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부의장의 아래 발언을 되새기면서,
임종석 노쇼 사건 관련하여 차후 타임라인 및 사실관계의 왜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석현 전 부의장님의 발언 전체를 기록해 둡니다.
(A4 용지 76페이지 분량이라 오입력 수정이 상당히 힘들군요 ㅋ 오입력이 여전히 있긴 한데 양해바랍니다. 수정 필요한 경우 댓글이나 쪽지 부탁.)
오늘 방송 이석현 전 부의장 발언 중 발췌
"나는 왜 그러냐 내 충정을 좀 말씀을 드리면 팩트는 그때그때 확실하게 못 박아 놓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이게요. 너그럽게 양해하고 이해하는 건 그다음 일이고 팩트는 그 순간에 딱 대못질을 안 해버리면 나중에는요. 이게 정치권에서 그런 일을 많이 봤어요. 뭐가 뭔지가 한 것이 불분명해져가지고 거꾸로 다 뒤집어 쓰는 경우들이 있어요."
+
임종석 노쇼 건 이외에도 물밑 협상 상황이나 여러 재미있는 일화를 많이 말씀해주시네요.
대략 나온 이야기들 키워드 뽑아봅니다.
+
스피커 발언은 항상 일부분 팩트체크하면서, 또는 정황과 크로스체크 해가며 봐야합니다.
그렇게 해야 신뢰도 쌓은 뒤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스피커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
방송 출처:
이석현, ‘임종석 노쇼’에 대해 할 말은 한다
정치신세계 | 2024. 3. 4
https://www.youtube.com/watch?v=io0uHd8uo4M
-----
발언 전문
□ 정치신세계 김남훈 01:06
정치 시대의 긴급 방송 오늘 두 번 저희가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렇게 당이 어지럽고 정국이 혼란스러울수록 더 많은 지혜를 갖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게 되죠.
그래서 모셨습니다. 우리의 쓰린 속을 달래줄 남자 해장국 같은 남자 힐러리 이석현 전 부의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1:29
예 반갑습니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01:31
반갑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1:32
반가워요. 나를 안 보고 반가워하네.
○ 정치신세계 윤갑희 01:35
긴장해서, 긴장해서 그런 겁니다.
어제 어제 오늘 진짜 큰 혼란이 있었는데요. 2박 3일 동안 거의 우리의 정말 피 같은 시간들 하루하루가 정말 현금 같은데 시간을 좀 우리가 지체하게 되었습니다. 임종석 실장 노쇼 사건이죠.
(그런데) 이 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비교적 상황 좀 알고 계신 의장님 급하게 모셨는데 이 아시는 범위 내에서의 이 사건의 전말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2:07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알고 있던 게
왜 첫날 그러니까 1일날이었죠. 1일날에 왜 (임종석으로부터) 전화가 있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낙연 대표, 다음부터는 이제 줄여서 그냥 NY 그렇게 부를게요. 이낙연 대표와 임종석 실장 안에 전화가 있었다는 것이고 2일 날은 이제 미팅을 가졌던 것이죠.
그리고 2일 날에 NY가 이제 3일에 예정돼 있던 광주 출마 회견을 연기한다 이렇게 말씀을 2일에 했던 거예요.
그리고 이제 3일 그러니까 어제죠. 3일에는 저녁 때 전화를 직접 서로 통화를 했다는 거거든요. NY하고 임 실장. 그런데 그때까지도 이제 탈당하겠다는 입장이었다고요.
근데 이제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오늘 월요일 아침에 이제 페이스북에 띄우기를 민주당 당 입장에 따르겠다 이렇게 올리니까 아주 황당했던 것이죠.
그 새벽에 그걸 보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실은 제가 다른 과정은 좀 생략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확실하게 확인된 거는 어제 토요일 일요일 7시에도 통화를 했을 때도 탈당하겠다 약속을 했던 거예요.
임 실장이 그래서 이제 그럼 아침에 뭔 전화라도 있었나 왜 그렇게 약속을 어기게 됐는가에 대한 설명이 있었나 했는데 내가 그 NY 물어봤더니 전화를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03:46
전화를 안 받았다고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3:47
궁금하니까 그랬을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제 제가 아침에 이제 불교방송에 예정이 있었어요. 원래 불교방송은 임 실장 오는 줄 알고 오면 어떻게 어떻게 하나 뭐 그런 얘기로 이제 질문들을 만들었더라고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04:01
방송국에서도.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4:04
그때 7시 반에 제가 방송을 했는데 근데 7시경인가 이렇게 보니까 (임종석) 페이스북에 딱 떴으니까 이게 상황이 싹 바뀌어서 질문이 싹 달라진 거예요.
그래서 저한테 그 내용을 물어보는 게 어떻게 된 거냐 그때 내가 이제 설명을 차분히 다 했던 거예요.
방송에서 설명을 해서 여차해서 탈당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거를 안 하겠다고 이렇게 저기 SNS에 썼으니 임 실장이 그 이유를 설명을 해야 할 텐데 또 전화도 안 받는다고 그러니 알 수가 없다. 우리로서는 참 답답하다는 취지로 이제 얘기를 했죠.
다 그렇게 했고 이제 그 뒤에 오전에 우리 당에서 책임위원회의 지금도 저는 최고위원이라고 자꾸 이름이 나오려고 하네요 (아무튼) 그래서 책임위원회가 있었잖아요.
그때 이제 NY가 말씀한 게 또 다 보도가 났죠. 뭐냐면 그렇게 말했어요.
뭐라고 했냐면 아이고 참 아쉬운데 2~3일 동안에 그래도 임 실장하고 같이 상황을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고 한 것은 고마운 일이다.
이렇게 너그럽게 말씀을 하고 하나 덧붙인 것이 이제 그런데 전화 통화가 안 된다 그런 얘기 전화 설명이 없다 그랬나요? 전화가 안 된다 전화가 안 됐다. 전화가 안 된다 이렇게 말씀을 했어요.
그래서 나는 바로 알아들었죠. 전화가 안 되는 것에 대해서 무척 좀 속이 상하시구나 설명이 있어야 되는데 낙연 대표의 말은 덕담이죠.
고요한 스타일 있지 않습니까? 항상 배려와 품격의 정치로 난 비난을 잘 해 않고서 그냥 뭐 2~3일간 같이 우리 생각하면 섭섭하지 약속을 깼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말 않고 이 같이 고민하고 생각한 것도 고맙다 이렇게 말씀을 했어요. 하여튼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오전에 또 제가 어느 당직자한테 전화를 받았네요.저한테 좀 추궁하듯이 말씀을 해요. 선배님 왜 저기를 오늘 NY 말씀하는 거 보니까 뭐 이렇게 좀 큰 문제가 아닌 걸로 좀 온건하게 말씀을 하던데 뭐 막 몇 시에 전화해서도 저기 탈당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말까지 해서 이렇게 다그쳤습니까? 말하자면 그렇게 심하게 말했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말씀을 하는데 제가 좀 언성을 높였어요. 그때는 순간적으로 그랬는데 이제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또 이제 그분도 당을 위해서 하신 말씀이고 또 나도 이제 당을 위해서 한 총장이 선거했어요.
두 분이 다 그런데 목소리를 높일 일은 아니었구나. 이제 그런 생각이 들긴 했는데.
나는 왜 그러냐 내 충정을 좀 말씀을 드리면 팩트는 그때그때 확실하게 못 박아 놓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이게요. 너그럽게 양해하고 이해하는 건 그다음 일이고 팩트는 그 순간에 딱 대못질을 안 해버리면 나중에는요. 이게 정치권에서 그런 일을 많이 봤어요. 뭐가 뭔지가 한 것이 불분명해져가지고 거꾸로 다 뒤집어 쓰는 경우들이 있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안 좋은 경우까지 간다면 그때 내가 언제 탈당한다 했냐 그냥 뭐 때문에 광주 회견 연기했냐 이런 상황까지 갈 수도 있는 것이 우리 정치권 행태 맞습니다. 지금까지 정치권의 행태가 그랬어. 임 실장이 그럴 거란 말이 아니고 그래서 이제 우리가 최근에도 그런 일을 좀 당해봤잖아.
○ 정치신세계 윤갑희 07:31
자료 좀 근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임 실장 입장이 나온 게요. 탈당은 생각조차 한 적이 없다라고 나왔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7:40
참 허…
○ 정치신세계 윤갑희 07:42
팩트를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에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7:45
이야.. 내가 그 말을 안 했다면 큰일 날 뻔했네.
□ 정치신세계 김남훈 07:48
그러니까요. 예 정말 잘 말씀해 주셨네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7:50
탈당을 하겠다고 (임종석이) 약속을 한 거라니까요. 분명하게 그런데 그 만나자고 한 것도 이일이 만난 것도 저쪽에서 먼저 만나자고 한 겁니다. NY가 먼저 만나자고 한 거 아니에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07:59
잠깐만요. 그러면 그러면 제가 좀 확인하고 싶은 게 혹시 지금 탈당파들이 임 실장의 의사를 전달해서 이렇게 연결이 된 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연락을 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8:12
본인이 연락을 한 거죠.
○ 정치신세계 윤갑희 08:13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팩트인데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8:14
그래서 이제 내 말은 임 실장이 적극성을 가지고 있었던 거예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08:19
그렇군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8:20
실제로 광주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던 겁니다.
왜냐하면 NY가 광주 회견을 연기한 걸 한번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NY하고 임 실장 간에 뭔 말이 오갔는가는 난 모르고 또 알려고도 안 합니다.
다만 임 실장 그 일 때문에 그 일 때문에 그렇다고도 말도 안 하면서 연기를 했잖아요. 이게 만날 시간 때문에 그랬겠냐고요. (이낙연 출마) 회견하고 저녁에 만나도 되고 그럼요. 그 회견을 시간이 없어서 그랬겠냐고요. 광주 회견과 연관 있는 논의가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임종석 씨가 광주 출마를 검토했다고 봐야 됩니다.
어제도 광주에 가 있었다고 내가 얘기 들었습니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08:58
어제도요. 광주는 어제 저희 청년들도 또 내려갔고요.
근데 지금 이낙연 대표님은 광주를 못 내려가신 상황 아닙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9:06
그때는 광주 그때 안 가고 서울에 있던 상황인데 다녀왔다는 얘기를 제가 누구 통해서 믿을 만한 측근 통해서 한 다리 건너서 전해 들었어요. 어떻든 그런 얘기는 내가 모르겠고 어떻든 본인이 그런 것을 고심했을 거예요.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 내가 좀 앞으로 정치적으로 큰 전국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했을 것이고 많이 고민했을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탈당을 하겠다고 했다가 약속을 뒤집는 데 대해서는 미안하다는 해명을 하는 게 맞는 것이지. 본인 입으로 한 건 아니고 측근이 그럽디까? (임종석이) 탈당한다는 말도 안 했다고?
□ 정치신세계 김남훈 09:47
일단 측근의 입을 통해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9:49
그러니까 그게 이렇게 정치가 바로 하루도 안 지나서 그래 그러니까 내가 대못 박은 게 얼마나 현명한 거냐고.
