회 정론관 회견을 예약을 했어요.
그러면서 (마삼중이) 통합 취소를 하겠다라는 문자를 보냈고요.
▷ 전영신 :
이준석 대표 측에서 먼저 취소 문자를 보냈습니까?
▶ 신경민 :
그러면서 취소라는 말이 아마 마음에 걸렸는지 통합 재검토를 하는 기자회견을 하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무슨 얘기냐라는 것을 경위를 알아보고 그랬는데요.
이준석 대표가 여러 사람하고 상의를 한 흔적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가 매우 가깝게 지내는 어떤 분한테는 ‘새미래와 도저히 같이 못 가겠다’라는 문자를 보낸 걸 저희들이 알게 됐고요.
또 어떤 또 다른 분에게는 ‘이제는 헤어질 때가 됐다’라고 또 문자를 보냈어요.
이게 다 목, 금, 토에 있었던 겁니다.
본인은(마삼중은) 아마 우리가 그런 문자를 봤을 거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라고 계속해서 우리가 메시지를 보냈고 지금 헤어질 때랄지 같이 못 가겠다라는 얘기를 할 때가 아니다.
우리가 문자를 봤다는 얘기는 안 했지만 그럴 때가 아니다라는 얘기를 2월 18일 일요일 날 11시에 김종민 최고위원이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얘기를 한 겁니다.
이럴 때가 아니다. 우리가 힘을 합해서 가야 되고 지금 지휘권 문제를, 캠페인에 관한 권력과 정책에 관한 권한을 얘기를 하는데 이것은 최고위원회 의결로 바꿀 수 없는 수준의 높은 수준의 합의다.
그건 2월 9일의 합의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렸죠.
그렇게 해서는 이건 파국으로 가는 거니까 안 된다. 그래서 이 문제를 그럼 놓고 토의를 하자라는 얘기를 김종민 간담회를 통해서 2월 18일 일요일 11시에 한 겁니다.
근데 이것을 도전이고 확전이다라고 오히려 받아치면서 어저께 아침에 월요일 아침이죠. 8시에 최고회의를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어요.
▷ 전영신 : 근데 또 이준석 대표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낙연 대표의 의견을 무시하고 총선을 지휘할 수는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 신경민 : 그러니까요. 말하고 행동이 다른 거죠. 말은 그렇게 해요. 말은 그렇게 하고 배복주 씨 얘기도 얘기하는데 배복주 씨 문제는 핵심이 아닙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전해들은 배복주 씨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이 사안에 대한 평가가 있어요.
그걸 보면 배복주 씨 문제를 굉장히 잘 이해하고 있어요. 이준석 대표는 배복주 씨 입당 문제는 막을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요.
공천 문제도 이게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에 배복주 씨가 경쟁력이 있어서 비례 신청을 해서 비례에 공관위를 통과한다 하더라도 그 다음에는 지도부가 막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배복주 씨 문제는 본질이 아닙니다. 배복주 씨 문제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는 이 이슈를 잘 이해하고 있어요.
이건 말하자면 겉에 드러나는 핑계일 뿐이고 사실 문제의 본질은 캠페인에 관련된 권한과 정책에 관련된 권한입니다.
아이고~~준틀러야 ~~~~ 저질알을 해놓고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모사 꾸미다가 다걸렸구만..
새미래 정보력 지리네
정치평론가한테 마삼중 개같이 까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신뢰를 잃은 인간하고 어떻게 같이 갈 수 있겠음 뒤통수 치는거 맞아봤는데 또 맞고 싶겠음? 마삼중아? 니가 그러니까 -3선중진이야 ㅋㅋ
누가 ㅇㅇㅇ 아니랄까봐 모사도 뻔한 수준으로 하다가 들키네 ㅋㅋ
전직 총리(언론인 출신) + 전현직 의원들이 모인 동네인데, 정보력이 없을리가
결국 모사 꾸미다가 다걸렸구만..
정치평론가한테 마삼중 개같이 까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미래 정보력 지리네
엘리트 미코
전직 총리(언론인 출신) + 전현직 의원들이 모인 동네인데, 정보력이 없을리가
정보력도 정보력이지만 누군가에게 문제를 보냈다 -> 그걸 봤다 -> 그걸 공개했다 -> 그 문자를 받은 사람도 공개에 동의했다 라는 의미로 봐야지. 아마 쟤들도 문자 공개한 사람이 누군지 지금쯤 알았겠지 ㅋㅋㅋㅋㅋㅋ
누가 ㅇㅇㅇ 아니랄까봐 모사도 뻔한 수준으로 하다가 들키네 ㅋㅋ
신뢰를 잃은 인간하고 어떻게 같이 갈 수 있겠음 뒤통수 치는거 맞아봤는데 또 맞고 싶겠음? 마삼중아? 니가 그러니까 -3선중진이야 ㅋㅋ
준석이 쓰레기 새끼 통합 깨는 척 하면서 존나 흔들려다가 멍청하게 일을 진행 하는 바람에 다 깨진거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