□ 정치신세계 김남훈 09:55
그러니까요. 잘 박으셨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09:56
시간 시간 얘기해서 7시에 통화했었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09:59
측근이 얘기했다 하더라도 지금 도의상 측근이 그렇게 얘기했을 뿐이지 탈당을 고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입장이 나와야 돼요. 안 그러면 우리가 거짓말이잖아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08
아무 말도 지금 안 하고 있잖아요. 임 실장이. 그래서 나는 임 실장 나쁘다고 몰아가려는 게 아니라 최소한 우리가 방어 태세를 갖춰야 한다. 한 번 두 번 당해봤냐 이 개혁신당하고 관계에서도 우리가 그동안에 많이 당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탈당을 당했던 겁니다. 저기 저기 뭐냐 하면 개혁신당으로부터 그런데 우리가 탈당한 것처럼 되고 그렇게 몰아가고 있잖아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33
맞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34
제 말씀은 그런 상황에 대해서 나는 지혜롭게 못을 박은 거고 잘했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방송에서 한 건 잘한 것이고 또 나한테 또 이렇게 좀 거칠게 말한 그런 후배도 내 말은 당을 위해서 하신 거니까 다 이해가고 다 이해합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졌어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55
꼭 듣고 싶었던 얘기고요. 하여튼 쓴소리하셨던 당직자님도 그 지금 말씀하신 이게 사실은 여러 가지 정무적인 판단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만 사실보다 중요한 정무적 판단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08
팩트는 분명해야죠. 특히 우리 NY께서는 사람이 겸손하고 너무 어렵다 보니까 그런 걸 막 강하게 주장을 안 해요.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다. 세상에 그렇게 당했는데 아이고 2~3일간 같이 고민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말씀을 하잖아요.
우리는 속답답해요. 그래서 팩트만은 나같이 좀 저돌적인 사람이 뭐 박아야 되겠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33
너무 멋있었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34
왜냐하면 지도자들은 덕담을 하셔야지.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36
의장님까지 가운데 부처님 가운데 토막 들어가시면 안되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39
그러니까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40
오른쪽 토막 정도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41
그러니까 내가 사실은 사실대로 말하고 (나서) 착해야겠다. 그래서 우리가 그걸 우리가 NY의 장점이면서도 단점을 우리가 그렇게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51
그게 정말 정확한 부분을 잘 짚어주신 게 이낙연 대표님의 어떤 품성상 여기 있었던 내막들을 그런 식으로 말 안 해요. 다 하실 분이 아니고 그리고 대표님이 또 그렇게 안 하신다고 하면 또 다른 주변에 있는 협상에 관계했던 사람들도 이야기 꺼내기 쉽지 않거든요.
근데 그런 상태에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2:11
그리고 이건 직접 대화했기 때문에 그렇죠 누가 관계했던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그래서 내가 아침에 말 안 했으면 그야말로 또 마치 유빙 얼음이 녹아내릴 때 조금씩 조금씩 밀려나오면 나중에 이 경계가 어디였지 그런 상황이 돼요. 팩트를 딱 그때 대못을 안 치면.
□ 정치신세계 김남훈 12:27
잘해 주셨어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2:28
사실이 두 가지일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런데 자칫하면 사실이 두 가지의 사실이 존재하게 되는데 어쨌든 간에 우리 측에서는 합당에 대해서 논의를 사실이라고 우리는 우리 입장인데 탈당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하니까 탈당을.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2:43
그러니까 저 같은 사람은 덕을 쌓지 않는 걸로 덕을 좀 쌓고 싶어요.
우리 취재자들한테
○ 정치신세계 윤갑희 12:49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의문이 드는데 이건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추론일 수밖에 없습니다만 임종석 실장이 그렇게 급작스럽게 입장을 바꿔야만 했던 이유 그 양반의 고뇌 같은 게 어떤 게 있었을까요?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3:06
우리가 알 수가 없어요. 어쨌든 그분이 일부러 그렇게 했겠습니까?
그분도 그럴 사람은 아니죠. 그런데 큰 정치하는 분인데 이제 고민이 많았겠죠. 이거냐 저거냐 고민하던 가운데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또 다른 변수가 있었겠죠.
제가 오늘이요. 현직 언론인 논설실장 전화하는 사람이 있어요.
얘기 들은 바로는 어젯밤에 이해찬 대표가 많이 말렸다 이 말이 그렇게 알고 있다 면서 나한테 말하더라고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3:35
이해찬 대표가 말려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3:37
정확한 건 알 수가 없는 거야.
○ 정치신세계 윤갑희 13:38
네 일단 그러면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 것 중에 하나가 임종석 실장 일종의 노쇼 사태라고 제가 이렇게 요약을 할게요. 처음부터 의도를 가지고 벌인 일 아니냐 이런 서운함도 많이 있는데 그건 뭐 어떻게 보십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3:53
나는 그렇게는 안 봐요. 임종석 실장이 세상에 뭘 둘러먹으려고 괜히 이쪽에 혼선을 주려고 그렇게 했겠습니까? 다만 본인은 하도 민주당에서 저렇게 괄시를 받으니까 사실은 많이 억울하죠.
그러니까 이제 뭔가 어떻게 하는 게 내가 돌파구지 뭐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하던 중에 좀 우왕좌왕했을 것이다 이렇게 일단 짐작을 하죠.
○ 정치신세계 윤갑희 14:16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냥 사견입니다만 본인의 거취 혹은 당의 결정에 대해서 조금 치킨 게임 같은 걸 처음부터 버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게 되거든요.
뭐냐면 새로운 미래와 협상을 하면서 극단까지 가면서 당이 이재명 지도부가 어떻게 움직이나 봤는데 안 움직이네. 그럼 내가 접어야지 뭐 이렇게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4:39
전략적으로 그렇게 (했다?) 뭐 그건 알 수 없는 일이죠.
□ 정치신세계 김남훈 14:42
그럼 저는 하나 궁금한 게 임 실장 이분. 근데 어쨌든 사실이 이제 두 개일 수는 없고 하나의 사실로 보자면 본인이 만나자고 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됐고 또 본인의 의도는 탈당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그냥 페이스북에 10글자 쓰고 딱 하는 거는 이런 식으로 SNS 이별은 요즘 10대 20대도 이렇게 하면은 싸다구 맞거든요.
근데 원래 이렇게 경우가 없는 분이었습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5:14
원래는 그런 분 아니죠 그런 분 아닌데 이제 나는 솔직히 얘기하면 옛날 한명숙 총재 때 사무총장을 했지 않습니까? 임종석 사무총장.
○ 정치신세계 윤갑희 15:23
네네 그렇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5:24
그때 이제 뭐 공천 가지 말들이 좀 많이 있고 그럴 때인데 내가 그때 임종석 총장한테 전화해서 막 강하게 뭐라고 좀 나무랬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오랫동안 그걸 기억했던가 봐 그래요. 청와대에 있을 때도 내 전화 안 받더라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건 이제 할 수 없는 거고. 내 잘못이니까 내가 너무 그때 강하게 얘기했으니까 어떻든 그거는 이제 그렇고 다만 참 이 생각이 나네요.
임 실장하고 만났던 2일날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 전날 저녁에 내가 서 홍영표 의원하고 통화를 두 분 다 통화를 했었어요. 가끔 통화합니다. 왜냐하면 다 국회의원을 오랫동안 같이 해서 형동생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했더니 이제 임종석 실장은 이쪽에 민주연합인가 이쪽 얘기하다가 근데 임종석 실장은 어떻게 할까 물어봤어요. NY가 말씀하기 전에 NY가 지금 이렇게 그쪽하고 대화하기 전에 그랬더니 거기는 우리가 볼 때는 쉽지 않을 거예요. 고민은 하겠지만 남아서 전당대회 나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8월에? 이렇게 말들 하더라.
○ 정치신세계 윤갑희 16:30
8월 당권 탈환에 관심이 더 많은? 기본적으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6:32
본인이 그렇게 확신을 가진 건 아니고 어떤 가능성이 우리와 함께할 가능성이 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쪽으로 말을 했어요.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실은 그렇게 많이 믿지는 않았습니다.
탈탕한다는 말에 대해서 반만 속으로는 반신반의만 했어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16:54
그러니까 저희 당원들도 그렇고 일반 국민들도 그 부분에 굉장히 어이없어 하는 거죠.
왜냐하면 본인이 분명히 의도를 갖고 접근을 했고 협상이 진행됐고 충분히 어느 정도 합의를 봤는데 저렇게 그냥 전화 안 받고 페이스북에 10글자로 사실상의 이별 종료 이렇게 선언한다는 거는 우리 일반 어떤 시민들 아니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건 진짜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 진짜 저는 저런 경우 없는 경우 처음 봤어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7:27
그러니까 이제 오징어는 씹어야 맛있다 하지만 이제 그건 이제 그만하고 다른 얘기도 다른 얘기도 좀
○ 정치신세계 윤갑희 17:34
저희가 저기 창당대회 때도 한 번 당했고 여러 번 당하다 보니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7:39
피해의식이 우리가 피해의식이 많아
○ 정치신세계 윤갑희 17:41
정상적인 판단을 하고 싶은데 이제는 좀 불신이 깊어져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빡센 주제로 좀 시작을 해봤는데요. 오늘 또 한편으로는 또 우리 당원들에게 또 힐러리의 본연의 자세를 또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불교 방송 나가셔서요. 당원들 마음을 그렇게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시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해당 내용 오늘 불교 당방송에서 말씀하신 내용 영상으로 잠깐 만나보고 가실게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8:09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 저널 출연 중 이석현 발언)
당명에 대해서는 우리 당원들이 굉장히 아픔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지금 우리 당원이 15만 명입니다. 새미래가 근데 어떤 분들이냐 하면 굉장히 헌신적이고 열성이 강해요.
한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왜 새미래가 계좌를 당비 계좌를 열자마자 4일 만에 4억 원 초과 달성했어요. 그런데 민주당이 100만 당원 아닙니까? 지난 한 해 동안에 모은 당비가 4억 조금 그 정도요.
당에 대한 헌신도가 높은 분이고 뜨거워요. 그런데 이분들이 전에 우리가 이제 원칙과 상식 의원들하고 중텐트 이른바 협상을 할 때 얼마나 당명이 난무했었어요.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그때 굉장히 상처 입었어요.
그랬는데 또 그 뒤에 또 이제 이준석 신당하고 합할 때 개혁신당이라는 이름이 남의 당 이름 아닙니까?
그걸 따라갔잖아요. 그 흡수 하다시피 이름을 따라가니까 말씀드린 그런 자존심이 있고 열성 있는 당원들이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컸겠어요.
그런데도 대의명분을 위해서 일을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걸 양해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그런 전략적 선택을 또 하는 분이 새미래 당원들이에요.
그렇게 이제 생각이 큰 분들인데 이분들한테 이번에도 가령 비례연합이라고 이름을 딱 하자거나 이렇게 정해가지고 이걸 따라오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19:33
지금 따뜻한 위로가 되는 말씀 잘 듣고 왔는데
□ 정치신세계 김남훈 19:38
(채팅창 시청자명)님께서 시원합니다. 말씀 잘하셨습니다.
이러는데 (채팅창 시청자명)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트위터 페이스북에서도 우리 당원들 사이에서 오늘 힐러리 이석현 부의장님의 말씀 오늘은 딜러리 아주 그냥 딜을 그냥 세게 하실 그런 모습에 감동을 받았는데 정말 보면 그 말씀하신 하나하나가 부의장님께서는 우리 당원들의 마음을 잘 세심하게 잘 헤아리시는데 사실 이거는 연령을 제가 말씀드리기도 좀 뭐합니다만 젊은 어떤 기존의 정치인들 아니 어쨌든 다른 정치인들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여야를 다 떠나서 부의장님의 비결일까 뭡니까? 궁금해서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0:20
비결도 아니고 사실 나도 마음이 그동안 참 안 좋았어요. 그런데도 이렇게 따라올 수밖에 없는 거니까 따라온 거지 남의 당 이름을 뒤집어 씌운 거 아니에요 우리한테 그 속이 좋았겠어 나도 자존심이 많이 상했었어요.
그런데 큰 일을 하기 위해서 저쪽하고 우리가 합해야 되니까 그런 참 제3지대 통합을 위해서 불가피하다고 따라는데 우리 당원들 마음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어요?
나는 정치를 오랜 세월 한 사람이라 아주 그런 걸 많이 겪어보고 다 그래서 그냥 그러고 넘어가는데 지금 참 순수한 마음으로 참 지금 정치 바라보는 이런 분들이 알뜰살뜰하게 돈 모아서 그냥 자기 용돈 아끼고 또는 생활비 줄여서 막 당비 내고 했던 그분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냐고 그래서 제가 그거를 이렇게 우러나서 말한 것이에요.
당원들을 대변한 게 아니라 내 마음 표현하는 겁니다.
당원을 빙자해서 그래서 이번만큼은 그렇게 막 갖다가 이름을 민주연합이라고 정해놓고 당원 따르라 이런 건 안 된다고 봤어요.
그래서 내가 먼저 내가 얘기 생각 때는 모르는데 이런 말을 했을 거예요.
아마 NY는 모든 걸 기득권 다 내려놓고 본인의 영달 다 욕심내지 않고 뭔가 양보한다는 그런 원래 평소 태도가 그겁니다.
내가 그런 말도 했었어요. 그런데 당원들 입장에 대해서는 우리가 헤아려야 된다. 당원들은 이런 마음의 상처가 있어 일종의 당명 트라우마가 있다 이겁니다. 당명 트라우마 그래서 그래서 이제 사실 생각해 봐요. 우리가 얼마나 속상했어 개미당 그것도 그 무슨 원칙 상식인가 그분들이 개미당이라고 하더라고 8일간 우리한테 막 윽박질렀죠.
○ 정치신세계 윤갑희 21:58
그러게 말입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1:59
나중에 알고 보니까 자기네 5명 의견이 안 모아져서 그걸로 위장한 거예요. 당명 가지고 의견이 안 맞는 것처럼.
자기네 뜻이 이원욱 전 의원은 바로 이준석 신당으로 가자고 그러고 또 다른 두 분은 아니다.
우리가 이낙연 신당으로 하는데 그럴 수 있냐 이준석 이낙연 신당으로 가자 나중에 다 맞아 합하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했을 때 이것이 뜻이 안 맞는 것이 계속 안 맞으니까 의견 안 맞다는 말을 못 하고 그냥 당명 갖고 의견 있는 것처럼 막 그렇게 해왔던 거예요.
그런데 그때 개미당 가족도 얼마나 속이 상했었냐고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22:27
지난 얘기인데 그때 김종민 대표는 개미 당명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었습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2:33
그건 내가 잘 몰라요. 왜냐하면 그때는 오시기 전이었지 않습니까?
오시기 전 상황이라 몰라요. 근데 이제 어쨌든 이제 좀 근데 그 뒤에 오신 뒤에 우리가 알게 된 게 아 저쪽 원칙과 상식 미래연합이 당명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내부 단합이 안 돼서 그랬구나 그리고 그 말을 하니까 떠오르는데 저도 속상했던 일이 그때 있는 게 왜 그 제가 트위터에 올렸다 내린 적이 한 번 있어요.
우리가 독자 창당한다고 새로운 미래라는 당명으로 독자 창당한다고 그날이 우리가 일요일에 새로운 미래 창당대회 했지 않습니까?
국회에서 토요일입니다. 토요일에 거기에 이제 다 모여 있었어요.
당사에 NY 우리 무슨 간부들이 다 모여 있었는데 종일 그때 이제 점심 식사 좀 지난 시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조응천 의원이 저쪽에 다섯 분을 대표해서 현역 세 분하고 원 두 분이 있었잖아 대표해서 우리 쪽에 협상 창구인 신경민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온 거예요.
오전에 우리가 의논을 했는데 의견이 하나로 안 모아진다고 그래서 각자 제가 그렇게 가기로 했다. 그 다섯 분 중에 대표가 조응천 의원이었거든요. 정식으로 통보를 해왔어요.
그래서 우리는 세상 그럴 수가 있나 속상해하면서도 그럼 할 수 없이 독자 창당이지 하면서 이제 그 NY의 지휘 하에 우리가 다 지금 고쳤어요.
뭐냐 하면 시나리오 원래 같이 하는 걸로 해서 시나리오를 써놨잖아요.
그걸 다 이제 독자창당이니까 우리 따라오는 거예요. 새로 막 그 자리에서
○ 정치신세계 윤갑희 24:07
식순이랑 대본 같은 것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4:09
시나리오 대본을 다 그 자리에서 고쳐 쓰고 있었고 또 당원도 이거 독자 창당하면 당원을 한번 다시 손봐야 되겠네 내용이 달라져야 되겠네 하면서 다시 검토하고 있어 그 자리에 다 다 있었어요.
그 자리에 그러고 한참 그러고 있어 1시간이나 이렇게 됐을 때 내가 생각해 보니까 당원들한테 알려야 되겠더라고요.
왜냐하면 내일이 당장 전당대회인데 어떤 분은 제주도 부산 광주에서도 올라오고 막 몇 시간 버스 타고 오는 분들이 있고 지지자들 관심이 많은데 더구나 당명 때문에 개미당이라고 한다고 막 속이 상했던 판인데 나는 솔직히 좋더라고.
왜 좋냐면 새로운 미래라는 이름을 되찾았어. 그 순간에 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애착이 있었거든. 그래서 새로운 미래라는 이름으로 독자창당하게 됐습니다라고 글을 딱 올렸어. 트위터를 올렸는데 잠시 후에 한 30초나 됐을까 신문에 기사가 딱 나왔어요. 내 걸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있나 봐요. 트위터를 기사가 딱 뜨니까 좀 있으니까 이제 우리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5:08
박원석 전 의원께서 이제 전화를 또 신경민 의원한테 했던 거예요.
해갖고 뭐냐 하면 내가 좀 설득대로 해볼 테니 시간을 좀 달라.
6시까지 설득 해보겠다. 조응천 의원이 공식 통보를 했지만 박원석 전 의원이 좋은 뜻으로 이제 그걸 설득하려고 이렇게 해서 좋은 말씀 아닙니까?
바로 내 트위터 글을 내렸죠. 몇 시까지 연락이 안 왔었지만 어떻든 트위터 글을 내리고 바로 쓴 게 이제 저기다 기다려보기로 했다라고 올렸었잖아요.
그걸 가지고요. 근데 그 뒤에 방송을 직접 들었네. 조응천 의원이 방송을 나갔는데 기자가 물어보니까요. “이석현 부회장님 참 가볍습니다.” 금세 그렇게 금세 그렇게 독자창당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라고
□ 정치신세계 김남훈 25:49
본인이 통보하고 우와 ….(어이없다는 한숨)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5:50
자기가 통보해놓고 내가 본인이라고 안 해 자기가 하라고 그래 자기가 통보해놓고서는. 내가 가볍기는 가벼워 사실 체중을 3kg 뺐어.
○ 정치신세계 윤갑희 25:58
그러세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25:59
빠지신 거잖아요. 마음 고생 때문에.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6:00
그래서 체중을 빼서 가벼워진 건 맞는데 가볍단 말이 맞긴 맞는데 그렇다고 놔두고 가볍다 하니까 속상하더라니까.
나는 나도 그 새로운 미래라는 당명에 그런 애정이 있었어.
왜냐하면 하도 무슨 개미당이라고 하라고 윽박지르고 그러니까
○ 정치신세계 윤갑희 26:16
아니 자기들 노쇼하고 뭐야 사기친 거는 그러면 무거운 거니 그러니까 아니 얘들 왜 이렇게 뻔뻔하니 진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6:24
뭔 말을 다 또 내가 혼자 흥분했으면
○ 정치신세계 윤갑희 26:27
당명 얘기예요. 결국 근데 이제 당 당명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당명이 오늘 또 이낙연 대표님이 입장을 밝히신 게 이 당명으로 그대로 간다고 아예 못 박지는 않으시고요. 가는 방향으로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우리 당명이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6:45
저쪽에서는 말하듯이
○ 정치신세계 윤갑희 26:47
상처 흔들흔들하다가 자리는 좀 잡은 느낌인데 앞으로도 이런 일이 또 벌어진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6:53
저쪽 분들
○ 정치신세계 윤갑희 26:54
민주연합 얘기를 설훈 의원님이 말씀하고 다니시는데 설 의원님이 좀 상의를 하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는데 이제 그래서 오늘 어떤 상황이냐면 지금 두 가지 설이 다 있게 된 거예요.
이낙연 대표님은 새로운 미래 지키고 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설훈 의원님은 민주연합 이름으로 가겠다. 정리가 아직 안 된 상황이거든요? 이거 어떻게 돼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7:18
말씀 잘했어요. 아까 그 말씀을 그 얘기를 듣고서 설훈 의원하고 통화를 했어요. 아까 오후에 오늘 오후에 통화해가지고 내가 우리 상황을 설명을 해
○ 정치신세계 윤갑희 27:30
몇 시쯤 통화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7:32
나보고 윤 소장님이 갑자기 나오라고 한 게 몇 시였어요 그때 왜 있는데 대답합시다. 나보고 오늘 저녁에 오늘 저녁 하자고 그래서 내가 사실은 어젯밤에 잠을 몇 시간 못 잤거든
○ 정치신세계 윤갑희 27:43
다들 잠을 못 잤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7:45
이제 나왔는데 그 뒤에 전화를 했다니까 전화를 하셨어요.
설훈 의원에게 전화해가지고.
□ 정치신세계 김남훈 27:50
설훈 의원은 이제 오전에 기자회견 하시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7:52
오후에 내가 전화를 한 거예요. 해서 이제 설명을 했어요.
의원 나는 설훈 의원하고는 신뢰관계가 있어요. 왜냐하면 옛날에 김대중 대통령 비서를 같은 시대 했어요. 30대 나이 때 그래서 이제 설훈 의원한테 사실은 우리가 이런 사정이 있습니다.
우리 당원들이 당명에 대해서는 굉장히 마음에 상처가 있습니다.
또 그 말씀을 하셨구나 그 말을 했어요. 그동안에 하도 시달려서 그래서 당명 문제는 지난번에도 또 개혁신당이라고 우리한테 뒤집어 씌운 것도 마음 아팠는데 우리가 전략적 판단으로 넘어가고 그랬는데 이번에 또 뭐라고 민주연합이 정해놓고 이거 해라 이렇게 당원들한테 하면 그건 곤란한 겁니다.
그건 그렇게 해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내가 설명을 쭉 우리 당원들이 당명 때문에 그동안 마음 아팠던 과정을 얘기했더니 그렇습니까?
○ 정치신세계 윤갑희 28:36
모르셨단 말이에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8:37
이해를 해 우리 당원들의 심정을 몰랐던 거죠. 당원 그랬으면 당원들이 그렇게 그것 때문에 걱정을 하셨습니까 하면서 그렇군요. 그러면 그렇게 하면 안 되죠. 바로 또 쿨하게 얘기를 해요.
그래서 이제 뭐라고 얘기했냐면 내가 이제 이랬어요.
내 생각은 이래요. 누구 한두 명이 그냥 건너오면 그냥 새로운 미래라고 그냥 우리 이름대로 하라고 그러고 근데 이분들이 지금 사람을 모으고 있잖아요. 모아가지고 가령 몇 명이 모아서 들어와서 기호 3번밖에 그냥 모아서 오는 경우는 자기들이 민주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의원들을 모았으면 그쪽도 우리가 존중을 해야지 우리 걸 따라오라고만 하면 그것도 또
○ 정치신세계 윤갑희 29:16
한 3~40명 모아오셨다면 그럴 수밖에 없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9:17
그러니까요. 제 말씀은 3~40명은 몰라도 내가 잠깐 그래서 다 욕심도 많아진다. 그래서 제가 이제 그래서 제가 이제 이 얘기를 했어요.
민주연합이나 의원들이 여러 명이 오시면 우리가 좀 적절한 선으로 합리적인 걸 찾아보자 방안을 다만 그걸 우리끼리 정해놓고 당은 따로 할 게 아니라 당원들한테 이건 어떠냐 저건 어떠냐 물어보고 제안도 받아보고 당원들을 존중해가면서 일을 하자 말했더니 맞는 말씀이라고.
○ 정치신세계 윤갑희 29:48
다행입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9:49
우리가 염려했던 거하고 달라 듣던 말하고 달라 그래서 이제
□ 정치신세계 김남훈 29:53
이 기자들을 통해서 좀 뭔가 과장이 되는 것도 있는 것기도 하고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29:58
그래 직접 대화를 해야지 어디 글만 보고 할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예를 들면 여러 명이 온다면 우리 새로운 미래의 자존심도 살려야 되니까 새로운 자 같고 뭐라고 해도 좋지 않느냐 예컨대 이건 나중에 이제 협상 의논해가면서 정할 일이고 당원 의사 물어가면서 정할 일이 한 예를 들자면 예를 들면 새로운 민주당이라 하나 뭐라고 하나 이렇게 뭘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했더니 바로 받아서 새로운 민주당 좋네요.
이러더라고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거기서 우리가 정한 건 아니지만 앞으로 이름에 대해서는 서로 협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덩어리로 오더라도 한두 명 오면 우리가 이름을 왜 붙입니까?
안 그러니까 이제 그래서 이게 덩어리로 오더라도 우리 당원들한테 물어보고 상의해가면서 이렇게 우리 NY도 얼마나 당원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 오늘 그렇게 미리 배수진을 쳤겠습니까?
어쨌든 우리가 이제 이렇게 좀 해서 할 수 있는 충분히 그건 걱정할 일은 아니다 이렇게 봐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30:55
윤 소장장님이 아까 기준을 말해주셨어요. 30명 30명 넘으면 그쪽 저기 당명도 받아줄 수 있는 거고
○ 정치신세계 윤갑희 31:03
60명 넘으면 새로운 설훈 가능하고요. 만약에 100명 넘는다 그러면 ‘영표와 설훈’ 이런 것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또 바꾸면 되니까. (농담, 웃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1:16
그리고 하나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민주연합이라는 이름이요.
종착역이 아닙니다. 거기 경유지입니다. 그 얘기를 충분히 많이 해봤어요.
그분들하고 그랬더니 무슨 뜻이냐 왜 민주연합이 민주연합이 민주연합 왜 그렇게 민주연합이라고 이렇게 하냐 내가 물어봤습니다.
두 분들께 했더니 이제 그런 얘기들 하세요. 홍영표 의원하고 …(알아들을 수 없음) 지금 민주당 의원들한테 바로 이낙연 신당으로 갑시다 하면 일단 영역을 바꾸는 것이 되니까 일단 다 주춤한다 이겁니다. 부담을 갖고.
그러므로 우리가 공천 못 받은 사람 또 이재명 사당화에 대해서 분개하는 사람 정의감 있는 사람들이 우리 하나로 올타리 만들어서 같이 논의하자 개별로 이렇게 하면 얘기하면 불평 되지 않냐 그러니까 그걸 하나 울타리 만들자는 게 민주연합이다.
같이 모여서 의논하자라는 이름으로 의원들에게 말하는 게 훨씬 더 심 의원들에게 훨씬 이야기하기가 좋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얘기를.. 내가 한 말이 아닙니다. 7명.. 기호 3번 받을 만큼만 되면 저쪽에서 하는 얘기야 두 명은 이미 새미래에 있지 않습니까?
김종민 의원하고 박영순은 와 있잖아요. 여기서 5명만 돼서 하면 7명이면 3번을 받을 수 있는데, 자기들이 각자 그냥 무소속으로 나가서 다만 무소속 연대로서 미래연합이라는 이름만 포스터에 쓴다 해도 기호는 저 끝번이 되잖아요.
무소속은 그것보다는 그걸 새미래당으로 해서 당명이 어떻게 되든 새미래당으로 가서 기호 3번을 받으면 7명이 되니까 음 그러면 우리가 (안들림???) 없으니까 좀 해도 유리한 거 아니냐 이렇게 의견을 모아오기가 쉽다는 거예요.
의원들 간에 일단은 민주연합으로 우리 같은 동병상인으로 같이 고민하고 의논하자 이렇게 하는 울타리를 만들고 그게 민주연합이라는 거예요. 그게 최종 종착 이름은 아니고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33:11
민주연합 네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3:13
민주야 자꾸 미래자가 왜 나오는지 몰라
○ 정치신세계 윤갑희 33:15
머릿속에 당명이 몇 개가 있는지 몰라요. 진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3:17
내가 헷갈려지고 그래서
□ 정치신세계 김남훈 33:19
개혁신당도 있었어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3:20
정말 많이 헷갈리고 나도 지금도 개혁신당 말이 나와요. 그래서 이제 그래서 이제 이게 민주연합이 잠정적으로 (의원들을) 모으는 그 취지에 공감이 가더라고 바로 하나하나 이낙연 신당으로 갑시다(는) 쉽지가 않은 일이에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33:33
우리 부의장님이 아까 이제 낮에 통화한 다음에 바로 또 설 의원한테 전화 걸으셔가지고 소통을 어느 정도 해내신 거잖아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3:40
우리 이제 윤 소장님이 걱정하길래 당명 그런데 민주 민주의 연합 설훈 의원은 그렇게 주장하는 걸로 어디 기사에서 봤다 이거예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33:49
강력하게 주장하시는 것처럼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3:51
글쎄 내가 걱정이 돼서 전화를 바로 했다니까 제가 속해 행동이(=행동이 빨라) 이렇게
○ 정치신세계 윤갑희 33:56
협상이라는 게 윤활류 역할을 하는 사람도 좀 필요하고
□ 정치신세계 김남훈 33:58
그러면 만약에 우리가 새미래 당명을 지키게 되면 바로 윤갑희 소장님과 이석현 부의장님이..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4:04
아니 윤 소장님 문제를 제기해 줘서
□ 정치신세계 김남훈 34:08
외쳐 윤갑희, 갓갑희.
○ 정치신세계 윤갑희 34:10
아직 지킨 건 아니고요. 못 지킬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네요. 알겠습니다. 우리 부의장님이 이런저런 민원을 넣으면 어떤 스타일이냐면 바로 그 자리에서 전화하시는 편이라서 굉장히 호쾌하십니다.
어쨌든 너무 감사하고요. 애 많이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요즘 또 핫한 주제가 하나 있어요.
뭐냐 하면 우리 당이 나아갈 방향 기조라는 게 이제 컨셉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진짜 민주당 이론 이게 이제 점점 점점 살이 붙어가고요.
또 하나가 그래도 우리가 우리 이낙연 대표님께서 그동안 연설 다니실 때 많이 하신 말씀이 빨간 당도 싫고 파란 당도 싫고 이분들한테 제3의 선택지를 줘야 되지 않습니까?
이게 중도 이론이죠. 두 가지가 지금 살짝 중첩돼 있는 상황이고 저 어제 광주에서 이제 젊은 당원들하고 구호를 외치는데 진짜 민주당 외치는 사람도 있고 또 이제 중도 외치는 사람도 있고 이것저것 좀 약간 헷갈리니까 저기 품격 있는 정당 만들겠습니다도 나오고 그래서 지금 원 보이스가 잘 안 나오고 있어요. 이 점에 대해서 생각 좀 여쭙고 싶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5:20
저는 그 점에 대해서는요. 이 호남과 수도권이 좀 달라야 한다는 생각을 해요.
호남에서는 제3의 선택지라는 말이 별로 실감 있게 와닿지가 않아요.
거기는 국민의힘 지지자는 별로 없습니다. 후보도 없는 데가 많고 그래서 호남에서는 진짜 민주당 얘기가 더 설득력 있죠.
우리가 민주당 진짜 민주당 합시다. 그리고 또 뭐냐 하면 실질적 선택권 제가 지난번에 어디 KBS 전주방송 가서 뭐라고 얘기하고 왔잖아요.
그때도 그런 얘기 했어요. 뭐냐 하면 실질적 선택권을 호남이 못 가지고 있다 왜냐 국민의힘은 싫고 오직 민주당 하나 나오는데 공천장이 바로 당선증 아니냐
○ 정치신세계 윤갑희 35:59
고기가 하나밖에 없는 거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6:00
그렇죠. 그러니까 후보가 좋든 나쁘든 그냥 다 찍을 데 없으면 거기다 찍는 거니까 기권하면 몰라도 찍으면 거기다 찍으니까 이게 실질적인 선택권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뽑힌 의원들이 가서 당 대표 눈도장 찍는 데 바빠서 유권자를 돌보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호남 의원들 선거 때만 되면 석 달 전부터 지역 다니지만 당선되기만하면 꼴을 못 보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게 왜냐하면 눈도장 찍는 게 동천 받는 데 유리하니까 그러나 만일에 그러나 이제 우리 신당이 나왔으니 신당이냐 또는 저기 민주당이냐 놓고 좋은 사람을 선택의 기로 들면 그런 사람은 전라북도 10개 구역에서 한 두 군데만 그렇게 신당을 뽑아도 다음부터 그렇게 못 한다.
왜냐 유권자 눈치를 볼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므로 이 신당은 호남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서도 그래도 된다.
예까지 들었어요. 전라북도 예산이 금년 예산이
전국의 시도당이 17개가 있습니다. 17개 시당 중에 16개가 다 작년보다 예산이 증가했거든요. 물가도 올랐으니까 올라가는 게 맞죠 전라북도는 예산이 작년보다 더 떨어졌어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37:08
왜 그럴까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7:09
의원들이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그렇다. 내가 딱 그렇게 짚어서 얘기했다니까 의원들이 제대로 했으면 제1당이 민주당인데 그 예산을 못 지켜내냐 해서 많이들 수긍하더라고요.
내 말을 그런 식으로 그래서 제 말씀은 실질적 선택권 그리고 민주당 정신이 어디 갔느냐 그건 광주나 전남이나 전북이나 똑같아.
아니 민주당이라는 게 뭐냐 하면 민주 내가 가끔 말입니다. 방송에서는 안 했는데 권노갑 고문 말씀도 인용해요.
권노갑 고문한테 연초에 인사를 갔더니 저한테 내가 말이 광주 전남의 유지들을 말이지 많이 만났는데 다들 얘기가 지금 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니라고 하대. 민주의 정신이 없다 이거요. 김대중 정신 거기서 찾아볼 수가 없다 이거예요. 그 호남에서는 그런 얘기를 해야 돼.
지금 민주당의 김대중 정신이 있냐 껍데기에만 있고 사진만 걸어놨지.
그러니 우리는 김대중 정신을 온존시키기 위해서 이거를 지금 껍데기는 민주당에 두고 알맹이를 담기 위해서 신당하는 거다. 이렇게 이제 호소를 해야 된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실제로 내가 방송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전주 와서 뭐라고 했냐면 지금 신당 농부 농사짓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농부는 굶어 죽어도 씨앗은 먹지 않고 머리에 베고 죽는답디다.
이와 같이 김대중 정신의 씨앗은 보존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게 신랑이다 이런 얘기를 해요. 노아의 방주이기도 해. 아니 노아 지금 거대 양당의 횡포가 홍수처럼 밀려오는데 거기에 노아의 방주에 한 생명 한 생명 건져올리듯이 이 우리 신당 건져주십시오.
그런 얘기를 우리가 호소를 해야 된다. 호남에서는 그렇지 생각 아까 여기 질문에 대해서 호남 얘기만 너무 했는데 수도권은 어떻게 할 거냐
○ 정치신세계 윤갑희 39:02
수도권은 어떻게 하느냐도 관심입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9:04
그 말을 왜 안 물어봐요? 그러니까 내가 호남 얘기를 계속하지
○ 정치신세계 윤갑희 39:06
저희는 오늘 저기 부의장님 말씀 안 끊기로 시청자와
□ 정치신세계 김남훈 39:09
약속을 했어요. 못 끊어요. 리슨업입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9:12
난 근데 나는 지금 여기를 보고 있는데 이 텔레비전 화면을 봤더니 내가 엉뚱한 데를 보고 있네.
□ 정치신세계 김남훈 39:19
이거 제가 카메라 앵글 제가 바꿉니다. 괜찮아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9:21
뭐가 자꾸 틀려가지고
□ 정치신세계 김남훈 39:23
제가 제일 바꿉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9:24
내가 얼굴이 상당히 붉게 나오네. 어젯밤에 잠을 덜 잤더니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뭐 하는 늦게 잤다 그랬더니 그런데
○ 정치신세계 윤갑희 39:31
카메라가 무정하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39:32
그래서 저기 수도권에서는 그런 말을보다는 제3 선택지 우리 국민의 거의 3분의 1이 1번도 싫고 2번도 싫다 하는 분들에게 자리를 기회를 주는 게 우리 신당이다.
왜냐하면 윤석열 독재도 싫고 이재명 민주당 사당하기도 싫고 이런 분들도 다 기댈 때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신당이니까 제3의 선택지다.
이게 수도권에서는 강조가 돼야 되고 또 민주당 진짜 민주당 얘기도 해야 되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호남하고는 조금 뉘앙스가 달라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40:09
일종의 투트랙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0:11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정치신세계 김남훈 40:12
뉘앙스를 좀 바꿔서.
○ 정치신세계 윤갑희 40:13
저는 조금 더 욕심이 있는 부분이 뭐냐면요. 중도의 길 제3의 길 이렇게 얘기하라면은 사실은 노선적인 부분 약간 이념적인 부분 정책적인 부분에서 썸싱 뉴가 나와야 되긴 할 것 같아요.
1번도 싫고 2번도 싫으니까 우리 주세요는 사실은 다른 신당들도 다 하는 얘기 속하거든요.
그러다가 잘못하면 조국 신당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제 우리 당이 담대한 제3의 길에 대해서 뭔가 천명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가 지금 계속 이런저런 협상에 떠밀려 다니고 또 이제 호남 공략도 에다 보니까 좀 비어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좀 있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0:48
참 좋은 말씀이네요. 왜냐하면 그러고 보니까 막 신당들이 생겨나서 조국 신당도 나오고 막 하니까 또 저쪽의 개혁신당 관련해서 우리가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을 좀 더 해야 되겠어.
정책적으로도 그런 우리가 그런 건 정책도 많이 내야 되고 우리 이미지도 만들어야 되고 하는데 그런 일은 그동안에는 이제 하도 사람 끌어오는 거
○ 정치신세계 윤갑희 41:11
네 맞아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1:12
뭐 무슨 갈라졌다 뺐다 갈라졌다 하는 것 때문에 미처 못했어요.
그런데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야 해 한 예로 왜 이준석 대표 왜 노인 홀대한단 말 많이 듣잖어요 대한노인회장이 삿대질 하잖아요.
실은 지금 이제 이렇게 하면 되거든요. 이 도시는 이제 전철 공짜로 타고 농촌에는 전철이 없으니까 버스를 공짜로 타게 해주면 되는 거잖아요.
네 맞습니다. 실제로 엊그저께 이낙연 대표가 저기 대한노인회 방문했을 때 그때 노인회에서 그런 얘기 했어요.
이 시골 노인들 버스 공짜로 타고 다니면서 해주면 우리가 다 밀어주마 그렇게 해서 우리가 그런 걸 차관해서 정책을 내야 되는데 지금 그거를 지금 몇 사람이 지금 그걸 차관하고 있어요 우리 김만흠 의장한테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이번에 80대 어르신도 영입했잖아요.
최순화 씨도
□ 정치신세계 김남훈 42:11
시니어 모델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2:12
거기서부터 20대 신장용까지 신장 지어 여기 신재웅 씨까지 이렇게 쭉 여러 세대를 노장층을 다 같이 해서 같이 좀 패셔너블하게 맞습니다.
정책 발표할 때 엄숙한 거 말고 해서 한번 국회에서 하자 이거 지금 지금 상환 중에 있어요.
그래서 그걸 그렇군요. 예산 얼마 들어주나 얼마 들어가야 되나 지금 정책위에서 김만웅 의장이 지금 그 예산 지금 뒷받침할 거 지금 뽑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이렇게 무슨 독특한 걸 막 내가지고 그럼 노인층은 다 좋아할 거예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이렇게 뭔가 정책들을 좀 자꾸 창안해서 내서 내야 된다.
그렇게
○ 정치신세계 윤갑희 42:50
이념으로 따지자면 저는 이 말씀하신 게 실용주의 노선들이고 김만남 교수님 뵙고 대담도 했었는데 실용주의 노선을 많이 말씀하세요.
그래서 이념으로 따지면 탈이념적인 것도 하나의 이념이 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갖게 됩니다.
□ 정치신세계 김남훈 43:03
탈이념적인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3:04
탈이념적인 우리는 탈이념이다. 우리는 민생이다.
그렇죠 그리고 이제 원래 중도는 탈이념적입니다.
우리는 사실은 중도에 이 당장 골수 지지자들은 우리한테 오기 어렵고 이 당도 저 당도 별 관심 없고 이런 층들이 우리가 이제 많이 지지 받아야 되는데 맞습니다.
그분들은 자 이념적인 면은 이념적이지 않고 무엇이 내 생활에도 탬 되나 이거 많이 타산적입니다.
따지고 보면 저는 그런 거
○ 정치신세계 윤갑희 43:30
수도권에서도 민주 진보 이런 단어는 단어를 좀 덜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사실은 그런 것들은 이제 호남에 내려가서도 해도 되는데 습관적으로 우리가 좀 민주당 정치인들이 많다 보니까 민주 진보 세력 진영 이런 표현들 쓰시는데 그렇죠 그런 걸 안 쓰는 것도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3:49
그것도 그러네요. 실은 그래요. 그것도 그것도 진부해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43:53
네 맞습니다. 정치 관여도가 좀 낮으신 분들은 그런 얘기만 들으면 벌써 귀를 닫는 그런 분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3:59
많아가지고요. 그런 연구 많이
□ 정치신세계 김남훈 44:01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당원분들도 거기에 대한 일종의 알러지를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민주당에서 출발하긴 했지만 지금의 민주당이 싫어서 제3의 길을 찾자고 나왔는데 또 민주 민주를 이야기하니까 설훈 의원님의 그런 진보 민주 연대 이런 거에 대해서 약간 거부감 느끼는 것도 아니 그럴 거면 민주당 안에 남아서 다시 뭔가를 해보겠다는 사람들과 뭔 차이가 있냐 이런 질문을 받아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4:29
제가 두 가지 말씀 하나는 우선 당명에 있어서는 민주 자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왜냐하면 그게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지금까지 박혀 있는 거고 바로 기억되는 건데 그 소중한 단어를 왜 우리가 안 쓰냐 새로운 미래가요.
우리끼리는 참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배 같아 사랑스러워 그런데 일반인들은 잘 외우들 못해.
○ 정치신세계 윤갑희 44:50
낯설다고 많이 하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4:51
아니 진짜 못 이우더라고 새해 모이죠. 다 이런 일반인들 물어보세요.
안 그러나 그래서 근데 예를 들어 무슨 민주당 이게 낫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제 그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는데 다만 아까 얘기한 민주니 진보니 이런 이념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중도층들은 다 싫어해 싫어하고.
뭐냐 하면 중도에 대해서 아주 깊이 연구하는 분들 내가 잘하는 분이 있어요. 그 학문적으로 중도가 뭔가 그러면서 우리 보고 지금 정책이 틀렸다는 거예요. 그 사람 얘기는 지금 이 새미래처럼 중도를 겨냥한다면서 그렇게 정책을 하면 안 됩니다. 이거 중도에 대한 책부터 읽으시오. 미국에 책 갖다가 나한테 그런 얘기하더라고요.
공부 좀 해보려고 그래요. 일단 중도가 뭘 원하고 뭘 생각하는가에 대해서 우리가 연구가 필요한데 중도는 상당히 타산적이고 자기 생활에 직접 어떻게 도움이 되는 이걸 많이 따지고 그것은 진보니 보수니 이런 개념 자체를 싫어하더라고
너무 내가 너무 재미없는 얘기를 길게 해서 미안
○ 정치신세계 윤갑희 45:53
제가 제일 재미있어 하는 분야가 이 분야고요. 다음에 나중에 또 따로 시간 내서 그 교수님 학장님들도 모시고 종도 얘기 정책 얘기 많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6:03
그러니 이번에 나는 별로 안 재밌는데
○ 정치신세계 윤갑희 46:04
시청자들이 그런 것도 너무 좋아 별로 안 재밌어 하신다잖아요. 별로 1시간만 더 하자고요. 그럼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6:09
뭐 또 좀 또 좋은 질문 있으면 질문 좀 해주세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46:12
예예. 알겠습니다. 오늘 아까 잠깐 권노갑 고문 얘기도 하셨는데 지금 민주당의 원로 되시는 분들이 이재명 체제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가 많다.
기자회견 혹은 집단적으로 입장도 내겠다 이런 얘기도 슬쩍슬쩍 봤는데 지금 잠깐 또 조용한 상태예요.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6:31
그게 뭐냐 하면 오늘 원래 성명 내기로 했었어요. 16분이 국회에서 누구냐 하면 김원기 의장님, 임채정 전 의장님 등등 이렇게 민주당은 그야말로 원로 16분이 권노갑 … 통해서 해서 뭔 성명을 내려고 했냐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 민주당 공천 잘못됐다. 이건 민주당 민주정신이 아니다.
또 하나는 저걸 하려고 했다 하더라고 뭐냐 하면 지금 통진당 후신인 진보당이 위성정당이 끼는 건 합당치 않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47:02
진짜 말도 안 되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7:03
그 두 가지를 하려고 성명서를 해놨어요. 해놨는데 오늘 연기해 버렸습니다. 어제 연기한다고 하더라고.
왜 연기를 했냐 했더니 너 왔고 한테 어제 내가 직접 물어봤어요.
왜 연기합니까 했더니 이것을 어떻게 어느 의원이 무심코 언론에다 얘기를 해버렸다 이거예요. 의원이 얘기를 해서 기사가 나니까 여기저기서 막 전화 와가지고 왜 그럽니까? 말하자면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들이 막 그렇겠죠. 사람 못 살게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보류했다 이거야.
□ 정치신세계 김남훈
밀어붙이면 안 됩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그래도 근데 제가 왜 내가 이렇게 사정을 소상히 하냐면 이사장입니다.
권노갑 고문님이 동교동 좌장이면서 민추협 이사장 옛날 왜 우리 서울후범 얘기 많이 하잖아요.
서울후범 전두환 때 때 그 직후에 전두환이가 야당을 해산해버리고 국회의원 자격 정지 시켜서 없잖아요. 정치인이 그때 이제 동교동 상도동 김대중 김은삼 두 분이 손을 잡고 만든 게 양쪽 세력이 손잡고 만든 게 민추협이야. 근데 그 민추협이 지금까지 내려와 민주화추진협의가 지금 제가 회장이야
○ 정치신세계 윤갑희 48:14
잠깐 질문 있습니다. 그 민추협의 구성원들이 상도동계도 있고 동교동계도 같이 모여 있는 거예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8:19
같이 모여요. 같이 친해 어순도순에 원래는 김대중 김영상 그 시대만 하더라도 80년대 서로 대통하려고 웬수였지 그렇죠 오히려 여당하고서 밥은 먹어도 서로 밥 안 먹었지.
그때 감동적으로 두 세력이 손을 잡고 전두환하고 맞서 싸워야 한다.
재야 단체 왜냐하면 국회의원을 다 자격정지 시켜서 없어.
그게 민추협입니다. 그때 내가 30대 나이에 직장 좋은 직장 그만두고 거기 실무자로 들어갔었잖아요.
그 바람에 장가도 못 갔잖아요. 왜냐하면 툭하면 잡아가는 데라 막 그러니까 눈물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성하고 눈물로 헤어졌던 게 그때예요.
왜냐하면 잘하면 옥바라지 시키고 뭐 잘못하면 밥 굶기겠더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여성을 그렇게 할 수가 없대요.
그래서 울면서 이별했던 적이 그때인데 30대 나이 때 민추협을 제가 기획원으로 뛰어들었어요.
그때 이제 제가 하다. 저는 말하다 보면 말이 가지를 치는 바람에 그래서 이제 그래서 이제 제 말씀은 뭐냐 하면 건너 건너고 민추협이 지금까지 내려와서 지금은 다 어르신들이 거의 많이 돌아가셨어.
나이가 제가 제일 연소해 김무성 대표도 제일 연소해요.
내 또래 막내 김무성 대표가 언뜻 보면 나보다 나이 많이 먹어 보죠.
내 또래야 나보다 1살 아래 아니면 동갑이에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49:36
그럼 거기 가면 막 물도 떠오고 막 그러시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49:38
옛날에 젊었을 때 그랬던 우리 민추협 때는 우리가 적은데 그런데 이제 동교동 회장 김무성 새누리 전 대표가 상동 회장 공동회장인데 거기에 이사장이 권노갑 김덕영 그러니까 우리가 수시로 만나 민추협 때문에 일대 민추협이 행사를 해요.
1년 예산 가지고 수시로 이렇게 해요. 그러니까 김은덕 고문님하고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보는 셈이에요.
전에 나한테 말씀을 며칠 전에 하더라니까 우리가 이러기는 하지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
그래서 그랬는데 어저께 말씀을 들었더니 그걸 연기했다 이거예요.
그럼 내가 이제
○ 정치신세계 윤갑희 50:17
포기하시는 겁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0:19
아니 포기 아니야 어떻게 하시려고 했더니 한 일주일 있어 봐.
왜 일주일이라고 합니까 했더니 이 중에 실은
○ 정치신세계 윤갑희 50:28
네네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0:30
우리 문희상 의장님이 입장이 거북해. 왜냐하면 아들이 지금 의정부에 와서 아들이 지금 경선을 지금 이번 주에 경선해야 해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50:38
일주일 있다 하십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0:39
이제 경선을 해야 되는데 또 한 분이 또 있네. 정대철 헌정회장님도 처제분이 전에 국회의원 한 번 했던 분 있잖아요.
경산해요. 둘이 또 이번 주 경선이 끝나야 입장이 좀 편안해.
□ 정치신세계 김남훈 50:54
3월 7일 3월 8일부.
○ 정치신세계 윤갑희 50:55
그런데 좀 약간 좀 김이 빠진 느낌이 드는 게 경선 끝난 다음에 경선 못했다고 혼내면 그게 뭔 소용입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1:01
어쨌든 그래서 다 입장 거부하신 분은 빼놓고 하면 되지 않나 했더니 웬만하면 다 같이 해야지 또 이런다고 어쨌든 그런 상황이 있어.
그래서 저기 지금 민주당 원로들이요. 다 지금 이제 뭐 이재명 돌아섰습니다.
□ 정치신세계 김남훈 51:18
원로분들도 지금의 민주당이 진짜 완전히 사당화 됐다는 건 인식을 같이 하고 계시네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51:25
인식하고 계신 거죠. 다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1:26
다 인식해요. 그래서 전에는 저기 역대 의장님들이 다 이렇게 저기 이재명 대표 지켜줬잖아요.
그런데 정말 안 그렇다니까요. 정세균 김부겸 의원도 왜 보니까 오늘인가 어디 보니까 뭐라고 했잖아요 다 그런데 그게 이제 연세 있는 원로분들도 다 그렇게 돌아가셨어요.
아니 권노갑 의원이 참 또 하나 이거 생각해 내가 집에를 갔더니 내한테 저기 신문을 꺼내줘요.
한겨레 좀 봐 그래서 안 보는데요 했더니 아니 이제 봐 전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바로 말 하네.
기사를 봤더니 한겨레 성한용 대기자가 바로 막 크게 쓰고 이번에 또 무슨 교수인가 누가 또 옆에 또 쓴 게 또 있대 그걸 다 내한테 이거 오래 맞다 주면서 그래서 이거 읽어야 하더니 한 기록이 이제 그래 했더니 한 기록이 이제 돌아왔어.
그래서 이제 한겨레 이제 오늘부터 본다고 한겨레 기자 아까 전화 왔길래 오늘부터 한겨레 봐요 했구먼.
그리고 이제 저기 경향신문도 경향신문으로 돌아왔습니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52:23
뭐 프레시안도 그렇지 않습니까? 요즘 논조가 보면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2:26
오마이 뉴스는 어떤가 모르겠어
○ 정치신세계 윤갑희 52:28
오마이뉴스는 어차피 시민 기자들이 쓰는 거라서 어중간하고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2:31
어 그래서 지금 대세가 이재명 대표가 참 잘못돼 있다는 건 만장일치여 더 그런 분위기가 되죠.
○ 정치신세계 윤갑희 52:41
오늘 제가 들은 얘기는 또 제야 쪽 계신 분들 예전에 이제 반독재 투쟁하시는 분들 노동운동하신 분들 이분들도 지금 다 똘똘 뭉쳐서 지금 입장 내시겠다고 하고 완전히 돌아섰고 또 이제 NY께서 호남 가시면 거기에 완전히 전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런 의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물밑에서는 이런 움직임들이 지금 벌어지고는 있습니다.
여론에 잡히지 않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3:06
오직 무슨 위성정당이라서 별스러운 사람들 빼고는 다 그럴 거예요.
아마
○ 정치신세계 윤갑희 53:12
정치적인 오피니언 리더들 특히 호남의 이제 원로들도 많이 좀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3:17
왜냐하면 해도 해도 너무하거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툭하면 가서 사진 찍어다 양손 사진 뜯어 뜯어다 홍보에 써 먹고 하고 공천 때는 무슨 공관위에서는 대선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자들이라면서 친문 의원들을 또 막 배제하고 이러잖아요.
그게 말이 되냐고 그 문재인 대통령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53:39
그렇습니다. 민주당 탈당파들 얘기 잠깐 돌아가 보려고 하는데요.
이분들의 선택지가 지금 그냥 참는 거 이게 있고 무소속으로 어떻게 다시 한번 도전해 보는 거 있을 수 있겠고요.
조국 신당에 가는 길 개혁신당에 가는 길, 새로운 미래로 오는 길, 구킴으로 가는 길 등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그냥 의장님께서 그냥 내가 민주당에서 저기 하위 컷오프 대상.. 그냥 하위 한 10% 받은 사람이라고 친다면 가장 최악의 선택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4:14
내가 볼 때는요. 그게 네다섯가지 내놓을 일이 없어요.
둘 중에 하나예요. 새미래로 오는 분이나 무소속 출마나 아니면 출마 포기 그런데 실제로 분위기는 녹록치 않아요 지금 왜 홍영표 의원 설훈 의원이 애쓰고 있지만 최근에 그냥 난데없이 컷오프에서 그동안에 하위 몇 퍼센트나 하고 했던 사람들은 사전에 마음 준비라도 있었을 거 아니에요?
서동용 의원하고 고영인 의원은 난데없이 컷오프가 됐잖아요. 그러니까 얼마나 방방 타겠어요 이분들도 만만치가 않아요. 얼른 오는 게 아니야. 한 분은 오기 어려운 것처럼 보이고 한 분은 고민하는 것 같고 그렇게 보여요.
그래서 의원들 모셔오는 게 우리가 엄청나게 모셔올 수 있는 거 아닙니다. 만일에 우리가 다섯 분 오셔가지고 우리 2명 합해서 7명 되면 대성공하는 거예요. 정의당이 6명이니까 그 대신 다행인 것이 위성정당들이 의원을 많이 못 내요. 민주당 어저께 현역 윤영덕입니까? 누구 하나 하고 30명 명단 냈는데 없잖아요. 현역.
○ 정치신세계 윤갑희 55:21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러니까 위성정당의 뺏지를 렌탈을 해줘야 되는데 그렇죠 그러니까 본당에서 근데 지금 불출마자들이 보통 거기 가서 지난 위성 정당들은 10몇 명씩 받고 했었는데 20명도 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게 녹록치 않다는 말씀이시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5:37
왜 그러냐면 위성정당이 현역이 많이 가면 그게 기호가 3번 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거기 6명 보내기 어려워요. 왜냐하면 국민의힘은 좋은 게 좋은 것으로 다 나눠먹기를 해서 회전문 공천을 했어요. 그래서 여기 중진인데 탈락이 아쉬워 이쪽(위성정당)으로 돌려막기를 다 해갖고 탈락자가 몇 명 없어
○ 정치신세계 윤갑희 56:01
불출마자가 그러면 별로 안 나온다는 거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6:04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대체로 다 용각산 공천이었어요.(잡음이 별로 안 난다는 뜻) 이게 소리 소리가 안 나네. 그래서 조용하기는 해 정치 발전을 한 걸음도 없어 저기 돌려먹기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탈락된 현역이 별로 없어서 그렇다 막 줄 세워서 이렇게 늘 정치 안 하겠다는 사람 억지로 하기도 어렵고
○ 정치신세계 윤갑희 56:26
6명 채우기가 어렵다는 거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6:27
그렇죠 또 민주당
○ 정치신세계 윤갑희 56:29
꽹과리 공천입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6:30
민주당 더 그래요. 지금 민주당 민주당 다 화가 펄펄 나 있는 사람들인데 위성정당 그렇게 쉽게 되겠냐고요.
그래서 내 말은 우리가 저기서 5명만 해와도 2명 합하면 3번 들 가능성이 많다 이런 얘기 그 그럴 가능성이 많아요.
옛날에는 4년 전에는 꽤 줄 세워 갔잖아요. 기억 안 나요 민주당도 10명 넘었네요.
더불어 무슨 당도 이종걸 의원을 필두로 해서 현역들이 몇 명 쭉 갔잖아요.
저희도 이종걸 의원한테 기억이 잘 안 나서 물어봤어요.
종로 가서 쓸데없는 거 뭐냐 하면서 내가 전화를 물어봤을 때 몇 명이 갔었지 했더니 기억이 불확실한데 10명까지는 안 했던 것 같은데 6~7명 갔던 거 아니었던가 나는 너 앞장서서 갔는데 기억이 안 나고 그러던데
○ 정치신세계 윤갑희 57:15
조사해봤는데 얼마 전에 확인했는데 그때 16명 15명 양당이 그 정도 가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7:19
합화가 이랬다는 거 아닐까
○ 정치신세계 윤갑희 57:21
아니요. 아니요. 그 불출마자들이 다 갔어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7:24
민생당은 한 20~30명 갔어요. 민생당은 원래 현역에 많이 있었으니까 어쨌든 제 말씀은 3번이든 4번이든 끌어오면 좋다 이 말씀인데 그 말을 길게 했어요.
개혁당이나 국민의힘이나 이렇게 갈 사람 없고 김영주 의원 같은 경우는 특별한 경우고
○ 정치신세계 윤갑희 57:43
지금 이상민 의원하고 이제 김영주 의원 두 분이 국회로 가셨는데 사실 언뜻 듣기에 저희가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기회만 있으면 다 갈 것 같지만 그래도 민주당에서 정치 오래 하시는 분들이 정치적인 DNA가 다른데 선뜻 그렇게 가시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8:00
김영주 의원은 이제 갔는데 나는 왜 이렇게 조만간 민주당이 아무 말대로 않길래 간다고 막 한동훈이랑 만나고 막 쇼를 했잖아요.
그러다가 이제 어저께서 이재명 대표가 했던 말 한마디를 그 윤리 점수가 빵점이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58:15
약 올리듯이 했어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8:16
윤리 점수가 빵점이면 이재명 대표는 더 하지 한동훈 위원장이 말이여 쇼어를 많이 해서 그렇지 가끔 말을 그냥 딱 그냥 꽂아서 할 때 말 잘하대 재능 있어.
한동훈 위원장이 저기 김영주 0점이면 이재명 마이너스 200점이다 했더만 하여튼 뭐 그런 거 하나는 잘하더만 근데 무슨 얘기냐 하면 그건 그런데 민주당 의원들이 이렇게 다 입 다물고 우리가 나올 때 얼마나 믿는 사람마다 다 시끄럽게 안 했습니까?
자기들부터 양심에 찔리는 거야. 자기네 지금 공천하는 걸 보니까 가죽 뺏기는 걸 보니까 아이고 뭐 절로 갔다 오고 김영주 탓할 처지가 안 되니까 입들 다물고 있어.
체면상 이재명이 엄마한테 그런데 김영주 부회장이 그걸로 가는 건 진짜 잘못된 일입니다.
왜냐하면 노조 출신 원래 민주당에 노조 출신으로 민주당에 영입됐던 사람 아니에요.
그런 의원이 정반대 정반대로 된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 공천 준다니까 고무신 거꾸로 신는 게 이게 올바른 정신이냐고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9:20
있을 수가 없어. 그리고 또 평소에 지금 막 김영주 부회장이 이재명 공격을 했었다만 평소에 한마디로도 나는 이재명 비판하는 걸 들어본 일이 없어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59:29
그러게 말입니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59:30
비판한 정도가 아니라 남이 이재명 비판하면 왜 그러냐고 했었어요.
오히려 이재명 친명이요. 원래 SK였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부 장관을 시켰는데 그래서 친문인가 언론에 나기도 하지만 진작에 친명이 돼 있었죠. 지키기 했죠. 그런데 공천 안 줬더니 느닷없는 그냥 무슨 정의 사자처럼 얘기를 하면서 탄압받았다고 하는데 그건 잘못된 거예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59:55
이수진 의원도 그렇죠. 그렇게 친명 오래하더니 공천에 닥치니까 이제 와서 비판을 하는데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0:01
한마디라도 좀 했어야지.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0:03
공천하기 전에 이재명을 비판한 게 한 사람이 진복자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0:08
앞으로 조금만 한마디만 덧붙이면 조선조에요. 여진족에 대해서 여진족 족속이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조선과 협력한 사람들한테는 익을 숙자 속을 부어 숙여진이라고 그래서 벼슬도 줬어요.
그 식이여. 그러니까 예를 들어 어떤 의원 하면은 실명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이개호 의원 같은 경우는 이낙연 아니었습니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0:33
네 그랬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0:34
진작에 또 친명이 됐던 거예요. 그런데 옛날에 정책의장 시키니까 얼마 전에 시키니까 어떤 언론에서는 이낙연계 정책의장 시켰다고 배려했다고 내가 볼 때는 참 우습죠.
진작에 박지원 의원이랑 다 같이 그쪽으로 가까운 그러니까 한마디로 면 쑥 비명이 있는 것이고 또 친문도 쑥 친문이 있는 거예요.
생각해 봐. 친문은 친문인데 이재민 대표가 가까웠던 분들 단수 공천을 받고 하는 거 안 봤어요.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런 걸 그렇게 이제 그거는 우리가 옛날 케파 가지고 말할 일이 아니라 현재가 중요하다 그렇게 봐야 되고 그래서 넌 말 이제 그만해야 되겠네.
내가 난 말을 너무 많이 했더니 입이 말라버렸어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1:13
이것도 드시고 맞습니다. 오늘 또 트위터에서 뜨거웠던 이슈가 뭐냐 하면 홍영표 의원이 평산에 갔다 오셨어요 그러니까 홍영표 의원이 중대 발표를 하기 전에 평산에 갔다는 것은 누가 봐도 본인의 판단에 문재인 대통령님의 권위를 싣겠다라는 의도이고 대통령님도 그걸 모르시지는 않을 것인데 굳이 이제 홍영표 의원이 와서 덕담 들었다 이렇게 얼핏 하셨는데 지금 현재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입장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냥 오늘 또 평론가 자격으로 오셔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1:52
내가 어때요? 홍영표하고 통화를 했어요. 왜냐하면 페이스북에 떴길래 페이스북에 보니까 그 만나고 오는 길입니다.
뭐라고 떴어요 했더니 막 이제 KTX에서 내리는 중이더라고 지금쯤 이제 서울에 들어와 있겠죠 그래 물어봤어. 아니 뭐 페이스북은 봤는데 뭐라고 했어 솔직히 말 좀 해봐 했더니 페이스북에 없는 말도 하대? 내가 다 말은 안 하겠지만 대체로 이런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2:18
끝나면 말씀 주시죠. 방송 끝나고 저한테는 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2:24
왜냐하면 많이 크게 우려하시더라. 지금 지금 민주당 상황에 대해서 크게 공천 파동 크게 공천 파동에 대해서 크게 우려를 하시더라 하면서 크게 소리를 강하게 했어요.
그러면서 뭐하냐면은 자기가 탈당 의사를 피력했더니 이해한다 하더라 이거야 이해한다.
어떻게 되든 어느 쪽이든 잘 되라. 근데 페이스북에는 어느 쪽으로 가든 잘 돼라 이 말만 썼더만 이해한다는 말을 안 썼더만.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2:56
그럼 이해한다까지 쓰시지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2:57
그 뭐냐 하면 문 대통령 입장은 지금 마음은 참담한 거예요.
내가 짐작이 참담해서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그러면서 그거 뭐 탈당해도 할 수 없는 것이지 이런 정도 탈당을 구원하기까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성품이 그러나 또 탈당했다면 그래 뭐 이렇게 이해하는 정도가 아니니까 이해한다라고 말씀했다고 그래요.
그런데 실제로 제가 작년 9월에 문 대통령 가서 만났지 않습니까?
양산에 갈 때 저는 뭐 누구 조국 씨처럼 미리 막 언론에 얘기하고 안 가고 갔다 와서도 언론 플레이 안 하고 그때 한 50분간 둘이 그 안에 방향 안에서 둘이 대담을 말씀을 들었어요.
제가 여쭙고 대화했어요. 내가 더 말을 많이 했지 물론 본래 말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데 이제 내가 70% 했고 그 어른 30% 하셨는데 진짜 많이 하셨네요.
처음에 이제 저기 이제 바깥에 뭐 무슨 값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3:50
무슨 갑죽 구갑죽 대나무 대나무도 보여주시고 밭농사 하는 것도 보여주고 한참 하다가 들어가서 방에서 길게 말씀했는데 그때도 9월에 이미 참 우려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때도 이미 참 인당 상황에 대해서 이분들 심정이 우리나 같구나 느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라는 말은 없었어요. 근데 나는 그래서 이제 평화재단 문재인 평화재단을 만드시죠 다들 대통령 돌아가신 뒤에 재단을 만드는 겁니까?
김대중 노무현재단 지금 남북 상황이 이러하니 이럴 때 평화재단 만들어서 하면 나라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이 지금 아니 윤석열이 저렇게 하니까 이런 얘기 때문에 상당히 공감하시고 구체적으로 생각이 있더라고 그랬는데 이번에 갔을 때 오죽했겠어요?
지금 공천이 이렇게 개판됐는데 그래서 이 홍영표 의원이 어떤 말씀을 들었을까 짐작이 가요.
들은 말도 있지만 내가 그 말을 안 해 또 말씀해 보세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4:49
짐작이 간다.
□ 정치신세계 김남훈 1:04:50
이따가 우리 방송 끝나고 오디오 무음으로 해놓고 우리만 듣는 걸로 그게 우리가 듣는 것은 비디오로 나가지만 내용은 안 나가는 아니 해보세요.
못 나가요. 문 잠갔어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5:04
내가 이해한다는 말한 것만도 크게 말한 거예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5:06
그래요. 만약에 평소 같았으면 단결론을 좀 더 강조를 하실 분이긴 하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5:12
평소 같으면 그러죠. 근데 지금은 탈당 의사를 비쳤는데 이해한다고 했다는 말은 엄청난 거예요.
그런데 페북은 그 말을 참아 안 썼더라니까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5:22
오늘 저기 우리 힐러리 이석현 부의장님 모시고 대담을 했는데 말씀을 많이 들어봤는데 아니 제가 평소보다 토크가 기실 줄 알고 그렇게 많이 준비 안 했거든요.
그래서 다 소스 오늘 너무 과묵하셨던 거 아닙니까?
말씀 너무 없으셨던 거 아닙니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5:38
오늘 1시간 못 되게 끝나면 이상적인 오늘 50분 했나 얼마
□ 정치신세계 김남훈 1:05:43
1시간 7분 정도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5:44
1시간 넘었습니다. 너무 많이 이야기했네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5:45
너무 양호해요. 오늘 말씀이 없으세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5:49
우리 최성 시장 최성 시장에 비하면 내가 말이 많이 과묵하죠.
□ 정치신세계 김남훈 1:05:53
저번에 전화 통화하실 때 전화 통화를 22분 하셨어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5:59
그때는 나는 그때 10분 했다길래 이상하다 더운 것 같은데 최성 시장 때 10분 했다고 그래 그래서 나는 이상한데 더운 것 같은데 22분 했구먼 그때는 날 덜 못 따라하니까 나는 최 시장이 이거 그 저기 뭐야 형님 저기 전화 인터뷰 좀 해 저녁 약속 안 해 누가 위로한다고 저녁 쓴다고 인도원서 했는데 했더니 그게 아니고 특별히 형님 모시는 거니까 한 말씀 해달라고 그래서 밥 먹다 말고 차 속에 와서 전화 받았더니 끝나고 와서 집에 가서 틀어봤더니 한 10명을 갖다가 다 불러들였더만 다만 나 하는 줄 알고 특별히 우대하는 줄 알고 응했다니까
□ 정치신세계 김남훈 1:06:37
우대한 거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6:38
갑자기 근데 얘기를 내가 너무 많이 했어.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6:43
오늘은 Too Less Talker가 되셔가지고요. 오늘 어찌나 말씀이 짧으신지 시간이 1시간 10분밖에 안 갔어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1:06:52
그러니까요. 제가 오늘 투입된 이유는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6:56
제가 중간에 쉬려고 사실은 모신 거거든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1:06:58
대타로 이제 스토퍼 역할 대체 선수 역할을 하려고 했던 거였.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7:02
내가 원래 말 작게 하는 사람이에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7:04
맞아요. 맞아요. 오늘 보니까 더더욱 그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7:06
말을 많이 좀 아쉬운데 필요한 말만 해야지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7:09
우리 당원 여러분께 하시고 싶은 말씀 이렇게 쭉 해주시면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7:12
그래도 오늘 제가 뭘 그래도 제가 뉴스성 있는 얘기를 꽤 했네.
기자들한테 기자들한테 못할 얘기 여기 우리 식구들끼리니까 그냥 다 흩어놓고 기자들한테는 이런 말도 못해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7:24
기자분들 다 줏어 가세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7:25
못하니까 우리끼리 얘기하니까 이제 다 식구들끼리니까 터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는데 그 지금 이제 할 말이 뭐 있겠어요?
나보고 좀 지역 출마하라는 말 좀 하지 마세요.
내가 지금 저기 지금 나는 요즘 요즘은 이제 방향이 좀 돌아설 때 우리 캠프 안에서도 이제 이런 말이 나오더라고.
이석현 부의장은 경기도에서 육선하는 사람이고 경기도가 선거구가 31개입니다.
돌아다니면서 좀 쫙 순회하면서 지원 유세도 하고 전라북도 익산 고향이니까 전라북도 10개 지역 순회하면서 하고 한 군데 매어갖고 할 수 있겠나
그러니까 서울은 아니라도 서울도 일부 갈 수 있지만 그 40개 구역이라도 매일 돌면서 좀 하면 좋겠다.
이석현은 지역구 나가라는 말은 안 해야 된다.
이 말이 요즘은 캠프에서 상당히 나오길래 감사하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해야지 어디 한 군데 매여봐요 출마해 놓으면 참 돌아다니기 어려워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8:17
워낙 달변이시고 특히 저는 경기도보다도 그냥 호남 가가지고 그 구수하시는 말씀 우리 호남 유권자들한테 들려주시고 조근조근 이렇게 설득해 나가시면 안 넘어갈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8:29
다 그건 내가 말이 고소해서 그런 게 아니라 옳으니까 공감이 넘어간다는 표현이 안 맞아.
공감이 되지 공감이 되고 경기도도 제가 4년 전에는 말이에요.
생각해 보면 나도 참 실없는 사람이 공천도 못 받은 사람이 아니 유세 버스 달라고 해갖고 그 버스 타고 다니면서 나하고 공천 못 받은 오영식, 전북에 오영식 전 의원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8:54
더 큰 유세단?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8:54
더 큰 유세단이 아니에요. 그때 유세단이 2개 있었는데 하나는 뭔가 모르겠고 나는 들러리 유세단이 들러리 유세단 왜 들러리 들러리 나오려 한다 저기 후보가 주인이고 우리는 들러리다 말이 겸손하지 그게 실수로 매겨진 이름입니다. 실은 그래요. 그래요. 나중에 이왕이 들러리 유세단이라고 이름이 돌길래 그렇게 둘러댄 거지 전화로 물어봐 저기 당의 홍보실인가 유세단실에서 근데 부회장님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요?
우리가 내가 하는 건 나는 오영식 의원 김정우 의원 공천 못 받은 의원하고 플러스 실무진이 한 6명 있었다니까요
말 깨나하는 분들 뭐라 힐러리 유세단이라고 하자 이렇게 말을 했어.
근데 듣는 사람이 잘못 들어가지고 힐러리를 갖다가 들러리로 들어서 들러리 유세단이라고 이름 붙여서 다 올렸더라니까요.
홈페이지에
○ 정치신세계 윤갑희 1:09:43
민주당 너네들 일 그따위로 할래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9:45
그래서 이제 홈페이지에 올려서 그 당시 4년 전에 들러리 유세단이 떠 있는데 아니 힐러리 유세단 할 수도 없어. 그래서 들러리 다 가만히 생각하면 재밌어. 들러리가
□ 정치신세계 김남훈 1:09:54
재밌기도 하고 어떤 희생 정신도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09:56
재밌어가지고 이제 우리 물어봐서 다들 들러리 유세단 어떻냐는 어떤 분들은 반대해요.
들러리가 뭐 우리가 덜레립니까? 또 또 이제 또 어떤 분들은 이게 좋네요.
들러리 쓰는 거를 우리가 하는 게 들러리 유세단이라고 하고 다녀서 지금도 그게 기록에 다 있어요.
그렇군요. 그때 그때 많이 다녔어요. 경기도 30군데를 다 다녔고 두 군데만 빼고 다 다녔어요.
그리고 제가 다니면서 다 유세하고 다녔어요. 지금 친명 의원들 다 내가 마이크 덕 나한테 본 사람들이야. 친명 의원들 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0:28
그럼 그때 덕 본 사람들 우리 와서 우리 당 유세 좀 하라고 하십시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0:32
그 효과가요. 가서 막 그렇게 하고 다녔더니 효과가 당선하고 열흘 가더만 열흘 당사는 열흘간은 밥 먹자 하면 오도만 그 뒤에는 밥 먹자고 해도 오도 안 해요.
저희들이 국회의원 된 거지 무슨 뭐 누가 유세 도와줘도 된다 생각을 해. 그래갖고 또 그리고 이제 또 뭐냐 하면 또 호남은 이왕에 유리했으니까 애매하다는 군산하고 남원만 갔어요.
둘 다 떨어지더만 그래서 내가 가서 떨어진 게 아니라 떨어지게 생긴 대로 나를 불러서 거기 두군데만 가달라고 다른 데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1:06
패전 투수 같은 그런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1:07
그리고 이제 그래서 부산 8군데를 다 돌았어요. 8군데 샅샅이 다니면서 다 유세하고 다니는데 어떤 구역 가면 될 것 같더라고 막 그냥 뭐 뜨겁게 박수를 치고 말이죠.
뭐 자꾸 그런데 보니까 편안한 데 보니까 다 안 되더구먼 다 떨어져 버리더라고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1:24
이번에 우리 벤처 정당도 있으니까 그렇게 많은 일정 소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1:29
그래서 제가 제가 뭐 할 게 뭐 있어요? 이렇게 봉사나 해야지 그래 봉사는 좀 하려고 그래요.
뭐 내가 무슨 무슨 소질도 없지만 그래도 등기면서 이렇게 후보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 그 운동원들한테 밥이라도 사고 요새 마이크 잡고 유세해주고 이러고 다니면 힘나겠죠.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1:49
그러면 이번에도 들러리 유세단 만들죠. 이번에도 시즌2 시즌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1:53
이름을 들러리 유세단이라고 붙여요.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1:55
좋습니다. 들러리 유세 다 붙으실 분들 저는 우리 부의장님 따라와서 쫄래쫄래 막걸리도 받아들이고 같이 유세도 다니고 해줄 테니까 따라오실 분들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2:03
그래서 우선 그냥 우리 여기 여기 최성 장덕천 저기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2:08
최성 시장님은 자기 지역구들이라고 하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2:09
또 저기 저기 뭐냐 제천까지 이근규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2:12
그렇죠 이제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2:13
막 다니면서 다 우리가 해주고 다녀야지.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2:17
근데 그분들 다 모으면 이제 투머치 토크 유세단이 되는데 그렇죠 그 선거 유세로만 연설로만 한 28시간에서 42시간.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2:24
저기 저기 청중들 막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2:27
쓰러지고 왜냐하면 최성 시장님도 저희 방송 출연했다가 같이 오신 보좌관분께서 차 안에서 자고 갔고요.
이근규 시장님도 저희 방송 출연했다가 말씀을 오랫동안 하시는 바람에 차 안에서 자고 가셨고 선거법에 유세 시간은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2:42
요새 세 시간 없어요. 그러니까 밤에만 안 오는데 밤 9시 이후에는 못 오게 돼 있다고 그렇군요.
그러니까 최성시장 같은 구역에 가면 내가 말을 줄여서 최성시장 훌륭합니다.
옛날 김대중 대통령 때 최고였습니다. 이 말만 하고 내려와야지.
마이크 줘야지. 내가 내가 길게 하면 또 전에 NY 이재명 대표 지원 연설하고 다닐 때 마이크 뺏기듯이 또 마이크 뺏어버리면 어떡할거야.
그러니까 최고라고만 하고 내려와야지.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3:09
마이크를 뺏지 마시고 그냥 동시에 잡고 각자 얘기하십시오.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3:13
멀티 태스킹으로 그냥 알아서 청중들이 듣는 걸로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3:18
귀한 얘기니까. 안 들으면 어쩔거야.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3:20
누군가는 듣겠지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3:22
어른들이 좋은 얘기야.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3:23
그러니까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3:25
혼쭐을 내버릴게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3:27
막강한 토크 군단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3:29
그래요. 그러면 우리 마무리합시다.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3:31
예 알겠습니다.
○ 정치신세계 윤갑희 1:13:33
들러리 유세단 테니까 많이들 팔로업 해 주십시오.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3:38
오늘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위로를 얻고자 하는 것도 있었고 어떤 특종에 대한 욕심도 있었는데 무엇보다도 우리의 눈높이에서 당원들의 눈높이에서 공감해 주시는 힐러리 또 요 며칠간은 딜러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말 확실하게 또 딜을 박아 넣어주시는 그런 모습에 감동을 받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희 앞으로도 계속 이석현 부의장님 응원하면서 함께하실 수 있는 시간 계속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도 나와주시겠죠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4:10
예 언제라도 부르면 자다가라도 나와요.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4:13
저는 지금까지 훈 프로 윤갑희
■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1:14:18
이석현이었습니다.
□ 정치신세계 김남훈 1:14:19
고맙습니다.
이런건 직접 타이핑 한거임? 아님 긁어 온거임? 직접 타이핑이면 정성이...... 우와 ㄷㄷㄷㄷㄷㄷ
처음에는 일단 긁는데, 발음 부정확한 부분 때문에 다 들으면서 수정하긴 해야 함. 그대로 붙이면 가독성도 안 좋아서 줄바꿈도 해줘야 해.
정리추
속기추....
정성 추
고생했어 고마워 ㅠ
대단하다 ~ 스크랩했어
이런건 직접 타이핑 한거임? 아님 긁어 온거임? 직접 타이핑이면 정성이...... 우와 ㄷㄷㄷㄷㄷㄷ
처음에는 일단 긁는데, 발음 부정확한 부분 때문에 다 들으면서 수정하긴 해야 함. 그대로 붙이면 가독성도 안 좋아서 줄바꿈도 해줘야 해.
녹음한거 ai로 긁어오는데 발음이 부정확한 사람은 막 뭉게짐 ㅋㅋㅋ 유투브 자막 켜서 보면은 발음이란 다르게 입력되는 사람 있잖아. 그런 사람은 발음이 부정확 한거임. 발음 체크해고 싶으면 녹음해서 ai로 긁어보면 암ㅋㅋㅋ 이런거 수정하는게 일이더라.
정리추
속기추....
정성 추
고생했어 고마워 ㅠ
대단하다 ~ 스크랩했어
길지만 일단 조금 봤었는데 어휴 볼수록 애같아서
땡큐 베리 감사!!!!!
이부분이 제일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자들 정신 좀 차려 총선 코앞인데 당명 바꾸고 또 바꾸면 된다고? 당 신뢰는 생각 안 함? 어떻게 이렇게들 생각하고 말을 막 하는지
무슨 소리야;; 현역 의원 30명씩 데려오는 것도 아니면서 당명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비꼬아서 얘기한 거잖아
데려와도 마찬가지야 여론이 십여일 만에 얼마나 바뀌었는데 이런 게 신뢰할 수가 없고 좋은 건 아는데 표는 줄 수가 없고 그렇게 만들고 있다고 새로운미래가 뭐가 다른지 뭘 하려고 하는지 그걸 중도와 관망하면서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는 국민은 보고 있고 알고 싶어하는데 이런 모습이 뉴스에 나오니 총선 때까지는 새로운미래 당명 더 이상 얘기 그만 해야 하고 총선 승리 후 당명 바꾸고 싶으면 그 때 절차대로 진행해야 함 그리고 무슨 소리가 아니라 지금 말 나오는 현역 새로운미래라고 정확히 말하지도 않아 새미래연합이라고 어이 없이 말하거나 본인이 탈당하고 입당할 당을 제대로 당명도 말 안 하는데 당연히 비판적으로 보게 되지 그쪽이 뭐냐 지칭을 해도 차라리 말을 아끼고 논의한 건만 언론에 말하든지
방송 들어보면 알겠지만 농담이긴 했어. 텍스트로 읽을 때에는 진지하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생각 못해서 농담임을 표시함.
시간 날 때 전문 읽어보면 마음이 조금 달래질거야 출연진 셋 모두 네 마음과 전혀 다르지 않음
정성추
당명을 왜 바꿔 국민들은 이런 과정 관심 없고 또 바꾸네 그런다니깐 일을 왜 저렇게 하냐 그러고 오면 빨리 오는 거지 정신 좀 차리길 총선이 일년이 남았어요? 있는 당명 알리기에도 바쁜데 무슨 당명을 또 바꿔 가뜩이나 비례에 미래도 있고 기존 정당에 민주당이 있는데 정신들 좀 차리길 제발 정리해줘서 고마우이